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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멸렬 미국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0-04 (일) 02:01 조회 : 644

엄청난 잠재국력에도 불구하고
70년전 이차대전 승전이후

1953년 한국전쟁 중공에 밀려 휴전.
1975년 베트남 전쟁 완패
2001년 뉴욕,워싱턴 전례없는 테러피습
2001년 아프간 침공 9.11 테러보복보다 더 많은 사상자 발생 
2014년 아프간 철군 탈레반 득세 - 종전도 아니고 휴전도 아닌 패전으로 기록해야...
2003년 이라크 침공 명분없는 어린아이 손목비틀기식 침공
2015년 이라크 해 놓은 것 없이 IS 득세, 빼도박도 못하는 어정쩡 재확인

국가간 폭력이 핵폭탄이라면 엉겁결에 미국만이 폭력을 행사했고

지리멸렬 의지박약 미국은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어느 한 나라 핵보유를 막지도 못했고
자진핵포기한 남아공, 우크라이나,베라루스, 카자흐스탄, 리비아에 비열했고

그러니 노스코리아도 핵보유를 막지 못할 것이 뻔할 뻔자이며
실체없이 온갖 잡설, 잡언, 공갈, 위협만 왔다 갔다 할 것이기에
지리멸렬 미국을 측은히 보지 않을 수 없다.

개인간의 최대폭력인 총기소지도 해결 못하는 개인주의 미국이
국가간 폭력인 북한의 핵보유를 어떻게 막으리오. 

그저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아프간, 이라크 정도만 국민의 엄청난 희생으로 침공했지만
그나마도 탈레반, 아이에스 한테 다시 뺏기는 무능력 지리멸렬 대단한 미합중국.

드디어 도널드도 당선시켜 이제 막 나가자구요~~~~


     



이태백 2015-10-04 (일) 05:45
소수 추천인에 의한 선거자금 거치 대표이사 출마자에게 유리한 민주투표제도로 하면 동키호테 도널드 J. 트럼프가 출몰.
대저, 국민에 의한 대통령감은 질적요소보다는 양적요소를 중시.
이 것이 정치ㆍ사회발전론적으로 집게발(pincers). 이 것이 빗장(bolt).

그러기에 '나는 가난했기에 누구보다도 가난한 이의 마음을 잘 안다'던 전통, 김대중은 누구보다도 돈을 거머쥐었고,
나는 봉급을 안 받아도 살만큼 청렴대통령감이라던 부시는 개뿔도 없는 이락 핵위협을 내세워 전쟁 비지니스를 일으켜 돈을 벌더라니까. 츳츳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노름쟁이, 포주, 술, 마약으로 돈 번 사람을 사위로 삼지 말라듯, 트럼프를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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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0-05 (월) 01:56
오늘도 뉴스를 보니

아프간에서 미군이 지상공격기로 

국경없는 의사회 운영 병원 폭격을 하여
최소 19명 사망, 37명 부상, 건물파괴

단지, 병원으로 숨어 들었다는 탈레반 잡기위해
병원 전체를 폭격, 병원이라 알려 줬는데도 계속 폭격

이 사건의 교훈;

1. 힘없는 나라 인간 목숨은 파리 목숨
2. 병원이고 뭐고 힘이 최고다. 도덕을 폭격한다.
3. 전쟁범죄, 집단 살인이어도 힘있는 나라는 면죄
4. 죽은 놈들만 억울. 산 놈도 하소연 할 데 없다.
5. 병원까지 폭격해도 탈레반 아프간에서 얻는게 없슴.
6. 미국이 스멀스멀 망해가는구나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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