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국민과 잡살뱅이 기교 정치인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0-07 (수) 07:30 조회 : 725
숨겨진 재주 없으면서 카나리아 정치인이 손가락 움직이는 것보다 노래부르는 게 힘이 안 든다. 
물만 마시면 됨.

지난 24일 50분간 의회 상ㆍ하원 합동연설하면서 교황이 마시고 남은 물잔을 밥 브래디(펜실베이니아) 하원의원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물컵을 슬쩍 들고 가 아내, 친구, 참모 등과 조금씩 나눠 마시고 물컵을 가보로 자손에게 넘겨줄 것이라고 말헀다. 

그러나 FRB 옐런의장이 같은 날, 기침이 나와 강연을 중단한 이유는 기침때문이었고, 기침이 난 이유는 입 안이 건조/탈수되어 기침으로서 기관지 습기를 입에 보내주려던 조건반사 생리.

옐런은 그렇다 치고, 그러한 잡살뱅이 정치인, 잡기(雜岐)를 뽑아준 국민에게 책임이 있음.

아이와 부인이 죽어가며 찾지 않는 지애비, 김 아무개 의원.
물불 가리지 않는 좌경, 반발세력의 불길을 타고 하늘에 오른 문 아무개 의원.

이러한 썩은 나무에 조각할 수 없고(불가조야), 똥오줌에 절인 담장에 흙손질 할 수 없는 것(불가오야).

정치에는 관심없고 당선은 되고 싶은 의원들.
친박ㆍ비박 비빔밥이 전략공천 술수.
이로 인한 두뇌 굴리기, 돌연변이, 안심번호국민공천제공천특별기구우선추천상향식공천 제도화.
젯밥에만 관심이 있는 말이기에 무슨 횡설수설인지 알똥말똥. 

재당선중심에서 용퇴를,
예식중심에서 국익정치 중심으로,
연회중심에서 민생으로,

제대로 된 법안도 제 때 통과시키지 못하는 한심한 당파중심.
국회와 법원에서 F. 루즈벨트 발목 잡기.
정치를 던지고 재선 직권유지만 바라던 그 사람들이 이면사에나 나와 있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5  데이라이트 세이빙 +2 써니 11-02 745
2064  아우렐이우스 명상록 +2 wind 11-02 995
2063  나이든 남자분들이여! -퍼온글- +13 wind 11-02 3649
2062  진정성이란 말이 쏙 들어갔서. 간나이 새끼들을 못 죽여서 +1 이태백 11-01 553
2061  시월의 마지막 밤 +3 써니 11-01 640
2060  역사관 논쟁. 실무률이냐, 과정, 결과도 중요하냐? +1 이태백 11-01 588
2059  카펫클리닝 그리고 드라이크리닝 +1 써니 11-01 579
2058  침묵의 청소부의 야샤 끼 함성 +3 이태백 11-01 1061
2057  여보 불났서! 비행장, 뒷동네 모조리! 북한의 공격 +3 이태백 10-31 763
2056  할로윈 가면에 붙은 표지에? +1 이태백 10-31 511
2055  마음에 안드는 코요테같은 한의가(韓醫家) +1 이태백 10-31 2147
2054  민주당 후보 그리고 마리화나 +3 써니 10-30 782
2053  허겁: 얻어 먹고 땀을 낼 년(撚) +1 이태백 10-30 976
2052  이윤우 법사를 비판. 어른 불가지 +4 이태백 10-30 1047
2051  안락사와 사자의 고통사(死) +5 이태백 10-29 835
2050  축 매스터 코랄 오페라 합창단 +2 이태백 10-29 520
2049  유태인 성질고치지 않으면 또 망하리라 +4 이태백 10-28 883
2048  상업정신 +4 wind 10-28 649
2047  미국 무력행사 +8 써니 10-28 733
2046  계영배 +6 wind 10-27 550
2045  WHO 발표사항 +6 써니 10-27 536
2044  불여우 여진족과 강중 +1 이태백 10-27 716
2043  공적행사 시간 피보나치 황금분할 +2 이태백 10-26 758
2042  때채마 가포(稼圃)의 간두(竿頭)이야기 계속하세요. +1 이태백 10-26 749
2041  임상옥의 백척간두 +5 wind 10-26 1100
2040  데카당스 게일어로 울부짖는 아이리시 +4 이태백 10-25 1110
2039  계영배. 공(功)을 세웠으면 70% 명망에서 은퇴하라는 교훈 +13 이태백 10-25 1106
2038  선, 명상, 요가 요체 자세.- 바가바드지타 +5 이태백 10-24 1134
2037  잭 웰치 (3)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8 wind 10-23 752
2036  총기소유는 동등권을 찾지말라는 뜻 +4 이태백 10-23 1006
2035  Korea. Let Your Story Begin. +2 써니 10-23 468
2034  쉬겔라 일본 이질 몬테주마의 복수. 풍토병 물갈이 죽통설사 +3 이태백 10-23 1160
2033  춤은 맥카더가 추고 복채는 일본이 먹었다 +2 이태백 10-22 690
2032  한국이 노벨상을 받은 이유 +4 이태백 10-21 851
2031  지난 1년간 여행한 거리를 계산해 보니 +3 써니 10-21 788
2030  순진, 덜 된 남자의 모르는 아들 아브라카다브라 +2 이태백 10-21 844
2029  logo에 만족. 수고하셨습니다. +2 이태백 10-20 647
2028  美전군최고사령관 대통령 요주의 건망증 +4 이태백 10-20 739
2027  (펌) 오바마가 공개적으로 朴 대통령에게 던진 뼈 있는 충고 - 조갑제 +11 써니 10-19 852
2026  에바 브라운 정부 히틀러. "우리는 왜 못 하나?" +7 이태백 10-19 900
2025  하얀 비너스 아무도 건들지 않았서 +4 이태백 10-19 855
2024  초신 +4 wind 10-18 771
2023  유대인에게: 개미가 이사하니까 비가 오는 게 아님 +3 이태백 10-18 947
2022  역사는 양물(陽物) 측정. 곤란한 기준시험법 +3 이태백 10-16 1128
2021  Gonzo - The Life of Hunter S. Thompson 읽기 시작 +2 써니 10-16 653
2020  국제시장-장진호 전투 +11 이태백 10-16 923
2019  수리미 몇마리 한국 이디시(Yiddish) +4 이태백 10-16 1104
2018  왜 그런지 몰라? 이유는 보통이 되려는게야. +1 이태백 10-15 550
2017  秋思(가을에 생각한다) +2 wind 10-15 706
2016  Movember Month 에 즈음하여 +3 써니 10-15 691
2015  소동파. 제갈량 적벽대전지(232년 8월 5일) 답사(1082년 8월 15일) +3 이태백 10-15 1236
2014  꿈 초자연적 내용: 칼 융, 로르샤흐 자유연상 +5 이태백 10-13 1750
2013  담박하지 않은 부대찌게 한국 위격에 부대껴 +4 이태백 10-13 916
2012  100se.net 'logo' 설정 건의의 건 +11 이태백 10-12 796
2011  (펌) 구두수선공 짧은 글 긴 생각 중에서 +2 써니 10-12 576
2010  조신의 꿈 +21 wind 10-11 1233
2009  총기공화당, 군국 아베 사이코 +2 이태백 10-11 776
2008  최정화: 연꽃과 십자가 비교못함 +1 이태백 10-11 880
2007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3 써니 10-11 1068
2006  희한한 제갈량 팔진법의 탄력성 +5 이태백 10-10 1180
2005  시장경제 그리고 정책의 균형성. 써니 10-10 530
2004  무식한 한국 한의계. 개똥쑥? +5 이태백 10-09 1058
2003  잭 웰치 (2) +9 wind 10-09 919
2002  삶의 목표와 믿음의 중점 +3 이태백 10-08 822
2001  쑥 노벨생리의학상 투유유 +4 이태백 10-07 1193
2000  동의보감 '개똥쑥 말라리아 치료법' 써니 10-07 738
1999  한국정당은 통치자 마음대로 작명 이태백 10-07 795
1998  국민과 잡살뱅이 기교 정치인 이태백 10-07 726
1997  김무성. 서청원 쥐덫에 걸리다 +1 이태백 10-07 730
1996  뉴욕타임스 - 오늘의 사진 +5 써니 10-06 549
1995  누구나 들리는 사랑방, 대화의 광장 +3 써니 10-05 2600
1994  싶은 열망. 내 눈이 먼걸 낸들 어쩌리 +2 이태백 10-05 936
1993  지리멸렬 미국 +2 써니 10-04 644
1992  남녀가 잘 생기면 주색잡기가 공짜 +3 이태백 10-03 819
1991  미국의 당면과제, 영웅은 더 이상 필요 없다. +3 써니 10-03 578
1990  인체미학. 여인이 남성보다 안정감 미학적 형상 +2 이태백 10-03 1112
1989  변태. 성도착 위자료 5천만원. 스왑 브와여리즘 +2 이태백 10-02 996
1988  잭 웰치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5 wind 10-02 1213
1987  맹인 걸인 부부 이혼소송 +2 써니 10-02 1029
1986  욕망과 로맨틱 열정이 다르다고? 이태백 10-01 661
1985  한국 차기대통령 +3 써니 10-01 962
1984  올가즘에 이상적 양물크기. 미국여성 통계처리 +2 이태백 10-01 2058
1983  번지점프, 막장타기는 성욕항진. Helen Fisher, Ph.D. 이태백 09-30 925
1982  월요회 +7 써니 09-29 814
1981  색성[리비도] 투시하기. 바울, 괴테, 달마 이태백 09-29 912
1980  향심기도 지향 이건희회장 이태백 09-29 850
1979  아베 괴링 일본 수상 이태백 09-28 705
1978  백결선생 방아타령. 대악(碓樂) 이태백 09-27 1612
1977  수퍼 문 +5 써니 09-27 859
1976  이리와 안아보자-조이스 율리시스. 이태백 09-26 1200
1975  보편[공번共繙]과 지역특성 이태백 09-26 842
1974  Hajj 하지 +1 써니 09-26 705
1973  트럼프의 장풍노도. 공화당을 쓰러뜨리는 끔찍한 발언 +2 이태백 09-26 675
1972  중고 보트 +1 써니 09-25 702
1971  에밀 졸라: 팔자탓 이태백 09-25 764
1970  교황. 역겹게 남 말하네 +3 이태백 09-25 649
1969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1 써니 09-24 508
1968  공수래 공수거. 누가 한 말? +1 이태백 09-24 939
1967  미국의 위엄 +1 써니 09-24 496
1966  에로 신비주의 자넷 애들러 이태백 09-23 1865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