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계신 걸 모르고 하지 않았어야 할 별 나쁜 상상으로 이젠 만나지도(물론 사이버 공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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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구나하고 선생에 대한 나의 보고 싶음을 일단 접고 잊고 살았습니다.
차차 여기에 들리면서 근간의 이 사람의 살아가는 얘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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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신 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남의 건강을 염려하시고 계실 정도면 dkp 님의 건강은 좋으시겠지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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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떠나시기 얼마 전
무슨 수술을 하는데 아파서 혼이 났다고 하신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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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금 제가 내일 일로 준비를 할 게 있어 그렇고 금명간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반가운 김에 위에서 엘리트에 대한 선생의 글 보면서 남다르게 느낀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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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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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2014-10-31 (금) 07:17
안녕하세요, Pak 선생님? dkp입니다. 참 반갑습니다.
제가 한국일보 열린마당을 떠난 이유는 대화빈곤한 댓글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립선 암 초기증상을 정규적으로 미리 검사받는 방법이 미흡하여 오히려 균혈증(septicemia)에 오염되어 고생한 적을 말씀 올린 거지요. 직장에서 전립선을 향해 조그만 튜브를 23번 쏘아대어 전립선 조직을 생검하려 했지만 전과 달리 그 담당의사가 실력이 없서서인지 제가 운이 나빠서(10명 중에 3명)인지 그만 패혈증에 거렸기 때문에 고생한 경우이지요.
그리고 나서 미국의료계에서 그 검사방법이 폐지되었답니다.
역시 관장하는 물약 Fleet™ enema 대신에 병원약국에 중국산 제네릭 1불짜리만을팔기에 이 것이 몸 안으로 주입되는 대롱 끝이 조잡하여 매우 통증을 느껴 이 싸구려 제네릭을 병원약국에서 제공하면 직장관자으로 상처가 나 세균오염을 일으켜 안된다고 제보했더니 그 후로 싸구려를 없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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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2014-12-24 (수) 07:31
신<열린마당>을 dkp<건강강좌>와 자리를 바꿔 위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kp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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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2014-12-24 (수) 10:08
<dkp 열린마당>을 닫아버리고 그 내용은 新 <열린마당>의 꽁지에 이어 붙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