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채식주의 종류 (위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05-18 (월) 15:24 조회 : 2206

채식을 다 하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하나 찾다 보니 채식주의가 이렇게 여럿으로 분류되는 군요. (위키)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lacto-ovo vegetari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은 먹는 경우. 서양의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으로 분류된다.

락토 베지테리언(lacto vegetarian) : 고기와 동물의 알은 먹지 않지만 유제품은 먹는 경우. 인도와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 흔하다.

오보 베지테리언(ovo vegetarian) : 유제품은 먹지 않지만 동물의 알은 먹는 경우.

비건(veg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 일부는 꿀도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화장품류처럼 동물을 이용해 만들어진 모든 상품을 가죽을 얻기 위해짐승을 학대하는 생명의 존엄성 침해에 반대하여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넓은 의미에서 비건이라고 부른다.

세미 베지테리언(Semi-vegetarian) : 채식은 아니나 특정한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육식을 하던 사람들이 비건으로 이행하는 중간 단계에서 거치는 경우가 많다.

폴로 베지테리안(Pollo-vegetarian) : 우유, 달걀, 생선, 닭고기까지 먹는 채식주의자. 붉은 살코기는 먹지 않는다.

페스코 베지테리안(Pesco-vegetarian, Pescetarianism) : 우유, 달걀, 생선까지 먹는 채식주의자

플렉시테리안(Flexitarian) : 대부분 채식을 하지만 때때로 육식을 하는 경우. 일부는 공장식 농장에서 생산되는 고기를 거부하고 자연 상태에서 자란 동물 고기만을 먹는 경우도 있다.

불교 채식주의(Buddhist vegetarian, su vegetarianism) : 모든 고기류와 양파, 마늘, 부추, 리크, 샬롯 등을 먹지 않는다.

자이나교 채식주의(Jain vegetatian) : 유제품은 먹지만 달걀, 꿀, 뿌리 식물을 먹지 않는다.


채식의 분류


평균혈압 115 - 85, BMI(체질량지수) 24.2 과체중 상태, 콜레스트롤 2년전 검사때 정상. 

지금은 폴로 베지테리안에 해당하나 페스코 베지테리안으로 이행단계. (붉은 살코기는 거의 안 먹고, 닭고기는 많이 줄이고 있는 중)

만보계 현재 하루 평균 6,000, 6월부터 일일목표 10,000.




이태백 2015-05-18 (월) 17:48
좋은 자료에 감사합니다.
비건(vegan. 철저한 vegetarian)은 다니엘같은 수도자, 소승불교 스님들의 섭생법.
야채, 녹말을 우리 몸에서 단백질과 지방으로 전화시키는 효소가 있기 때문.

그 3대 영양소는 비타민, 효소에 의하여 서로 전이합니다만, 이 베간 이외에는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맛을 안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질소(N₃), 유황 함유 아미노산은 아무 맛이 없고 오히려 냄새부터 우리 코를 거스립니다. 까닭은 달걀이나 고기맛은 아미노산이 아닌 성분.

그러므로 고기맛이 날 때까지 깨물어 잘게 만들고 침과 섞어 고기 속의 맛을 내는 탄수화물 함유 성분을 침과 섞인 맛있는 액체로 뽑아준 다음에 삼키지 않아 우리가 해를 입는 것이지요. 종교적 윤리, 교리를 생각하지 않고 올리는 말씀.
 
그리고 운동 중에서 골관절을 상하게 하는 자깅, 역기, 탁구, 골프, 축구보다도 가장 좋은 것이 전신운동인 걷기, 맨손체조일 겁니다.
걷기, 맨손체조 이외에의 운동은 살(肌), 근육, 인대, 관절, 연골을 발달, 강화시켜주면서 동시에 망가지게 합니다.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5  판빙빙 #2 +4 borabora 05-15 8483
3264  나체여인 나릴라타 우담바라 꽃.- 이집트에서 법화 기도도량까지 +3 이태백 03-27 4923
3263  케겔(Kegel) 8자 회음부 운동 이태백 08-29 4414
3262  이등박문. 성노예로 살루키 길들이기 +1 이태백 02-22 4329
3261  노인이 껴안는 실잠자리, 유방아기, 웃방아기, 뒷방아기, 침동(寢童)이 이태백 08-19 4127
3260  나이든 남자분들이여! -퍼온글- +13 wind 11-02 3648
3259  구멍論에 대한 反論 +14 borabora 05-30 3604
3258  남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 +2 이태백 05-15 3424
3257  양갈보란 말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 선열반 05-19 3424
3256  도날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니 생각나는 사람 써니 06-21 3059
3255  왼쪽으로 누워 자야 정말 좋은가? 이태백 01-27 2948
3254  자벌레가 잘룩거리며 기는 이유 +2 이태백 09-16 2947
3253  안녕하십니까? 백세넷입니다. +7 100se 05-21 2906
3252  여체미 다 똑같다.-에리자베스 여왕 <댓글> dkp 07-22 2893
3251  야설: 조카를 안고 걷는 발레 마스터 이태백 08-06 2860
3250  21-3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5 써니 09-25 2726
3249  日 가오루공주:두달간 원없이 쎅스하라 +3 dkp 10-29 2674
3248  이명(耳鳴)에서 운명(運命)까지.. +9 borabora 05-15 2673
3247  누구나 들리는 사랑방, 대화의 광장 +3 써니 10-05 2598
3246  근친임신 여인의 자연수명 +5 dkpark 02-14 2511
3245  김대중 가계도랍니다. 써니 08-27 2447
3244  인종별 신체의 특성 +2 borabora 05-23 2423
3243  태백 슨상님 전: +7 borabora 05-20 2414
3242  걸신 들렸나 허천병에 걸렸냐 +1 이태백 02-02 2375
3241  KBS 기상캐스터 오수진 +1 써니 05-24 2367
3240  남자의 발림말과 여인의 우뭉스럼 이태백 08-11 2361
3239  루즈벨트, 바둑꾼 처칠, 스탈린, 韓國 dkp 05-21 2340
3238  해피 엔딩, 올가즘에 우는 여인 이태백 01-20 2325
3237  보라보라 와카야 마탕지 절경 +6 이태백 12-08 2319
3236  아름다운 여인 ‘판빙빙’ +5 borabora 05-15 2271
3235  추억의 그리움... +9 borabora 05-15 2254
3234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1 dkp 06-15 2229
3233  채식주의 종류 (위키) +1 써니 05-18 2207
3232  푸앙카레 우주는 낙지문어 생김새 +14 dkp 08-04 2180
3231  마음에 안드는 코요테같은 한의가(韓醫家) +1 이태백 10-31 2145
3230  음악은 철학운율. 뮤지칼 포엠 이태백 09-20 2140
3229  천풍구. 위대한 한국 사모들 #1 이태백 04-23 2096
3228  변강쇠 필독:운동쾌감이 남편쾌감보다 크다고 +2 dkpark 03-25 2086
3227  한국계 6 명 ( Out of 74 World's Most Powerful People ) : the 0.00000001% +1 써니 11-05 2072
3226  올가즘에 이상적 양물크기. 미국여성 통계처리 +2 이태백 10-01 2056
3225  (펌) 10대 여학생 성추행 60대 한인목사 체포 - 미주한국 +2 써니 05-18 2037
3224  금벅지 쎅스 +2 이태백 04-26 1976
3223  41-5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973
3222  안중근 의사 만세 3창 103주년 +1 dkp 09-04 1963
3221  여러분들; 혹시 장닭이란 말을 들어본적 있오? +9 선열반 04-28 1955
3220  이지메(ijime) 낱말뜻. 왕따시키다 +3 이태백 12-22 1933
3219  골곤다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6 wind 04-09 1926
3218  아보카도 키우기 +1 이태백 06-25 1914
3217  천기누설 근친임신 유산이 적절 dkpark 03-14 1913
3216  이완용 이름 항렬. 도우미 dkp 05-21 1911
3215  만화 - 오랜만에 찾아온 조국 (조선일보 - 윤서인) +1 써니 07-07 1906
3214  공부 잘한다는 돌팔이 애더럴, 리타린, 코케인 각성제 이태백 05-14 1899
3213  16 Useful Gems in Apple’s New iOS 13 +5 써니 10-27 1898
3212  방아 쪄 떡방아는 쪄야 하는데 dkp 08-04 1895
3211  (펌) 미국은 서울을 위해 LA를 포기할 수 있는가? - 조선일보 +2 써니 05-14 1868
3210  에로 신비주의 자넷 애들러 이태백 09-23 1855
3209  박지원(趾源) 호질(虎叱) 에로 해석판 +1 이태백 07-29 1852
3208  귀생당 일제 좋아 식민지기생근성 +4 이태백 12-27 1850
3207  옴(唵)도로도로 지미사바하. 옴 뜻 "깍꿍(peek-a-boo)" 이태백 01-25 1818
3206  아래 허리 통증 예방과 치료.- 요천추, 천장관절통 +6 이태백 11-08 1786
3205  인상파 모네 화풍 색조의 적색 이유. 이태백 07-18 1771
3204  사이아미즈 쌍둥이 정치민권과 종교인권 +4 dkp 08-10 1770
3203  이 빵 이름이 뭐요? '보지빵!' +1 dkp 09-13 1768
3202  꿈 초자연적 내용: 칼 융, 로르샤흐 자유연상 +5 이태백 10-13 1748
3201  십구금 에로물 구변야화 벼그루 밑에 보리톨 심다. +1 이태백 02-28 1736
3200  유복친 상피(相避), 동성애결혼;진화론적인가 dkp 03-26 1720
3199  야설 2금. 금발 보존 총기휴대 법칙 이태백 08-29 1714
3198  그에게도 망가질 권리가 있긴 하지만... +3 써니 12-28 1706
3197  인류사의 새로운 전환점 +2 써니 05-28 1700
3196  중국의 욕심과 오만 +1 써니 07-13 1685
3195  살곤 2세 왕궁 스타일 석굴암. 총합한 석조예술 +1 이태백 07-06 1665
3194  그리스 애증 신화. 에스킬루스, 소포클레스, 유리피데스 그리고 호머 +2 이태백 05-30 1661
3193  돈福 없어보이는 성완종의 관상 +2 선열반 04-15 1644
3192  유명한 콜리지. 의뭉스런 에로 시 (詩) 이태백 02-25 1639
3191  포르노 퀸이 옷을 벗고도 하이힐을 왜 신고있을까? 이태백 08-01 1634
3190  왕유; 기무잠을 송별하는 시 이태백 08-28 1634
3189  11-2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6 써니 09-25 1629
3188  천연두 백신[農奴]의 원리. 몬타구 女史, 제너, 정약용 +3 이태백 04-14 1617
3187  백성을 구한 에스터와 이대(梨大) 출신 +3 이태백 08-06 1616
3186  백결선생 방아타령. 대악(碓樂) 이태백 09-27 1609
3185  퀴니! 지! 워! 늑대를 부리는 외침. +10 이태백 05-26 1604
3184  배롱꽃 ─비너스 자미화(紫薇花, crepe myrtle) 찬가 +4 이태백 08-14 1596
3183  육욕을 집중하는 예술가는 다리를 길게. 프락시텔레스 對 리시포스 +1 이태백 07-20 1577
3182  01-1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2 써니 09-25 1576
3181  1시간 애희. 탄트라 올가즘 7초 파정 이태백 07-27 1574
3180  하루 물 섭취량. 1.5x체중xBMI 이태백 09-07 1568
3179  추워 뇌졸증, 감기, 구안와사, 항문열상 예방법 +7 이태백 12-02 1565
3178  호랑말코. 이 뜻¿ 믿으시거나 말거나 dkp 02-25 1557
3177  소똥벌레 투탄아멘투트 대통의 수명 +1 이태백 04-18 1556
3176  아카라카치아카라카초아카라카치치쵸쵸쵸 앙삼블응원가 dkp 06-18 1550
3175  뜻이 굳은 절개라도. 3언시(三諺詩) +2 이태백 06-16 1546
3174  G선상의 아리아는 파켈벨이 오리지날. 한국일보 이정훈 앵클클래식 소개에 대하여 +2 이태백 07-16 1542
3173  2015년 한국 프로야구 MVP 에릭 테임즈 인터뷰 기사 (조선일보 펌) +3 써니 11-29 1532
3172  스탈린: "왜 옆에서 알짱거려!" +3 이태백 06-07 1530
3171  변강솨 통도사 관음클럽 dkp 06-01 1529
3170  사하원칙 빠진 이념과 정책 구설수 이태백 08-20 1527
3169  적벽대전을 앞둔 영웅 조조의 횡삭부[吟] +3 이태백 07-19 1527
3168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6070 04-15 1522
3167  대낮의 선열반 꿈 그리고 해몽 dkp 09-07 1504
3166  마이모니데스 자비 팔지(八地) +1 이태백 07-31 150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