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62) 서울시향 음악감독의 공금횡령의혹과 그 부인 구순열(67)의 성희롱추행조작 덤태기의혹은
이제 사건이 펼쳐지는 시작일 뿐이다.
그간 고상한 음악만 고상하니 잘하여 왔지만서도
천상과 같은 상류사회에서 하류인생들을 혀를 차며 내리 깔고 보다가...
그도 인간이기에 스스로 망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오늘, 그 와중에 2016년 1월 부터 3년간 음악감독으로 재임용을
커다란 음모를 숨기며 처리 하듯이
마치 국회 날치기 사건 다루듯이 받았으니
조만간 날치기 진상도 밝혀질 것이며 언젠가 그 값을 받을 것이다.
1년전에 전서울시향대표 박현정(53)이 정명훈과 그 부인의
음모에 누명을 쓰고 물러 날 때 한 말이 있다.
"언젠가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것이다"
정명훈이 대단한 예술가 인지언정, 먼저 기본이 되어야 한다.
횡령같은 치사한 범죄로 자기혼자 망가지는 것은 나무라지 않겠으나
성희롱 추행 모함은 비열하며 처벌을 받아야 하는 더러운 범죄이다.
한국은 예전의 한국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 것은 정명훈부부의 착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