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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정치가의 요술적 속임수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2-18 (수) 10:56 조회 : 754
정치 신념을 가진 자는 똑같은 짓을 하는 다른이를 찾기 바쁘고 ..................
야바위꾼(swindler)은 똑같은 짓을 하는 사람을 피해 다닌다.

선거공약을 꼭 지켜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려고 .................................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없다면서 
엽기적인 다른 사건을 터뜨리거나 이보다 좋은 세월을 약으로 쓴다. 

재산을 국가에 바치겠다던 이명박, 안철수?
과거사를 잊게 하는 망각의 강물을 퍼 먹여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배짱이 필요하다.

'웃으면 복이 와요!'를 몸소 실험하는 칠띠기 정치가.
가끔 가다 초등학생도 웃기는 맹랑한 실언을 하여 ...................................
개그쇼로 국민을 재미있게 만든다.

전통적인 미풍양속이 퇴색한 지금 .......................................................
'사랑 없으면 겨자 없는 소고기 맛!'- 아나톨 프랑스. 천사의 규범(1914) 8장 
혈연, 지연, 학연으로 정치권을 분할 사랑통치하여 
충청도, 영남권 호남권 공생정신으로
지역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파벌주의.

교묘한 탈출의 명인 후디니(escapologist Houdini, Harry)의 개그쇼에 야바위술까지 겹쳐서 국민을 조롱한다. ㅊㅊ

써니 2015-02-19 (목) 03:25

혈연, 지연, 학연은 정치꾼들이 비빌 매우 주요한 언덕이지만
궁극적으로 정치꾼은 돈에 의해 움직인다고 봅니다.

돈이면 혈연도 배반하고, 지연도 등돌리고, 학연도 없습니다.
DJ, YS 가 추종자들을 모은 것도 돈의 힘이지, 지연은 그 다음입니다.

이명박이나 안철수의 오리발도 돈이 더 좋아~ 하는 꾼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지요, 유대돈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는 정치꾼이 한 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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