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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꽃 ─비너스 자미화(紫薇花, crepe myrtle) 찬가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8-14 (일) 10:16 조회 : 1596
이 나무꽃 뭉치를 가까히 볼수록 정교하고 아름다워 별명이 자미화(紫薇花). 인디아의 자랑.
원추형 화관(圓錐花序), 중앙태좌(胎座) 노란 수술, 자주색 삭과(蒴果)뿐만이라서가 아님.

앙징스러운 빨간 잎에 하얀 꽃을 피우다 얼어 죽는 열대 부겐빌리아(bougainvillea)나 거미줄이 잔뜩 낀 재스민(茉莉花), 꽃이 지면 잎이 바래지는 라일락(수수꽃다리)과 비교가 되지 않음.

한 개의 꽃봉오리에 여섯 꽃받침에 여섯 꽃. 매 꽃마다 애초에 주름잡힌 한 장의 둥근 빗치개 꽃잎(篦形)이 여섯 번 주름잡힌 심파상(深波狀) 한 개의 꽃.
5꽃받침에 꽃잎 5개가 아니고 6꽃받침에 6꽃. 매 꽃은 장미와 달리 꽃잎 한장(一枚)으로 주름잡힌 한(1)꽃잎.

'빗치개 꽃잎'이란 지름 2㎝의 '달걀' 모양 한장. 잎사귀 역시 '달걀' 모양, 길이 5~7㎝에 잎 끝이 다듬어진 듯한 미철형(微凸形). 엽맥(葉脈)은 우상맥(羽狀脈).

이 차이로서 잎이 좁고 길고 잎 끝이 뾰죽한 협죽도과(夾竹桃科)의 협죽도(oleander), 마삭나무, 자주색 다섯 꽃잎 페리윙클(Periwinkle, Vinca) 풀과 확연히 다름.  

오글오글한 적자주색 여섯 꽃잎은 손으로 주름지은 커튼 덮개, 카누피 장식 축면사(縮緬絲, 크레페더쉰 crepe de Chine) 난초와 같고 생활력이 강하여 꽃이 오래 가기에 별명이 백일홍(百日紅).

이 배롱꽃의 열 댓 하이브리드 중에 잎이 두꺼울수록 꽃자주색이 진함.
Lagerstroemia 1. acoma(white flower) 2. arapaho 3. centennial sprit  ...................
4. chica red 5. dynamite 6. red rocket

Lager('라거', 빛깔이 끓어오르는)-stroemia('스트뢰미아', 그 알 수 없는).-식물분류학자 린네가 붙인 이름. 

미의 신 비너스. 허리에 남자를 유혹하는 거들(Cestus. Hera에게 빌려줌)을, 머리에 이 자미화 화관을 쓰고 석류를 손에 들고 장미꽃잎을 밟으며,*

타고르 23세 시(詩) <마음 속의 신부, Badhu from Manasi, 1890>;
....................................................... 산티니케탄(Santiniketan)에서
"하늘은 물들여지고, 달(月). Painted on the sky, the moon.
.보리수(pipal tree)로 갈라진 담벽 ─ The wall, split by the peepul-tree -
.나는 일어나면 그 곳으로 달려가곤 했지. I used to run there when I woke.
.세상이 가을 아침만 되면 On autumn mornings the world
.피어난 karabi(협죽도) 꽃 뭉치. Clusters of karabis bloomed."

신부감 여인의 표시로 이 화관을 머리에 얹고 길에 나섬. 
연애도 못해보고 타락한 여인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처럼, 그 당시 가난한 부모가 돈 받고 딸을 출가시킬 준비가 되었다는 이미지. 

그가 죽기 1년 전인 79세에 Kalimpong에서 지은 시 <상처injury, Apaghat from sanai, 1940>;

From the jarul-trees nearby
A koel-bird(산비둘기와 다름) strains its voice in dull, demented melody.

이 시의 야룰나무(jarul-tree) 역시 인도의 자랑 배롱나무.─ Lagerstroemia specicosa.  
자티(jati, 재스민), 카멜리(cameli, 스페니쉬 재스민)보다 사랑을 받음. 

사람 4키 정도, 배롱나무로 부르는 정원수. 
이 꽃을 천굴채(千屈菜 부처꽃)과(科) crape[crepe, 곱슬] myrtle '머틀', 木材를 핀마(pyinma)라 부르고 고품격 책상, 소반 기둥(床柱)을 만드는 데 쓰임.

이 나무를 심으면 미녀가 나온다는 전설.
충청도 이남에 서식하며 원산지는 인도. 중국, 호주에 분포. 
일본 토종은 못 생긴 꽃을 피움.

한국에서 낙엽소교목(落葉小喬木), 온대에서 상록관목(常綠灌木. 3~3월에 낙엽) 샤핑몰 정원수.
수 없이 피운 곱슬 뭉치꽃 브러쉬(brush) 자미화가 산들바람에 살랑살랑.

이 배롱나무는 협죽도과(科) 총상화서(5꽃잎의 뭉치꽃) 페리윙클(periwinkle)과 다름.

또한 이름이 비슷한 Myrtle flag(桃金孃 깃발)는 늪지대 석(石)창포(菖蒲).- Acorus calamus.

이 창포의 뿌리를 귀울림에 약용으로, 단오절에 여인이 머릿니 죽이고 비듬을 없애려고 머리를 삼빗치게 감지만, 천남성(天南星)과(科) 풀이기에 난초(iris)와 혼동될지언정 배롱나무와 다름. 

또한 식자층에 본 부처꽃과(科) 자미화(Lagerstroemia indica) 명칭을 도금양이라고 언급할 수 없다는 이유는 중국에서 5꽃잎 산념(山捻)나무를 이미 도금양, 은매화(銀梅花), 은배화(銀盃花)(Rhodomyrtus tomentosa (Aiton) Hassk, 'Myrtus communis')라고 불렀기 때문.

중국에 흰색, 빨간색 5꽃잎, 흑남색 열매의 도금양 3,000종 중의 중국 원산 8속(屬) 136종(種)이 분포.

비록 영한사전에 myrtle을 '도금양(桃金孃)'이라고 번역했지만, '도금양' 이름 대신에 자미화(紫薇花, Lagerstroemia)를 비너스가 관(冠)으로 썼다고 해도 됨. 
*
자미화冠; Charlene Spretnak. Lost Goddesses of Early Greece. New Edition. The Myth of  Aphrodite p. 71-72. Beacon Press 1984

Translated by William Radice. Selected Poems Rabindranath Tagore. p.47, 119, 129, 171 Penguin Books 1987

란제리 거들(Cestus); Bulfinch's Mythology. The Age of Fable, The Age of Chivalry, Legends of Charlemagne. p. 94, 218, 264-265. Thomas Y. Crowell, Publisher 1970

석류(pomegranate); J.E. Cirlot. A Dictionary of Symbols. 2nd.ed. p. 261 Dorset Press 1991
Elizabeth Lawrence. Through the Garden Gate. p. 206 Pomum granatum. 1960

鄭台鉉. 韓國植物圖鑑 <木本部> 71. Ordo. Onagrales Lindley부처꽃目 Lythraceae Lindley부처꽃(千屈菜)科 3版. p. 383. origin은 Lagerstroemia indica(인도) Linne. 배롱나무(全南), 百日紅 파양수(怕痒樹) 紫薇花. 理文社 1974

사물은 하나인데 명칭이 문제가 된다면 '紫薇花, 백일홍(百日紅. 일어 발음 'sarusberi'), 無皮樹 (나무 껍질이 없서짐) 紫金花, 蚊子花(작은 요정小妖精의 꽃)'인들 본문에 상관하지 않음. 

Susan Dobbs, Kathleen Brenzel. The New Sunset Western Garden Book p.396-397  Time Home Entertainment Inc. 2012

배롱나무, 백일홍, 자람화(紫藍花), 만당홍(滿堂紅), 파양화(怕痒花. '앓지 않게 하는 꽃'), 자미화(紫薇花)로 일컬어지는 이 꽃의 맛이 약간 시고(酸味) 성질이 차다고 분류하고 혈분(血分)에 들어가는 약재로서 출혈, 특히 여인이 9~15그람을 물에 달여마심. 단 임산부 금용(禁用)  
........................................................................................................  6-13-16 ^*^ dkp

써니 2016-08-17 (수)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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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8-17 (수)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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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8-19 (금) 15:53
멋 있는 꽃봉오리. 활짝 피운 꽃을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아랫 사진의, 매어달린 몽오리가 열매인 줄 알았더니 이 속에 여섯 꽃이 웅크리고 있더군요.
인도 원산 꽃은 노오란 수술이 너무 돌출되었기에 우리나라, 중국, 미국의 배롱나무가 아름답지요.

백거이(白居易, 772-846) <자미화(紫微花)> 누가 벗해줄 건가? 자미화가 자미랑(紫微郞)을 대(對)하였네.
성삼문(成三問, 1418-1456) <난만자미(爛漫紫薇)> 붓 들고 자미화를 대하였네.
김종직(金宗直, 1431-1492) <영자미화(詠紫微花)> 동쪽 쪽문(閤), 서쪽 누각에 붉게 피었네. 
고경명(高敬命, 1533-1592) <자미탄(紫薇灘)>. 좁은 강기슭에 붉은 노을빛 가득하니 어부의 놀란 눈길은 질투라네.
정 철(鄭 澈, 1536-1594) <자미탄(紫薇灘)> 꽃이 100일이나 핀 것은 물가에 심었기 때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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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8-25 (목) 14:10
곷봉오리와 여섯 씨앗 열매.
꽃이 아래에서 윗 쪽으로 피우기에 꽃뭉치 윗 쪽 몽오리는 6씨앗을 맺을 6꽃잎을 피울 1개의 꽃봉오리.
꽃 뭉치 아랫 쪽에 시든 6꽃잎을 감싸는 열매 껍질 속에 한 개의 그 암술 한 개는 6씨앗을 만듬.
완전히 꽃이 지면 초록색 껍질의 열매. 익어가는 매 열매마다 6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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