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화머스 마켙에 온 듯
놀이기구 터에 나온 듯
여러 사람의 여러 글을 접하니
재미가 배 가 된다.
한 사람이 한 두명 씩 주위의 친구를 소개하면
광장이 발비빌 틈도 없이 복작거릴 것이다.
우리 사부님께선 도시 글이나 누구에게 충고를 한적이 없다.
내가 들은 그분의 충고는 너무 액티비스트가 되지말고
권력에서 멀리 떨어져 재미 있는 삶을 살라는 것이였다.
그분과의 대화와 많은 나눔의 시간이 배움이였다.
혹시 여기 개장에 하실 말이 있으시면 대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