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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항쟁. 살리고 죽이는 한국인 식성.
글쓴이 : dkp 날짜 : 2012-12-11 (화) 16:02 조회 : 890
이하 존대말/비어 생략/섞임

살리고 죽이는 우리 민족의 식성은 역사와 항쟁에서 개 풀 뜯는 식성이다.

이 종자라 하는 것들은 죄다.
가뭄으로 매마른 천수답 웅덩이 흙탕물에서 서로 지랄싸며 밑으로, 서로의 밑으로 저만 살려고, 밀치고 파헤쳐 들어가는 메기/미꾸라지 새끼들아-!

역사와 항쟁!
살리고 죽이는 민족성아! 
너는 어디로부터 우리에게 찾아온 늑대개 뼈다귀냐? 

소위 나라를 다스린다는 그 우리 역대(歷代) 왕새끼들이 그 얼마나 궁민(窮民)을 굶주렸기에 고사리와 도라지를 쳐먹게 냅뒀냐!

"사나(내)가 이거 많이 묵(먹)으면 안된다"시며 손주의 젓가락에 굴비살을 얹어주시던 할머님.

그 고사리와 도라지는 독(毒)이다. 

고사리는 '비타민 B¹ 치아민을 분해'(avitaminosis)시키는 뜸씨(효소) 아뉴리나제(Aneurinase)가 들어 있서, 백이ㆍ숙제나 뜯어 먹고, 절깐의 비구승ㆍ비구니가 불타는 욕정의 젓 스지 말라고, 젓을 쥐[각기병]나게 하기 위해 먹는 사약, 정력감퇴용, 도라지는 물고기도 죽는 도라지 사포닌 거품 어독(魚毒)이 아이가!

피라니아(piranha) 어항에 신경안정제를 풀면 싸움을 그치고, 수면제를 풀면 졸면서 싸우고 도라지 거품을 넣으면 고기가 죽졔!

도대체 도라지거품, 김치ㆍ고명 청각(靑角菜)거품을 울궈내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씹어 먹는 민족은 오직 대한민국 만만세!

광부와 간호사 목구멍을 최고로 감쳐준 독일 고비ㆍ고사리가 젤로 독했졔.
그 담이 미네소타, 오대호 고비ㆍ고사리겠지.

이 부처님 니그미 불상한 우리 동족의 혈세를 낚아채는 재벌 중의 재벌 대통령 직업.
니그미 十八(쌍十八), 개젓같은 니그들 땀시, 

우리 선조와 우리들은 니그네 가시버시 젓바람 된바람에 얼어 붙고, 샛파람에 쓸개 빠지고, 마파람에 게 눈 감추고, 하늬바람에 기빠져 돌개바람에 패대기 쳐졌다.

서로 독상 차지하려는 니들 꼬락서니. 꽃샘바람.
눈만 뜨면 개 싸움. 유신잔당 되지기임네 친노 폐족 가라사닙네.
상대가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기면 물어쌌는 개사망. 

시밝기 나루해 오름 세종대왕 라온하젠가 싶더니 끝내는 몸싸움, 오늘까지도 당파싸움.
으떻게 빙신축구들만 정치해쌌냐~~! 해꾜에서 꼴찌하던 한 무리들의 정치깡패. 

이 역사의 항쟁 산물이 고사리, 도라지. 피난가고 귀양가고 흉년에 구황방(救荒方) 된장, 고추장, 김치, .. 할머니 생각, 오늘의 한류 전통음식 쳿 
이 dkp가 씁슬한 미소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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