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통인가?
누구하고 뭘 소통하나?
화이부동하는 볍씨와 소통하나
관리자 써니와 소통을 하나?
아님 귓구멍 막힌 박근애가 여기 있어
그녀네 박힌 똥자루를 소통해 줄것인가?
누구와 뭘 소통하나?
나폴레옹의 Civil Law도 공표된 순간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였다.
하물며 모두의 공간인 사이버에서 차라리 이맬로 소통하시구려
둘이 뭔 막힌 구녕이라도 있으슈?
보자보자 하니 참 웃기는 풍댕이로다.
제대로 날지도 못해 내 손바닥으로도 맞아 떨어지는 반편 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