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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배트맨/Dark Knight Rises 소 듀마의 비정한 논리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22 (일) 09:29 조회 : 863

어둠의 기사가 떠오른다!

보다 선명한 이미지(image Maximum),

보다 입체감 아이맥스, 

최고쪼의 iMAX 촬영술이 3분의 1 영화

배트맨 처음2005, 다크 나이트2008, 

그리고 지금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에서.

형제가 각본하고 형 Christopher Nolan이 감독하여 
정의를 위한다며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자동소총의 탄피가 무수히 땅에 떨어뜨린 과장. 

DC 코믹 자칭 정의의 수호자 배트맨

날 인정않해주면 죽여야지
사람 무시하면 혼줄내야지
정의에 무책임하면 그저 죽여버려야지

노숙자는 사회의 쓰레기니까 칼로 찔러도 되지

아버지가 나를 사생아로 낳고 
인간으로서 성취감을 맞볼 수 있게 않했으니 

나를 노숙자로 만들어 찔림을 받게 했으니 아버지와 날 찌른 놈을 다 죽이고만 싶지.-방탕한 아버지 1859

세상이 돌보지 않아 나를 외롭게 했으니 한사코 씹어야지

그러고도 당신이 받은 상처를 세상에 쏟아붓는 주베날(Juvenal) 풍자.
아버지만 분풀이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1845)을 쓰시는가?

그러면서 그가 낳은 자식을 우울증 걸리게 했으면 내 아범도 씹으며 내 처방을 보여 줘야지.-춘희, 1848

정의를 위해 남을 죽이는 게 정당하다면

나도 다른 사람을 죽일 정당한 우울증이 있다고 우기면 될 께 아녀!

그리고 내 말을 막은 중산층을 죽이니까 세상 눈에도 안 띠고 assassination 암살이라 않하겠지.-사생아 Le Demi-Monde 1858

20대 젊은 우울증 환자 의학도는 미친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들을 무작위로 다 죽이려 했는데 12명 죽고 59명 부상당했다니까 별볼일, 

벌금도 적으니까 신문에 대서특필하게 사건이나 만들자.

온 세상은 복수의 복수, 악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맴맴 악순환.

미쳤다.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

그러나 미쳤다는 사람은 없고 미친 사람만 보인다.

배트맨은 않 미쳤고 나만 미쳤다! 그래 난 미쳤다!

그 객경(客卿) 의(義)의 싸나이는 부상당한 체 사라졌다.

그러나 의(義)는 부상당하지 않는다.

의를 위해 다시 보복하러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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