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95세)는 한 많은 삶을 마치고 죽었읍니다. 지난달 초 이튿날에, 2012. 11. 2. 그녀 한 평생은 마오제동과 조은라이를 칭송하며 살아온 비(非)공산주의자.
그녀에 대한 서구인들의 비평: 한수잉의 작품은 자기가 욋과의사랍시고, 독자에게 사탕발림한 프라시보 쓴 약을 처방하는 꼴갑이요, 서양은 최악이라는, 반(反)서양주의가 주(主)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그녀 말이: 내 조국이 혼돈과 문혁으로 신음하는 현실에서 서양인에게 아첨하는 선정적인 연애소설이나 쓰고 있을 이, 내 년(撚)이 아니란 말이다.
※ 수 많은 우국지사들의 우리 대한민국 조국에 대한 격정스런 말씀은:
그 사상-이념이 뭐곤간에, 제 아무리 신비체험도 좋지만, 단군왕검 대종교든, 산신령이든, 불교든 예수든간에 뭔 가를 믿고 따를만큼 순종하여 기쁨의 소식을 들을 때까지, ~~믿으십시요.
믿으면 당신이 어린 양입니까? 당신 주님의 품에 안겨질 것이요, 당신이 어미양입니까? 인도해주실 것이요, 그러한 축복을 어떻게 얻습니까? 내가 아니면 나라가 망한다는 확신을 가지십시요.
그 말라빠진 개뼉따기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 40년생활 후에 왕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B.C.931) 북 이스라엘은 바빌론에게(B.C.587), 앗수르에게 멸망, 게달리아(Gedaliah) 죽임의 보복으로 바빌로니아 느브가넷잘 왕에게 철저히 깨진 남 왕국 유다(B.C.582)는 344년간, 두 파로, 북왕국은 10 파로 나뉘어 다스려졌겠지요.
헌데, 우리 선조는 일제 치하 35년 반 동안 나라 잃고, 땅 잃고 성(姓)마저 갈려 만주, 중앙 아시아 키르기즈 초원(Kirghiz steppe) 집시생활.
이 것도 모자라 남ㆍ북한이 각각 나랄 세워 갈라선지 65년.-남한은 1947 민주정부, 북한은 1948 김일성 왕국- - ..., 남ㆍ북한 각기 혼돈과 문화에서 신음하는 현실이지만, 마치 그 로마 티투스(Titus)에 의해 성전이 불태워지고 둘 째 성전의 믿음의 일곱촛대(menorah)가 로마로 실려 간(A.D.70) 후 2,000년 동안 시나브로 이산가족(디아스포라) 격(格)이 될까봐 조국 위정자에게 걱정이 태산.
비록, 교포들은 아예 일찍 뛰쳐내뺐다고 꼰아볼 줄을 미리 알지만, 소위 고국에서 정치한다는 분들이 상대 편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속셈인 네거티브 선전에 신물이 난 궁민(窮民)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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