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린마당에서 최고로 나이들었다는 분 중에서 한 노인네가
로마시대에는 전쟁포로를 잡아와 신전(A Roman Altar)에서 죽였다고 말하면서 열당 분위기를 쪼아대기에 3500 page '로마의 쇠망사', '스미스 라틴어' 의 기록 및 컬러판 삽화들을 보면서 '로마 승리' 후에 그 포로들을 어떻게 처벌했나 알아봤더니 자유투사 말이 거짓이 들어난다.
힘 좋은 포로는 퍼블릭 게임장 '자유투사'(gladius. gladiators)로 경기장으로 보냈고, 종으로 팔아 먹었고, 그리스에서 끌고 온 포로들은 사무직으로.. ..
흐흠 자유투사가 나이들어 거짓말 하네. 제발 뭘 찾아 읽고 난 후에 글을 올리시요. 맥ㆍ턱 없이 허 허허 웃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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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을 잡아와 시민에게 보여준 곳은 이 곳을 열린마당(Open Forum)이라 부르듯이 'Forum'이라고 불렀다. 집정관(consul)이나 장군급들이 자리를 조성했고, 이 필지 안에 신전(templum)이 세워진 것.
장군록을 보면 그 당시에 크랏수스가 생천부같이 사람을 잡아와 노예로 팔아 돈 벌어 별명이 'Dives'(富者).ㅡCrassus, Marcus Licinus (c.115-53B.C.)
키케로 역시 연설한 곳이지, 피를 보는 곳이 아니었음.ㅡIn rostris Cicero et alii oratores ad populum oratones habebant(delivered).
로마가 망한 이유는 기독교 평등사상과 식기로 사용한 납(鉛)그릇이라지만 사실은 노예들이 상전보다 똑똑해서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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