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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근현대사를 알아야 한다
글쓴이 : bubza 날짜 : 2014-11-24 (월) 14:21 조회 : 739
가깝고도 먼 나라가 일본이다.

실상 한국을 아는데 

일본은 그 바탕을 제공한다.

막부시대와 유신 그리고 근대 자유사회주의

일본상인의 전성시대와 굶주린 대중의 고뇌.

일이차 대전과 종전 후의 일본은

한국사회와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한다.

한국은 아직도 저샌징들이 너무 많다

써니 2014-11-24 (월) 15:01

일본 인구 1억 2천6백여만  
북한인구 2천 4백여만 + 남한인구 5천 1백여만 = 남북한인구 더하면 7천 5백여만..... 
남북 합해도 5천1백여만 (딱 , 지금 남한인구만큼) 부족 

일본인구 = 남한인구 + 북한인구 + 남한인구

모른다기 보다는 알아도 나아 지는 것 없다고 봅니다.
머리수를 먼저 늘려야 합니다.  통일후 남북 합하여 최소 1억이상으로...
그러고 나서 이해하던가 뭘 알아 보던가 해야 합니다.

일가구 세자녀이상 갖기를 강력 권유 하여야 하며 양육을 국가가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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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1-24 (월) 15:16
양보다는 질입니다.

옛날에나 쪽수로 버텼지만

결국 개인의 질이 문제 입니다.

스칸디나비아 제국들의 모범을 유념해야 합니다.

결국 개인의 능력과 헹복이 인간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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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4-11-24 (월) 15:34

강소국으로 변방에 살려면, 행복의 질이 중요하다면
조용히 수그러지는 석양의 태양을 운명으로 받아드리고
조용히 살아도 되겠지만,  한이 많아.....

반만년을 큰 기지개 제대로 한 번 못키고 산 거 생각하면 
한 민족 전체가 한 순간이라도 WW II 게르만 처럼 또는 18c 대영제국처럼
제국일본 처럼, 한 번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존티노 미래 한국 지도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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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1-24 (월) 16:13
대단한 기상입니다.

1, 2차 대전 때

불란서와 독일은 인구증산정책을 써

국민을 불바다로 밀어 넣었지요.

반전의 유랍이 전쟁무기의 정교화로

사이버전쟁놀이 하는 현대전에 눈을 감고 있읍니다.

일본을 따라가려다

곧 중국을 따라가야 하면 

가랑이 찢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한국은 몽골이 형제의국으로 상호개방교류하고자 할 때

또다른  봉쇠로 대륙의 기상을 좌절시키지요.

아직은 저샌징 노예머슴 정신으로 언감생심이라 봅니다.

그저 미국 젓대가리 빠는게 상책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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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1-25 (화) 18:16
닭이 천마리면 봉(鳳)이 한 마리 나온다는 속담은 량(量)적,
스파르타 '1당 백'이란 말은 질(質).
양(量)도 적고 질(質)도 적은 한국은 100년이상  미국 장족(長足)을 핥는 사대주의적 권도가 보신책. 까닭은 하이브리드 불량품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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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11-25 (화) 19:07
먹고 살 수 없으면 해적/도둑질, 배우고 나서 의절, 배반, 모략중상, 차도살인, 이간질을 배우려면 일본역사를 배우면 우리를 알기에 좋지요.

도둑질을 할 줄 알지만 안 하는 법이요, 여인을 간음할 기회가 있지만 안 하는 법이 군자의  도(道)이지, 몰라서 못하고, 불구자 고자이기에 사건을 저지르지 않는 것은 군자가 아니고 못해서 못하는 겁니다.

일본인은 일단 무조건 붙어 봅니다. 그래서 지면 잊지 않고 옹하고 기회를 염탐.
 
일본인에 의한 조선총독부 시절에 조선인을 불령선인(不逞鮮人. 국세지 못한 조센인)이라 비하한 까닭은 한국인이 건망증, 포기를 잘하는 기질의 기상이라는 거였지요. 

지금은 편곡을 했지만, 그래서 민요에 미파, 시도 사이의 반음 #, b 올림이 없서온 민중의 한(恨)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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