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에로 신비주의 자넷 애들러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9-23 (수) 23:46 조회 : 1855
자넷 애들러(Janet Adler. 여); 에로 신비주의 <아칭 백워드 Arching Backward>.

작가가 조사하기를 인간의 원초적인 힘을 힌두에서 쿤다리니(kundalini), 도교에서 치(Ch'i 氣), 쿵 족속(Kung tribe)은 넘(num), 티벳의 툼모(tum-mo), 에스키모의 쿠아우마니크(kuaumaneeq), 한국과 일본에서 기(氣 ki).

'아칭 백워드'란 복배(伏拜)자세.
절할 때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을 고쳐 세우고 어깨를 펴고 허리를 낮춘 자세.
등을 낮추거나(arched), 등을 올리는(hunched) 중에서 허리 낮춘 엎드린 자세.  

책 제목이 '아칭 백워드'.
나는 이상하게 힘이 솟아남을 느낀다. 토끼는 계속 내 왼 쪽 눈을 핥고.
그러나 내 오른 쪽 눈을 건들지 않은 체 내 세 번째 눈을 핥는다.

나는 차와 치즈를 먹고 얼른 슬립핑 백으로 들어가는데 내 몸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온 몸이 다시 굉장히 무거워 움직일 수 없기에 나는 등을 바닥에 대고, 내 손을 배 위에 올려 놓았다.

토끼가 우물을 판다, ......................... 나는 벌바가 남근(phallus)이 되어
나의 다리 사이에서. ......................... 벌바(vulva)로 되는 걸 본다.
땅에 한 구멍.
절반은 안으로,  .....................................................나는 매우 긴 장대 끝에 앉아 
그는 다른 토끼들을 하나씩 ......................... 무한을 향하여
땅에서 꺼집어 내고 .......................... 호랑이 마스크 쓴 그 것에
절뚝거리는 걸 내 다리 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 나는 공격적인 남성
그는 위대한 용사들 .......................... 나는 동그라미 끝에 있는 남성을 본다
거북이 주둥이같은 숫놈들 ................ 무릎 꿇고 다리 벌린 나의 오른 쪽에서
화려한 은 빛 ................................... 그의 풍성한 정액은 깨진 소녀의 몸 속 동그라미 안으로 
번들거리는 흉갑과 투구. .............................. 정충은 그녀가 벌린 곳에 끊어지며 채운다

땅 속에서
사다리 위로
그들이 칼을 
나의 요니(yoni) 안으로 
세게 던진다.
곡선을 그리며
내 배꼽에서 튀어나와
날카로운 바늘들이
나의 모든 
구멍을 찌른다.

나는 네 발
등을 활처럼 굽히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다시 앞으로 숙이며.

칼은 미끌어지는 
한 마리의 뱀이 되어
거대한, 긴 그 것의
머리는 내 입 속에, 
나의 팔과 다리를 빼놓고
나를 똘똘 서리었네.
나는 정확하고 강한 묘기로
나의 힘을 썼지만.

앞으로 넘어져, 느릿느릿.
역전의 용사들은 나를 붙잡고
내 등의 급소를 칠 때에
나의 몸 안에서 무언가
넘쳐나오고 있섰다.

빛.  
............................................................................................82-83, 153, 206-7쪽 dkp 9-23-15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5  판빙빙 #2 +4 borabora 05-15 8483
3264  나체여인 나릴라타 우담바라 꽃.- 이집트에서 법화 기도도량까지 +3 이태백 03-27 4923
3263  케겔(Kegel) 8자 회음부 운동 이태백 08-29 4414
3262  이등박문. 성노예로 살루키 길들이기 +1 이태백 02-22 4329
3261  노인이 껴안는 실잠자리, 유방아기, 웃방아기, 뒷방아기, 침동(寢童)이 이태백 08-19 4127
3260  나이든 남자분들이여! -퍼온글- +13 wind 11-02 3648
3259  구멍論에 대한 反論 +14 borabora 05-30 3604
3258  양갈보란 말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 선열반 05-19 3425
3257  남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 +2 이태백 05-15 3424
3256  도날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니 생각나는 사람 써니 06-21 3059
3255  자벌레가 잘룩거리며 기는 이유 +2 이태백 09-16 2948
3254  왼쪽으로 누워 자야 정말 좋은가? 이태백 01-27 2948
3253  안녕하십니까? 백세넷입니다. +7 100se 05-21 2906
3252  여체미 다 똑같다.-에리자베스 여왕 <댓글> dkp 07-22 2894
3251  야설: 조카를 안고 걷는 발레 마스터 이태백 08-06 2860
3250  21-3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5 써니 09-25 2726
3249  日 가오루공주:두달간 원없이 쎅스하라 +3 dkp 10-29 2674
3248  이명(耳鳴)에서 운명(運命)까지.. +9 borabora 05-15 2673
3247  누구나 들리는 사랑방, 대화의 광장 +3 써니 10-05 2598
3246  근친임신 여인의 자연수명 +5 dkpark 02-14 2511
3245  김대중 가계도랍니다. 써니 08-27 2447
3244  인종별 신체의 특성 +2 borabora 05-23 2424
3243  태백 슨상님 전: +7 borabora 05-20 2415
3242  걸신 들렸나 허천병에 걸렸냐 +1 이태백 02-02 2376
3241  KBS 기상캐스터 오수진 +1 써니 05-24 2367
3240  남자의 발림말과 여인의 우뭉스럼 이태백 08-11 2361
3239  루즈벨트, 바둑꾼 처칠, 스탈린, 韓國 dkp 05-21 2340
3238  해피 엔딩, 올가즘에 우는 여인 이태백 01-20 2326
3237  보라보라 와카야 마탕지 절경 +6 이태백 12-08 2319
3236  아름다운 여인 ‘판빙빙’ +5 borabora 05-15 2271
3235  추억의 그리움... +9 borabora 05-15 2255
3234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1 dkp 06-15 2229
3233  채식주의 종류 (위키) +1 써니 05-18 2207
3232  푸앙카레 우주는 낙지문어 생김새 +14 dkp 08-04 2180
3231  마음에 안드는 코요테같은 한의가(韓醫家) +1 이태백 10-31 2145
3230  음악은 철학운율. 뮤지칼 포엠 이태백 09-20 2140
3229  천풍구. 위대한 한국 사모들 #1 이태백 04-23 2096
3228  변강쇠 필독:운동쾌감이 남편쾌감보다 크다고 +2 dkpark 03-25 2087
3227  한국계 6 명 ( Out of 74 World's Most Powerful People ) : the 0.00000001% +1 써니 11-05 2072
3226  올가즘에 이상적 양물크기. 미국여성 통계처리 +2 이태백 10-01 2056
3225  (펌) 10대 여학생 성추행 60대 한인목사 체포 - 미주한국 +2 써니 05-18 2037
3224  금벅지 쎅스 +2 이태백 04-26 1976
3223  41-5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974
3222  안중근 의사 만세 3창 103주년 +1 dkp 09-04 1963
3221  여러분들; 혹시 장닭이란 말을 들어본적 있오? +9 선열반 04-28 1956
3220  이지메(ijime) 낱말뜻. 왕따시키다 +3 이태백 12-22 1933
3219  골곤다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6 wind 04-09 1926
3218  아보카도 키우기 +1 이태백 06-25 1914
3217  천기누설 근친임신 유산이 적절 dkpark 03-14 1913
3216  이완용 이름 항렬. 도우미 dkp 05-21 1911
3215  만화 - 오랜만에 찾아온 조국 (조선일보 - 윤서인) +1 써니 07-07 1906
3214  공부 잘한다는 돌팔이 애더럴, 리타린, 코케인 각성제 이태백 05-14 1899
3213  16 Useful Gems in Apple’s New iOS 13 +5 써니 10-27 1898
3212  방아 쪄 떡방아는 쪄야 하는데 dkp 08-04 1895
3211  (펌) 미국은 서울을 위해 LA를 포기할 수 있는가? - 조선일보 +2 써니 05-14 1868
3210  에로 신비주의 자넷 애들러 이태백 09-23 1856
3209  박지원(趾源) 호질(虎叱) 에로 해석판 +1 이태백 07-29 1852
3208  귀생당 일제 좋아 식민지기생근성 +4 이태백 12-27 1850
3207  옴(唵)도로도로 지미사바하. 옴 뜻 "깍꿍(peek-a-boo)" 이태백 01-25 1818
3206  아래 허리 통증 예방과 치료.- 요천추, 천장관절통 +6 이태백 11-08 1787
3205  인상파 모네 화풍 색조의 적색 이유. 이태백 07-18 1771
3204  사이아미즈 쌍둥이 정치민권과 종교인권 +4 dkp 08-10 1770
3203  이 빵 이름이 뭐요? '보지빵!' +1 dkp 09-13 1768
3202  꿈 초자연적 내용: 칼 융, 로르샤흐 자유연상 +5 이태백 10-13 1749
3201  십구금 에로물 구변야화 벼그루 밑에 보리톨 심다. +1 이태백 02-28 1737
3200  유복친 상피(相避), 동성애결혼;진화론적인가 dkp 03-26 1720
3199  야설 2금. 금발 보존 총기휴대 법칙 이태백 08-29 1715
3198  그에게도 망가질 권리가 있긴 하지만... +3 써니 12-28 1707
3197  인류사의 새로운 전환점 +2 써니 05-28 1701
3196  중국의 욕심과 오만 +1 써니 07-13 1685
3195  살곤 2세 왕궁 스타일 석굴암. 총합한 석조예술 +1 이태백 07-06 1665
3194  그리스 애증 신화. 에스킬루스, 소포클레스, 유리피데스 그리고 호머 +2 이태백 05-30 1661
3193  돈福 없어보이는 성완종의 관상 +2 선열반 04-15 1644
3192  유명한 콜리지. 의뭉스런 에로 시 (詩) 이태백 02-25 1640
3191  포르노 퀸이 옷을 벗고도 하이힐을 왜 신고있을까? 이태백 08-01 1634
3190  왕유; 기무잠을 송별하는 시 이태백 08-28 1634
3189  11-2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6 써니 09-25 1629
3188  천연두 백신[農奴]의 원리. 몬타구 女史, 제너, 정약용 +3 이태백 04-14 1617
3187  백성을 구한 에스터와 이대(梨大) 출신 +3 이태백 08-06 1616
3186  백결선생 방아타령. 대악(碓樂) 이태백 09-27 1609
3185  퀴니! 지! 워! 늑대를 부리는 외침. +10 이태백 05-26 1604
3184  배롱꽃 ─비너스 자미화(紫薇花, crepe myrtle) 찬가 +4 이태백 08-14 1596
3183  육욕을 집중하는 예술가는 다리를 길게. 프락시텔레스 對 리시포스 +1 이태백 07-20 1577
3182  01-1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2 써니 09-25 1576
3181  1시간 애희. 탄트라 올가즘 7초 파정 이태백 07-27 1574
3180  하루 물 섭취량. 1.5x체중xBMI 이태백 09-07 1569
3179  추워 뇌졸증, 감기, 구안와사, 항문열상 예방법 +7 이태백 12-02 1565
3178  호랑말코. 이 뜻¿ 믿으시거나 말거나 dkp 02-25 1558
3177  소똥벌레 투탄아멘투트 대통의 수명 +1 이태백 04-18 1556
3176  아카라카치아카라카초아카라카치치쵸쵸쵸 앙삼블응원가 dkp 06-18 1550
3175  뜻이 굳은 절개라도. 3언시(三諺詩) +2 이태백 06-16 1546
3174  G선상의 아리아는 파켈벨이 오리지날. 한국일보 이정훈 앵클클래식 소개에 대하여 +2 이태백 07-16 1542
3173  2015년 한국 프로야구 MVP 에릭 테임즈 인터뷰 기사 (조선일보 펌) +3 써니 11-29 1532
3172  스탈린: "왜 옆에서 알짱거려!" +3 이태백 06-07 1530
3171  변강솨 통도사 관음클럽 dkp 06-01 1529
3170  사하원칙 빠진 이념과 정책 구설수 이태백 08-20 1527
3169  적벽대전을 앞둔 영웅 조조의 횡삭부[吟] +3 이태백 07-19 1527
3168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6070 04-15 1523
3167  대낮의 선열반 꿈 그리고 해몽 dkp 09-07 1504
3166  마이모니데스 자비 팔지(八地) +1 이태백 07-31 150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