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정훈 음악기자의 <앵콜클래식>에 "바하의 Air G와 파헬벨의 캐논ㆍㆍㆍ 어디가 먼저고 어디가 나중인지 모르게 서로 닮았으면서도 묘하게 다른 작품ㆍㆍㆍ"이란 기술에 아래와 같은 설명으로 파켈벨[파헬벨]이 처음임을 밝힘.
요한 세바스챤 바크[Bach. 바하]의 큰 형 크리스토프(Christoph, 1671-1721)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 형의 음악선생 작곡가, 성당 올간연주자인 요한 파켈벨(Johann Pachelbel, 1653-1706)이 <Canon 'D major라장조'>를 작곡하여 연주함.
이 파켈벨은 후세에 이름이 크게 남겨지지 않음. 이러한 숨은 인재의 작곡을 표절해 감.
그 '캐논'은 3대의 바이올린, 한대의 (그 당시, 16~18세기에 유행한) 피아노(cembalo, harpsi- chord)의 연주로 시작.- Canon and Gigue in D major
1694년 10월 23일 결혼식날. 이 때 만난, 장차 음악의 거장이 될 바크[바하]는 아홉살.
그 <캐논 D 장조>는 1680부터 1696년 간에 작곡.
그 후 파켈벨이 죽고 11년 후부터 바크[바하]가 1717(32세)~1723년 사이에 자기를 후원하는 왕자(Leopold of Anhalt)에게 헌정하는 오키스트러 Suite(모음곡) No. 3, in D major BWV 1068을 작곡.
그 후의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Wilhelmj, 1845-1908)가 1871년에 위에 말한 바크[바하]의 Suit No. 3, in D major에서 긴 소절의 일부분 곡을 바이올린 G線 하나 또는 피아노 독주 또는 올갠 한가지로도 연주할 수 있는 <G선상의 아리아(Air G): Air for Violin and String Orchestra or Piano or Organ>으로 편곡.
파켈벨의 오리지날. 피아노 "시파솔레~일체 곡을 빼고 제 1바이올린 G선으로 파미레도~ '라장조' 악보만 켜면 G선상의 아리아"가 안 될가?
사실 그 바이올린 악보가 파켈벨의 악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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