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 텔은 사냥꾼으로서 1315년 몰갈텐 전투에 참전했고,
안중근 의사는 일개 가톨릭 평신도로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윌리암 텔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그 왕가 스위스 장관 헬만 게슬러를 쿠에스나흐트에서 죽였고, 안중근 의사는 일본제국 조선 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만주 하얼빈 기차역에서 통쾌하게 죽였다.
가톨릭 신부는 전쟁나면 종군하여 우리에게 총을 쏠 것인가?
이념 차이를 떠나서 부모형제 할배도 없는가 묻고 싶다.
아무리 북한이 고향이라 하드라도 남쪽 한국이 제 2의 고향임을 인정할 용의가 있서야 할 게 아닌가! 그 신뢰없는 신학을 공부했기로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