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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서방의 세상이야기(허물)
글쓴이 : yu nam pak 날짜 : 2014-12-29 (월) 11:56 조회 : 1128

--

허물없는 사람이 있을까?

허물이란?저지른 잘 못이나 사람이 뭔가 기대를 한데로 아주 좋았었는데 어느 부분은 그리 만족치 못 할 때 “아! 저 사람, 저게 허물이군..”이라는 조금 모자란 듯 하다의 뜻으로 허물(虛物) 이라고도 쓴다.

그렇다면 우선 사람은 완벽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자.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허물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 어떻게 무엇을 얼마나 안다고 언행에 완벽한 사람이 있다 하겠는가?

또한 저 사람은 뭔가 모자라는 것 같아 라고 한다면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모자라다 아니다 말 할 수 있을까?

허물이란 말 자체부터가 이렇듯 허물투성이니 어떤 건 허물이다 아니다 말하기 어렵다. 그럼 실수와 허물은 차이가 무엇일까?

이는 같은 뜻의 말로 문장 구성에 있어 하나는 동사적 위치를 갖는다면 다른 하나는 명사적인 역할의 차이 뿐이라 본다.

여기 아래의 어느 글 제목에 분명히 글쓴이가 실수를 한 부분이 있다. 이것을 글 쓴 이의 허물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걸맞지 않는 표현이 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 실수가 끝내는 허물이 될 수도 있다.

(*위에서 지적한 예의 글 쓴 이가 이걸 알고 있는 건지, 모르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지만..)

갑자기 위 몇 구절이 “진성의 안동역에서”라는 노래를 생각나게 만든다.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

후략

----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이제 해가 바뀌려고 안달을 하고 있다.

넘어가는 해를 어느 누가 힘이 세어 그를 잡을까...


지는 해 잡으려 말고

잘 가라 인사를 하자!


그리고 금년 한해 무탈하게 해줘서

고마운 한 해였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주자!


내 마음에 묻힌 모든 찌꺼기들은

저 멀리 태평양으로 다 내동이 치자!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한발 앞서 상대를 이해하려 먼저 애를 쓰고


상대의 모든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모든 걸 아우르면서 나를 키우는 한 해가 되길 노력 하여보자!


그래서

“잘못은 인지상사요, 용서는 신의 본성이다.” 라는 말도 있지 않나 싶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써니 2014-12-29 (월) 12:14

진성 안동역에서


음량조절하시고, 플레이 버튼 누르세요. 수동재생입니다.

그런데, 옛노래를 대개는 어데선가 들어는 봤는데
처음 들어 보는 노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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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29 (월) 12:29

100세넷에서 
망년지교(忘年之交)하며 
키보드 망년(忘年會) 하시지요.

송구영신(送舊迎新)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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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am pak 2014-12-29 (월) 12:57

반갑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종형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원 글 중에 아래 글 부분의 의미는 여기 사이트를 말 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여기 아래의 어느 글 제목에 분명히 글쓴이가 실수를 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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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29 (월) 14:17
이 해가 저무는데, 매우 좋은 말씀, 축복해주셔서 함께 감사합니다
....................................................잘못은 
.................................................인지상사요
.......................,................,,용서는 신의 본성이다
.................................참기만 해도 그 얼마나 자비하리요
.....................지나치게 친하려 하다가 존경심을 잃어서다.-이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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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29 (월) 15:54
본문에 대한 댓글:dkp의 궤변이랄까요.

허물은 기본형. 얼굴이 못 생겨도 팔짜, 자기 잘못이 아니니까 누굴 원망하리요.
게가 허물을 벗고 옆으로 기어가자 엄마게가 '애야 나처럼 이렇게 앞으로 걸어보아라'했지만 엄마도 역시 옆으로 기는 본래의 형질.
같은 비유로 허물투성이란 의미는 심신 능력의 한계. 
완벽하게 태어나지 못하게 한 신(神)의 잘못? ㅋ

그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거나, 실수하면 안되는 일을 저지른 경우.
허물이 있는 이의 실수는 핸디캡이라지만 핸디캡이 없는 사람이 핸디캡이 주정차하는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경우.

세상은 지독하게도 250불의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실수를 면제해줌.
심신이 아파 실수할 경우는 봐주지만 고의적일 때는 진짜 실수. 
후자의 경우는 그가 완벽하지 않아서가 아님, 원죄. 
그냥 농담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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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29 (월) 16:37
어제 11명이 차이니즈 뷔페에서 나와 도넛샾에 들렸더랬지요.
이 가게는 동그란 도넛이 체인을 타고 올라가 뜨거운 기름을 통과하고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녹혀진 설탕 반죽이 아래로 내려올 때 도넛에 묻혀지는 공정을 상점 안에 설치한 곳이었지요. 별로 못 생긴 도넛도 아닌데 조금 이상하다면 추려내더군요.

그 것을 구경하고 있는 중에 제일 큰 손녀 하나가 없서졌습니다.
그래서 애어멈이 REST ROOM에 있는 걸 알았지만 나오자 마자 이 번이 두 번째라며 야단쳤읍니다. 그랬더니 얘가 '과잉보호'라자 엄마가 '아직 보호상태의 나이'라자 얘가 파티샨 뒤 의자에 앉아 소리없이 울어 눈가가 빨개졌지요.
그래서 제가 이 손녀에게 '갑자기 어디로 가기 전에 부모에게 알려줘야지. 훗 날 네가 애를 키워보면 알게 될꺼야'라고 말했더니 뭐라고 말하는데 제 귀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손녀가 엄마의 마음을 잘 모르기에 실수한 거라고 느꼈지요.

새끼 호랑이라면 엄마에게 오줌싸겠다고 웅얼거릴 필요가 없겠지만 지나친 사랑이 모성의 허물이요,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기의 실수라고 탓하는 엄마를 손녀로서는 엄마 사랑이 오래 참지 못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제가 '그 모성애의 허물에 네가 실수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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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29 (월) 17:09

건강강좌로 가야할 토픽같은데 위에 얘기가 나온 김에 여기서;

아래와 같은 증상의 병명 또는 신드롬이 있습니까?

과잉보호를 하는 게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아니다라고 부인.
과잉보호를 안 하겠다고 공언하다가 역시나 다시 또.
과잉보호를 해야 마음이 놓이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
과잉보호를 스스로의 생활패턴으로 삼고 성인이 됬는데도 호버맘.

적절한 대책 및 치료법이 있을까요?
(페이션트는 50후반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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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29 (월) 22:46
글쎄요, '과잉보호' 에 역반응으로 거부함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서 미안하군요.

하느님도 꼼꼼하게 감시를 못하셔 에덴동산의 사과가 따 먹혔다지요.
까닭은 아담(인류)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거던요.
그래도 항차 자제분을 24시간 꼼꼼하게 일일히 감시할 수 없는 부모가 하느님에게 신앙적으로 맡겨 같이 키워야지요.
  
면역에서 과잉보호. 그 예로 과민성 엘러지, 이식수술 후에 꿔맨 자리에서 거부반응(allograft rejection),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유전인자의 식물성 거부관념이 면역에서 즉석반응(hyperacute rejection)으로 나타나기도 한다지요.

1908. 4. 26(일요일). 지그문드 프로이드, 칼 융 등 9명의 논사가 참석한 회의에서 칼 융이 "과잉보호와 반작용의 힘이 같을 때에 'folie de doute'(쓸모없는 기우)에 효과나기가 어렵다고라고.

James Russell Lowel이 인용하기를 문학에 깊이가 있는 목회자 Homer Wilbur가'참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속한 그룹에 과잉칭찬을 할 때에 과잉보호가 나오며 과잉칭찬받는 사람에게 좋은 끝이 드물다'라고.

대책; 자신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옴니포텐트 생각을 버려야 하겠지요.
자신을 신(神)으로 아는 착각.─ Ovid;변형(Metamorphoses), I, L. 154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자신을 과잉보호하려고 선조를 아네아스, 줄리어스 시저로 족보를 개조함을 힐난했다지요.
매우 좋은 질문이지만,.. dkp로서는 Vedok(고견을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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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29 (월) 23:29
과잉보호에 역반응.
그런데 미련한 제 생각으로는 그 워킹맘에게 말조심할 한 가지가 있겠네요. 

그 엄마가 자식에게 위험부담, 성공부담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생활철학인데 이 심리적 신조에 대하여 조언할 때에 어휘 중에서
........................1..........2..........③(병적) "너 그거 사이코뉴로시스래!, 노이로제!"
........................4..........5..........⑥(강박관념) "너 그거 옵세션이래!"
........................7..........8..........9 에서 강한 표현 3, 6 단어를 쓰지말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공연히 충고하다가 그 집 얘때문에 어른끼리 서로 의절하게 됩니다. ved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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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 2014-12-30 (화) 01:07
남이 한 것은 허물이 되고 자신이 한 것은 용서다.

남의 실수는  허물이고 자신이 펌한 것은 자기 것.

이왕에 용서를 할량이면 남의 실수도 눈감아 주지

그렇지 못한 박선생을 내가 오히려 용서하게 되네

결국, 허물을 감춰주고 용서할 사람은 게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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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2-30 (화) 01:10

"과잉보호와 반작용의 힘이 같을 때에 'folie de doute'(쓸모없는 기우)에 효과나기가 어렵다."

위의 경우와는 다르게,

이번 경우는 과잉보호와 그에 익숙해진 자녀, 과잉보호가 일상이다보니 당연시되고따라서  자립심결핍으로 결과되니 다시 과잉보호. 악순환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이거맘이 아니고 거꾸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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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2-30 (화) 07:54
오호 이미 처신이 굳어졌군요, 이크. 계속 안타깝게 살아야지 뾰죽한 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행복하다면 어쩌겠습니까? 新열린마당에서 다른 이의 고견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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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 2014-12-30 (화) 08:18
다른 이가 뭐 있어야지 고견이고 말고로 토를 달지를

그나마 올려주면 심술굳게 삭제하긴 뾰죽 순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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