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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주인 없는 무주공산이다.
글쓴이 : bubza 날짜 : 2014-12-14 (일) 14:02 조회 : 787
현대는 주인 없는 무주공산이다.

먼저 먹는 늠이 최고다.

권리는 인간이 만든 법이 보장하는데

그 법은 만든 늠들이 쥐여잡고 있다.

그나마 옜날엔 다 왕의 것이였고

왕은 그나마 신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이나 있었다.

헌데 지금은 소로소 같은 도적늠이

국가의 정책에 반해 배팅하고 100억불을 처먹는 세상이다.

사실 법적으로 보면 공무집행방해죄다.

하지만 경제자유원칙에 법이 사권을 구속 못한다.

이런 법인법이나 주식회사 법이

법적 지위가 취역한 유대인에게 나왔다는 것이고

지금 국제자금세력은 80조 달러로

왠만한 나라는 몇개 날릴 힘을 가지고 있다.

사실 국책은행을 먹힌 양국이나 미국은 그들의 밥이 되었다.

적대 M&A라는 것은

사실 남의 성을 강탈해 재산과 생명을 빼앗고 털어 버리는 짓거리다.

먼저 먹고 배체우는게 상책인 세상이다.

bubza 2014-12-14 (일) 14:08
10 빌리역, 100억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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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15 (월) 03:39

소트라테스 왈(曰). 악법도 법이다.

법은 그 법을 만든 넘들이 쥐여 잡고 있다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입법자들은 왕정시대가 아니니 선거당선이란 합법적 방법 후에

입법을 하였고, 법인법, 주식회사법, 공무집행방해법, M&A 관련법,
또한 경제자유 원칙 관련법도 그 들이 입법하고 개정하고 하였을 것 입니다.

그 법이 남의 재산과 생명을 빼앗고 털어 버리는 것을 허용하거나 방조한다면
그 법을 폐기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선거를 통하여 입법대표를 교체하면 되지요.  

윤리적인가 아닌가는 필요에 따라 법에 추가로 넣을 사항이고
동일 조건하에 주인 없는 무주공산은 먼저 처먹는 넘은 
실력, 능력 등이 남보다 우월한 최고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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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15 (월) 05:06
또 다른 도적늠이 하나 더 있는건가

절망적 자기 한탄인가?

그래도 여기 글쓰는 자 중 그런 늠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

따라지 인생들이 역겹기 때문이다.

기득권 세력을 선거로 바꾼다는 정신이 참 존경스럽기는 합니다.

그런 변화를 위해 뭐를 해야 할까요?

왕정 7000여년에 이제 장사꾼 시민의회가  300여년.

자본세력의 득세가 2차대전 후 이제 겨우 50여년에 실세를 잡았는데

얼마나 오래 갈 것 같읍니까?

왕권에 시달리던 백성이

이제 국제자본세력에 수탈 당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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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15 (월) 10:09

칸트의 윤리학에 보면 행위의 결과보다는 행위의 동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소로스같이 미움을 받는 자를 제약하기위하여 초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혁명이나 쿠테타 같은 방법도 이제는 시대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선거에 참여 하면 됩니다.

미국 중간 (의회) 선거 투표율 겨우 30퍼센트 초반,
주어진 기회, 주어진 한표권력도 제대로 행사치 않고
입으로만 한탄을 한다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유대인 미국인구 500여만명, 미국인구의 2%도 안되지만
영향력은 20%정도는 된다고 하지요. 조직적 선거참여때문이죠.

미국 무슬림, 라티노, 아프리칸아메리칸, 모두들 그 방법을 모르지 않지만
설움을 받아도 부지런하지 못해 기본 선거참여도 제대로 안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라이프를 결정 하기를 포기하면 투표권력을 행사하는
남들이 나의 인생을 결정해 주는 것이지요.  억울해 할 일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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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15 (월) 12:17
이미 수 천년부터였지 현대만이 아니었다. 
서양에서도 알아주는 때부자 의돈(猗頓), 한위(韓魏), 범려(范蠡. 陶朱公), ..............
이 모두 매점매석으로 거부가 되었고 록펠러는 정부를 이용하여 스탠다드 오일로 거부가 되었다가 한 여인의 집요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싫건 돈 번 다음에 손을 놓았다. 

조적염산(糶糴斂散)을 제대로 국민을 위해 시행한 이는 '이회' 뿐이었고 이를 잘 알았서도 하지 않은 사람이 허생전을 지은 연암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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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15 (월) 12:37
도주공만하여도 다른 나라를 넘나 들며 돈을 벌었는데, .........................................
아차차 매 번 잘되는 게 아니고 그 알 수 없는 재귀평준화 시의가 있고 생사여탈이 돈으로 해결 안되는 경우가 큰 아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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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15 (월) 12:43

풍년으로 쌀값이 쌀 때에 관에서 사들이는 것을 적렴(糴斂)이라 하고 
흉년으로 쌀값이 비쌀 때 곳간을 열고 싸게 파는 쌀을 조산(糶散)이라함. 

조적염산(糶糴斂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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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15 (월) 12:53
그 도주공이 큰 소리치기를 '천금을 가진 부잣집 아들은 길거리에서 죽지 않는다'고 장담했다고 한다.-천금지자 불사어시(於市).
그런데 고생하고 온갓 어려움을 겪은 큰 아들이 돈이 아까워 돈을 중히 쓸 줄 몰랐다.

소로즈는 고생하며 큰 사람. 앞 날을 예측하기 어렵다. 
사회환원하지 않고 버티다가 몇  대나 갈런지. 
복권당첨된 사람이 별로 잘 풀려나가지 못한 것을 과거는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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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15 (월) 13:22
돈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견약위생난고중기재(見若爲生難故重棄財)고생을 너무 했서도 돈 아까워 쓸 줄 모르고
견약위생영고경기신(見若爲生榮故輕棄身)고생을 안하고 컷서도 대한항공 딸의 입방정

거의 공짜로 얻은 재물로 삭수없게 키운 딸자식이 집안을 말아 먹는다.
그러므로 가득차면 손실을 초래하고, 가득 차기 전에 눈치 보아 몸을 빼야하는데 기업이고 대통령이고 모두 개인기업이기에 개인기업 사장처럼 오래 해먹으려다가 후회할 때에는 이미 죽음을 목전에.
그러니까 법자 말대로 먼저 먹고 토기는 게 상수. 오래 해 먹다가는 명철보신 못하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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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15 (월) 14:55
돈과 권력 여자는 나눠 먹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는게 인간 한계다.

그래 일단 화류계 여성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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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15 (월) 15:00
여기 백세도 몇명이 더 참석하면 금방 복작 거릴 겁니다.

백세는 회원 갑입 없이도 본글을 올릴 수 있는데

완전 오픈포럼 아닙니까?

운영자님이 써니님이신지

몇분을 더 추천하고 싶읍니다.

의견이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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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15 (월) 15:57

dkp님의 의견을 먼저 여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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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15 (월) 21:10
그 뭘 새삼스럽게 추천.
인터넷은 상식과 양심으로 서로 만난 performance.  
올 사람은 오기에 인터넷은 국경도 없고 급제한 공명첩도 필요없고 이력서도 추천도 필요없는 만남의 장(場).
숲이 깊으면 자연히 새들이 모여 들고 물이 깊으면 고기가 모여들 듯이 온갓 새와 그 물고기는 자기 것을 자신이 준비하고 와서 펼쳐놓아 아늑하고 향기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기에 사람을 부르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사람을 쫓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그 어두움을 이용하여 파벌적이고 여러 필명으로 잔인한 피라나와 와가리 신천옹이 나타나면 새와 물고기들이 자취를 감추기에 약간의 환경정리.   
이런 분위기 조성을 법자가 해줄 때에 사람들이 법자가 좋아 자연히 들어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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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16 (화) 12:47
 사람글이 서로 다 좋아할 수는 없는 일.

똑 같은 사람에게도 좋은 점 나쁜 점이 있는 것.

가끔은 하늘이 두쪽 나게 부딪혀야 하는 것.

자기가 추천 하면 로맨스.

남이추천하면 스켄달.

산이 돌과 흙을 마다 않는다더니

쌀톨에 역인 좁쌀들과 노시나보오.

나야 좋아하는 늠 싫어하는 늠이 확실하지만

아무리 싫어하는 늠이라도 가상히 여겨 잘 데려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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