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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조카를 안고 걷는 발레 마스터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8-06 (목) 05:43 조회 : 2860
새로 깐 마루, 간소한 리빙룸. 회회청 잿물 칠한 샌다락 진열장.

질녀가 창을 통해, 은빛 초롱꽃(honey suckle)의 화밀을 빨며 붕붕거리는 벌새(humming bird)를 내다보고 있다가 '붕붕 푸르륵'하며 날아 가버리는 걸 보자 '내가 새한테 들켰나봐요'란다.

"그 건 인동꽃? 겨울을 견뎌내고 흰 꽃을 처음으로 피워. 그리고 햇빛을 받으면 3일 안에 색깔이 노랗게 변하길래 금은화라고 부르나봐."
"새 말예요!"
"아- 그 새? 아주 작은 그 새? 꽃줄기가 하늘거려 앉을 수 없으니까 '붕~붕'하며 꽃 속의 꿀을 빨아먹는데. 재주가 많지!"
"예- 선생님. 꽃을 떨구지 않았서요."
"으음. 또 왔다! 그 새. 다른 새겠지. 벌처럼 꽃에 구멍을 뚫진 않지만 어쩌면, 떨구는 수가 있지. 몸이 매끄럽고 깜직하고 말이야, 날개쭉지 살만 통통해."
"가볍게 날려고, 어쩜, 그러겠지요."
'너는 어쩌면 그렇게도 잘 아냐?"  
   
꼬마 아가씨, 탱탱한 질녀는 발뒷꿈치를 들어 올리며 유리장과 벽을 둘러 본다. 
보석박은 소용돌이 모양의 까치발 에보니 콘솔(ebony console) 위에 5자 높이 크리스탈 진열장.

옥색 늑대.
스테인드 그라스로 여과된 햇빛에 영롱하게 반사되고 그 처마복공(cornice)에서 평방부(archtra- ve)까지 도리(eave)를 친 색유리창.
호박색, 사파이어, 루비, 청자색에 선홍색 띠무늬.
허공에서 추락하는 나부(coquetry), 돌출된 모양의 반인반수.

꼬마 소녀는 살아있는 적ㆍ황색깔의 어린이 장난감 반달 접이 선반. 바닥에 있는 빨간 융단 목마.
그리고 옥빛나는 늑대를 보며 발들기 연습. 오른 발 끝으로 서서 왼 발끝을 50도로 올리며 양 팔을 뻗히면, 날렵한 이 애의 허리를 삼촌이 두 손으로 살짝 쥐어준다. 

그 늑대는 파테르 파버지(Peter Faberge) 작품의 레프리카.

전체적인 스케치는 계란 모양의 말홍금채(抹紅金彩) 도자기 위에 앉아 있는 짐승 한 마리가 어깨부터 걸쳐내려진 토가 안쪽에 앞 발을, 다른 사람이 허리에서 고름쳐 준 늑대 한 마리. 
조금 멀리 서서 배부른 그 걸 보면 그 토가 안에 튜닉을 걸치지 않은 환유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여인을 상징.
작품 이름 역시 '나쁜 큰 늑대가 궐련을 물고 있는 담배 라이터'.-"Big Bad Wolf" Lighter 

오늘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발가락까지 감싼 타이츠에 주름져 펼쳐진 튀튀(tutu 스커트) 대신에 그들 스스로 가죽 차퍼레이호스(chaparajos). 

그가 사온 두 종류에서 궁둥이에 천이 없는 카우보이족의 희한한 덧옷. 
그 패션은 뒤가 터지고 브라자에 콜셋을 끈으로 매달은 메리 위도우(Merry widow).

서로가 그 걸 입고 난 후에 그녀가 묻지도 않았는데 '니체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에게는 다섯 마리의 늑대가 마음 속에 감추어 있다'고.

질녀 무게는 백 파운드 가량. 
그가 질녀를 앞에 올려 안고 '서로 나눔은 강제가 아니래'라며 걷자 그의 한발짝 마다 자지러지는 올가즘 소리. 
들어갈 때와 벚꽃을 건들 때의 소리.

물론 그가 단 한 번도 직설적으로 질녀에게 성애를 요구한 적은 없지만 이 애가 원하면 들어주는 것 뿐.
"숙녀는 자지러지는 소리내는게 아니라는데."
" ㆍㆍㆍㆍ"
"이쁜이가 아까 봤을텐데. 꽃은 피우나 벌새에 흔들릴 뿐, 소리내지 않지,"
"그 게 무슨 뜻이지요, 삼촌?"
"나를 삼촌이라고 부르지 않는 걸 원해."

지난 3년간 질녀를 더듬었서도, 오늘은 원하는 만큼 그의 애무를 끝낸 후에 그의 콘돔이 자연히 속에까지 들어밀게 된 것.
이런 일이 벌써 한 두번이 아님. 

질녀 역시 이 걸 좋아하기에 그가 어린이에 대한 그의 일방적인 강압적 이상성욕(pedophilia)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다고 그는 변명한다. 
마치 움파(Humbert 1958)가 님프로 키워준 로리타의 올가즘처럼.  

그가 질녀에게 완숙한 폼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안무해주는 3년간 질녀의 타이츠 위로 양물을 부딪쳐 준 일밖에는 없섰다는 그의 자책. 

드디어 질녀가 완숙하기 위하여 자기 몸에 넣어보라는 제의에 그가 순순히 조카 말을 들어줄리 만무하고 입구에 대어준 다음부터 질녀가 기다려 왔던 것. 

이를 형수가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다.
위아래가 붙은 리어타드(leotard)를 입고 발레를 연습한다고 엄마에게 말하고 삼촌이 픽업하더니 그의 집으로 간 것을 알아챘기 때문.

그녀가 시동생을 증오하는 까닭은 그로 치자면 질녀되는 자기 딸을 성(性)적으로 너무 조숙시키고 있는 깨름직함에서였다. 

물론 자기 딸이 아홉살에 초조(初潮)를 치뤘을 만큼 조숙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결혼을 차일피일 미루는 시동생을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

딸이 세살 때, 발육에 좋고 총명해진다는 녹용이 든 귀룡탕(歸茸湯)을 세첩 달여먹이고 애지중지 키워왔지만 그 이후로 영양제든 뭐든 몸에 좋다는 약물을 일체 끊고, 생굴이나 젓갈류가 든 김치, 아스파라가스는 밥 상에 올리지 않아왔다.

과연 딸은 학령기의 다른 아희들보다 체중이 적지만 암팡지게는 커왔음.

역시 그녀는 조숙해진다는 홀몬 분비촉진제 프탈레이트(phthalate)가 함유되어 있는 플라스틱 식기를 물론 쓰지 않는다. 이 성분은 늘어나는 성질의 플라스틱 원료를 단단하게 만드는 제조공정상 필수적인 첨가물 가소제(可塑劑. plasicizer).

사실 이런 일이 생긴 원인은 애를 낳지 못하는 남편대신에, 클로닝하여 자신이 직접 나서서 대리모로 낳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간호사들이 소근거림을 우연히 듣고난 후부터였다. 

애 아빠는 정자수가 6천 개. 3~5억 마리수에 비교되지 않기에 수정할 확률이 적다는 진단 결과.
집안에 그런 사람이 없는데, 조숙한 젊었을 때 가리지 않다가 임질걸린 작부를 만난 결과 때를 놓쳐 고환에 이상이 생겼다는 고백을 들은 것 같기도 했다.
깨나 알로 까졌다지만 그와 결혼 후 그와 애희하는 것이 더럽다고 생각. 

그리고 씨앗을 공여를 자원했던 사람을 철저히 비밀로 지켜야 하는데 시동생 세포나 정자였던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를 더욱 더 증오하게 된 동기랄까.
증오는 사랑이 잠재된 애증, 혼사에서 큰 일 날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들었다.

이 시동생은 발레리나, 자기 딸에게는 안무가.
분명한 것은 딸의 적령기의 다른 아이들보다도 연기가 일취월장하는 걸 보면 그가 성심껏 가르쳐 주기는 잘 한다.

그런데 딸의 무대화장을 받아드릴 수 있지만, 평소에도 그를 만날 때면 볼연지, 마스카라, 청남색 아이셰도우로 화장하고 시동생을 만난다는 점이 수상쩍게 느껴진 것. 

그런 생각으로 그녀가 아이가 여름학교 캠핑을 떠난 후의 어느 날 시동생과 만날 약속을 하고 드디어 모 라운지에서 만나 식사를 끝내고 건물 꼭대기 펜트 하우스 앞 공기조화장치 탑 옆에서 그녀는 의심가는 점을 묻기 시작.
"왜 그랬서요?"
" ㆍㆍㆍㆍ (이에 그는 아무 말 없이 뒤로 돌아서 걷다가 돌아 오고 다시 걷다가 되돌아올 뿐)."
"내 말 안들려요?"
"당신은 동기동창. 나의 첫 사랑." 
" ㆍㆍㆍㆍ "
"조식이 복비(宓妃)를 사랑하지 못한 이유를 아시나요?"
" ㆍㆍㆍㆍ "
"그래서 나와 똑같은 사람을 당신에게 심어준 이유를 모르죠."
"인연을 끊어야죠. 그 사실을 죽을 때까지 시동생이 비밀로 해야 당연하지 않나요?"
"내가, 나라고 별난 사람인가요?" 

이에 그녀가 '다 지난 일!', '지금이 중요하지 그 옛날이 우리에게 지금 무슨 도움이 있서요?, '그럼 운명의 장난?, ' ㆍㆍㆍ', '그럼 이 호텔 옥탑에서 만난 것도 서로의 운명? 그렇게 말씀하시면 당신을 껴안는 것도 운명?', '결혼을 해야지요, 왜 죄없는 애기를!'이라며 옥신각신.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도 운명. 오늘 저의 오른 손을 들어주셔야지요!'라며 그녀를 껴안고 깊은 포옹.
이 말에, 보복하지 말라며, 울면서 '만나줄테니 애기만은!'이라는 약속.

"그럼 백지로 돌아가야."
"우리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사라져야지요, 흑 흑흑!"
"우리는 서로 만나면 안되는 상사화."

얼마 후 그들의 연애시절 목마름이 추겨지고, 꽃밭 위의 둥근 샘에 뜨거운 바람이 불고, ..

이어 그들 사이의 인연의 실을 끊고, 서로가 더 이상 풀어지지 않게 그 긑에 올매듭을 쳐 각기 서로 완전하게 헤어지려는 한 지붕 밑의 소통의 마지막 자리를 찾아 옮긴다.
ㆍㆍㆍ♡, '당신도 더러워. 가증스러워!'
ㆍㆍㆍ♠, '미안해. 내가 죽을 놈이야, 정말!"

미녀를 감춘 붉은 띠 속의 주름이 언픗 보이다 사라지기를 거듭한 시간이 흐르고, 서로 더듬는 애무. 역동적인 심신의 힘. 그들은 고감도의 자신들을 발견하고 놀란다. 증오에 발한 형광.

그녀는 음욕적인 의식의 흐름에 자신의 질(質)이 이 정도임에 수치스러워 놀란다.
"키스해 줘요."

그녀는 그의 리빙룸에서 마음이 두꺼워지다 엷어지고 다시 이글거리는 벌판의 풀과 나무. 그의 불휘깊은 나무가 그녀에게 심어지며 그의 덩굴이 처마에 감기고, 기와 위의 바람에 휘날려 날아온 벚꽃이 밟히며 아슬아슬하게 걸어가는 표정의 꿈

떨어질듯 말듯한 환희의 절정에 오르며 소리내지 않으려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안깐 힘. 
그가 그녀를 안아올린채 그녀 배꼽을 그의 젖 가운데의 체감(體感)에 맞추며 한 발짝 걸을 때마다 아픔과 그녀는 질감(膣感)으로 도약된 자신의 올가즘으로 죽었다 살아난다.  

그리고리 라프스틴(Grigorii Rapsputin)이 글적거려 쓴 메모를 받아 읽는 무랏 (Princess Murat)의 눈동자. 
"사랑은 그대의 슬픔.
.사랑은 그대의 즐거움.
.사랑은 그대의 고통. 
.사랑의 기쁨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
ㆍㆍㆍ
그는 꿈 속에서 붉은 점이 박힌 비취옥을 굳혀 두두려 만든 말미잘(anemone).
'이시도야' 풍의 바닷게에 물린, 그가 더워지면 굽어지는 동연합금, 만져 다듬으면 늘어나는 순금을 다루는 꿈. 

그들 몸의 긴장과 흥분. 둘의 온 힘으로 증숙된 고미에 곱송거리며 인혼불견홀륜탄조. 본능에 파멸되지 않는 활활 오르는 불꽃.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그녀를 안아 들은 그가 한 발짝 한 발짝 걸을 때 홍남색 그녀의 잇꽃이 경련하며 올가즘이 피어오른다.

이어 밤색으로 퍼마한 그녀 머리를 조금 풀어 양털같이 꼬부리던 그가 그녀의 입술과 오똑한 코의 '쉼표(comma)' 콧구멍에 죽음의 키스를 퍼붓는다.    

그리고 그들이 일어섰을 때에 그가 그녀에게 처음 피워준 하얀 꽃.
'그 동안 사랑했서. 이제 바래지겠지'라며 그녀에게 공증한 유서 한 장을 넘겨주고 그녀와의 진홍색 꿈을 간직한 채 다른 나라로 떠나가 소식이 끊어지고 그녀는 또 하나의 생명을 잉태한 채 그는 영영 만날 수 없게 된다.
창밖에는 노란 인동꽃이 나풀나풀 떨어지고. ..
ㆍㆍㆍㆍ
그의 형은 '죽은 동생이 남겨준 유산 아닌, 보내준 손님'이라며 갓난애를 '돌쇠', 호적에는 '한동욱(韓同旭). 

그의 남동생은 발레 마스터, 생계유지차 쪽매유리붙임(스테인드 그라스) 기능공.

어느 나라이든 성당이 세워진 곳이면, 얼픗 소문나기를 그가 에콰도르 퀴토(Quito)시(市)에 있는 '아름다운 (한인)교회'로 찾아갔다는 말이 들린다.
그는 일주일동안 그녀의 체취가 남아있는 자신의 몸을 씻지 않았다.

그 후 그가 죽자 화장으로 모셔 재를 태평양에 뿌렸다는 소문이 전해오고 1년 후 질녀와 남동생은 각기 배우자를 만나 같은 날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졸저 '스테인드 그라스의 사람들 3-1-2002' dkp 올림. 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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