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Godfather) - 1970년대 중반
이 영화 이후 더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별로 못 봤다.
Francis Ford Coppola - 천재 감독이라고 감탄.
알 파치노 대단 했고....
영웅본색 (英雄本色) - 1980년대 중반
장국영에 관심이 있어 봤지만 John Woo 에 실망,
그 이후 10여년전인가(?) 할리우드에서 감독한 영화도 역시나 실망.
장국영은 일찍 가고 없고...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 1990년대초?
이 영화이후로 2015년 초까지 한국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다.
그 이전 에도 아주 좋다는 주위얘기가 없으면 별로 보지 않았다.
비디오로 보았는데 썩 괜찮았다는 기억.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시리즈중 1) - 최근
연초에 옆집 불난 이후 의도치 않게 시간이 많이 있어
80년초 안방드라마 잠깐 본 이후 30여년만에 접하는 한국드라마.
한류가 왜 생기나 하는 궁금증에 뚜렷한 대답을 주는 우수작.
잘 만든 것 같은 데 내 타입이 아니라 난 1편감상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