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대통령 박정희? 죽일 넘이지! 그러기에 총맞아 죽여 의인(義人)이 속 편하겠다! 그런데 두 번 죽이려든다. 부관참시(剖棺斬屍) 능지처참, 현행법에 따라 원하면 국군묘지 아웅산처럼 폭파하거라.
그 분이 시해당하고도 큰 죄가 들어나기에 아직도 분에 않차 관을 쪼개어 목을 베어 극형을 추시(追施)하든, 그대 과격파들의 몫이려니.
정치는 시절무상한 정치인에게!
정부가 할 일에 너희가 미수죄로 검거되면 잔인무도한 너희가 박통의 독재야망처럼 불법인 줄을 알라.
자!
듣거라!
눈에는 눈! 이(빨)에는 유태인 이(빨)로 복수하려는 튜토니안들아!
그 목적을 이룰 때까지 이 '법자'는 열린마당에 두 번 다시 박통에 대해 얼씬하지 말거라!!
한 소리 또 하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신물난다!!!!!! 알갔냐, 이 잔인무도한 넌덜머리나는 종자들아!
너만이 그 분이 독재자인 줄 알고 있는 채 내숭떨지마라!!!
혼자? 너 혼자 홀로 의인인 체 마라!
왜 그 분이 월남파병 결정에 하룻밤에 담배 세 갑 피운지 우리도 안다.
법짜야 붑짜야!!!
그 첫째 갑은 무차별하게 독재의 기반을 다지는 술책을 날리는 연기~~
둘째 담배 갑은 미국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높히기 위해 자연(紫煙)을 날린 뻐끔담배~~
셋째 갑은 문민을 죽이고 세계조류에 워커발을 딛는 군사정권의 군악대 나팔소리.
그 분은 꼴초. 겁 많고 불안한 만큼, 그의 담배개피수!
오죽하면 영부인 육영수가 최불암에게 담배 줄여 피우라고 전화했을까?!
까닭은 박(朴) 수사반장이 담배 피울 때 박통이 같이 따라 피우기에(1회분 방영시간에 박반장은 담배 4대 피움)
언제나 당신이 피우고 싶으면 먼저 상대편에게 담배를 건네주고 라이타 불까지. 호주 고든 수상에게도(1968). 그 후 금딱지 청자담배(1969) 단골손님.
그, 당신의 수하-잔인무도한 공정대원, 유격훈련교관, 정보부, 보안사요원에겐 책임 없음. 모든 게 박통의 책임. 그는 위로의 담배에 불붙여 줬다.
그는 악성축농증 환자. 코맹맹이 소리에 담배를 끊어야 할 사람. 독재의 마수가 담배를 못 끊게했다.
항차,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마라. 사람까지 미워하면 '특별사면', '집행유예'란 없는 것.
내가 박정희대통령을 좋아함은 그가 바지저고리 국민사기를 올려준 점. 바로 이 것이다. 그 분의 독재 마수에 죽은 자들의 영령, 영혼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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