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진화에 있서서 반사회적 힘이라고 사회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Edward Osborne Wilson. 1975, 1978)이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 말은 천부의 재질을 어떻게 상속시켜주느냐에 대한 내용.
지금 남자는 똥줄 타게, 여인에게 연상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라면서 여관에 같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꿀떡같은데 여인은 수줍은 체하며 남자에게 연상 딴전을 피우고 있으니 속이 탈 수 밖에.
예쁘다고 그렇게 발림말을 해주는데도 귓구멍이 막혔는지 남자의 속을 썩히며, 별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수입원이 될 학벌, 집안 경제사정과 배경을 묻습니다.
여기에서 여인이 남성을 이해하고 오퍼를 받아주겠다면 괜찮지만, 만약에 남자가 여인에게 힘을 가하면 여인은 자유를 잃고 성폭력이 될 겁니다.
그녀로 말하면 찰스 다윈이 직접 한 말 중에서 '여인에게 마법을 거는 힘이 센가, 아니면 그 남자가 전쟁에 나가 다른 남자를 이길 힘이 있는냐'에 여인이 남자를 고를 게임을 하고 있는 것.-'the power to charm the female' and 'the power to conquer other males in battle.'
남자는 섹스로 인한 임신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그저 한시 바삐 여관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가진 꾀를 쓰지만 여성으로서는 이 남자을 만나서 아이디아, 생각, 소망, 개념 등 여러 층으로 남자의 의식을 시험.
여인이 낚시를 드리우고 있지만 잡힌 잡고기를 버릴 셈으로 상대가 된 남성의 무의식을 꼬치꼬치 묻는 초개인 심리연구, 다층의 무의식 검사.-
collective, transㆍpersonal, unconsciousness test
이 것이 안전성과 합환(合歡)능력을 셈해보는 여인의 섹스공학, 경영학적인 연애 기술.
이는 열광적인 깃털 꽁지를 흔들며 암놈을 유혹하지만 공동구역, 공동체에서 살아야 할 숫새가, 무덤덤한 체하는, 암놈과 그여코 섹스할 자격을 뽐내는 세계와 다름이 없음.
여인은 할 말, 할 일을 다 할 뿐, 오직 굽실거리며 수집어할 뿐.
그러므로 여인을 수동적이고 온순한 요조숙녀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 뿐.
여인이 자신을 잊고 남자에게 정조를 내어줄 때는 '희생이 없는 곳에 영광이 없고, 고난이 없는 곳에 낙이 없기에, 얻기 위해 자아, 지성, 영성을 잊는 것, -
잊는다는 것;'for-getting', 『for(위하여) + getting(얻는 것)』, 『얻기 위해』 잊는 것.
역시 골 때리는 수학문제를 풀다가 쉬면서 낭만 소설을, 또는 음악을 듣고 다시 수학문제로 들어 오듯이, 아니면 꿩 먹고 알 먹는, 일거양득의 여인의 정숙함을 남자들이 많이 알고 계십습니까?
그러시면 '아멘'하십시요. '나미아미타바'라도.
여성들이 유경험 엄마, 언니, 고모 , 과거가 있는 중매여사님에게 배웠거들랑요.^-^
....................................................................................................... 감사합니다. dkp 올림. 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