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경호원이 0.05초라는데
이런 경호원 있으면 헤어 트리거로
무진동 가방에 권총 너어 가지고 다니거나
오발로 푸틴을 죽일 수 있다.
레건총격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경호원이 총을 뺄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사건의 심각성을 직감한 후
총을 빼도 되는지 어려운 판단을 하고
타겠을 찾으며 겨냥 하는데 귀중한 시간이 다 지나간다.
보통 몇 초 걸리고 보호자는 거의 총에 맞는다.
그래서 경호자의 원칙은 일단 온몸 보호다.
뻑쟁이가 원천 바공개 행보에 경호원 10명에 둘러 싸여 다녔다.
사실 겁쟁이 박똥의 똥오줌 저리는 공포의 대가였으리라.
여하튼 경호원은 위험 감지 순간 온 놈 카버와 그 후 대포라도 뽑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