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데 요청하는 사람;나를 윌리엄 서머셋 모감이라 하지 말고 서머셋 모옴으로 불러주세요.- 윌리암 서머셋 모감(William Somerset Maugham).
"인생에 두 가지 좋은 일. 하나는 생각의 자유, 다른 것은 행동의 자유."
그러나 겁이 나자 그의 '인생의 굴레'(Of Human Bondage 1915)에서 인간의 평등과 정의에 대해서 불평하였다.
나를 이어령이라 부르지 말고 이어녕이라고 불러주십시요.- 李御寧
평소에 알아주던 저명한 사람의 '묻혀질 인생'(The Buried Life 1852);
잘난체하지만 똑같은 심장이 각자의 가슴속에서 뛰고 있다.- 토마스 달리(Daly)
죽어서 나도 한몫했다; '인생의 여행'
어느 누가 태양을 피해 누운 자리 위에 잔디가 돋아났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가 좋은 일을 했다고 자연스러움을 찬미했다.-헨리 닙스(Knibbs. 1874-1945): The Journey
큰 소리쳤지만;
두 서너 사람이 카드놀이하다가 불꽃처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는 평화롭게 빚어진 뼈로 돌아갔다.- Gone with the wind like a flame. Peace to his mouldering bones! 달리(Daly): '두 서너명이 하는 카드놀이(Cribbage)'
평화? 자다가 봉창 때리는 소리;
평화, 평화는 내가 구하던 것, 세상이 조용함.
그 말도 안되는, 불행의 저주, 끝없는 사그라짐. 아놀드(Arnold, Mathew): 멜롭(Merope)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