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 방울(最後一滴), 한 발작 전진(一步前進). 이 말은 일본 소변보는 곳에 써붙인 글자.
마지막 눈물은 퍽하고 맞아 푹하고 쓰러진 후 힘을 차려 눈을 뜨고 누군가 보고 체념하여 흘린 것이고, 마지막 핏방울은 가기 직전에 흘린 피.
이 것이 임경업장군이 납치되어 국청(鞫廳)도 열리기 전에 영의정 낙당 김좌점, 한당 김 유, 원당 원두표가 사람을 시켜 임장군을 때려 죽이고도 "퍽'하고 때렸더니 "푹'하고 죽었다는 변명이었다. 그러나 능양군 (인조대왕)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것이 노무현을 때려죽인 김x중系-박x원 조폭같다. 아님 말고. 까닭은 국민 등골을 발라먹은 발기름(膂膋)을 토설못하게 하려고. 아님 취소.
보거든 슬미거나 못 보거든 잊히거나 제나지 말거나 내 저를 모르거나 차라리 내 먼저 치어서 제 그리게 하리라 보거든 싫고 밉거나 못 보거든 잊혀지거나.ㅡ齊峰 고경명(高敬命)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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