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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여사 직면과제
글쓴이 : dkp 날짜 : 2012-09-22 (토) 02:03 조회 : 864
증신 바짝 차려야 혀요-!

이대로 나아가단 
파아란-돈 크라이
Paran-Don't Cry!

많이 드십시요-bon appe¹tit!

박근혜여史 24살방이 치고 나와야 할 동당팔진도(洞堂八陣圖).

대통령 자리가 명백한 소유주가 없는 무주물(無主物)인가-bona vacantia?
국운이 달린 거라 삭갈리는 말씀!
그러므로 낙선되어도 잃은 것이 하나도 없다?

동당팔진도:동당(洞堂), 중황(中黃), 용등(龍騰), 조비(鳥飛), 호익(虎翼), 절충(折衝), 악기(握奇) 그리고 연형(連衡)


박여史가 펼친 진(陣)의 허허실실 24살방(煞方):

1. 간단 옛띰에 간고(簡古)를 닮지 못하고
2. 법률을 따름에 전칙(典則)같지 않고
3. 볼만하게 어필함이 웅위(雄偉)하지 않고
4. 베프는데 서차(敍次)답지 않고
5. 암만 봐도 잘 모르는 분 같은 경제(經濟)
6. 뛰어나게 수절(殊絶)하지 않고
7. 굳세고 바름에 항직(抗直)하지 않고
8. 정적(敵)을 칼로 찌름에 여인의 무딘 칼, 오장애(五障碍) 풍절(諷切)
9. 남을 비방함이 토론을 통하려 하지 않는 자의(刺議)


10. 그 공격함이 오장애(五障碍)¹ 둘 째 능청떠는 공격술(攻擊術) 체념
11. 중지를 모음에 의론을 통한 토의력 부족.
12. 뜻바르고 큼에 정대하지 않고
13. 지조와 도리가 절의(節義)하지 않고
14. 신뢰도가 간지(懇至)하지 않고
15. 의사표시가 분명하게 표표(標表)하지 않고
16. 성철스님처럼 헛되히 대할 수 없게 현허(玄虛)하지 얺고
17. 재주가 잔나비처럼 신기함이 없고
18. 사람을 홀리는 정성스런 재주 환관(幻款)이 없고
19. 한 번 표호하면 산을 능히 옮길 듯, 하늘이 진동하는 비분강개가 없고
20. 고요한 생각으로 유사(幽思)함을 못 밨고
21. 그 기묘하게 줄타는 권도가 기권(機權)하지 않고
22. 인생을 긁어 책 한권 각심(刻深)하여 썼나 말고 하고
23. 뻔뻔스럽게, 잽싸게 낚아채어 척습함이 없고
24. 깊고 맑은 듯 그 소려한 성군의 물속인가 흐린 영영호걸의 물속인가 주고 뺏는 남성적인 호방(豪放)함이 없네 그랴.

페널 디스커션에서 여자라고 스커트 안을 가리려고 걸상, 책상, 연설단 앞에 가림판(modesty panel)을 댄다고 하여 되고 자시는 일이 아님.

¹. 오장애(五障碍):불교 법화경 불법. 오장은 불교평론 비구니 팔경법 폐지요구와 함께 폐지되어야 할 조상의 흔적. 오분률(五分律), ..13경(經)에 여인의 약점을 사도 바울역(役)인 아난존자가 여인을 질책폄하한 인간적 욕설. 

여인은 저 세상 부처님 세계에서도 부처, 왕이 될 수 없으니 범천(梵天)왕, 제석천(帝釋天)왕, 마왕(魔王), 전륜성(轉輪聖)왕, 그리고 당연히 불신(佛身)이 될 수 없기에 '색즉시공,..' <마하 반야 바라밀다 심경>을 부처님 바로 옆에 서서 설법한 관세음보살 여인도 성불(成佛)했다고 스스로 선언할 수 없섰습니다. 

이 종교적 편견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남녀공평한 사회학적인 윤리에 쇠말뚝, 고루한 법속, 토착화한 민중윤리.

까닭은 여인을 싫건 농락하고 부려먹으면서 끝내가서는 남자에게 반항하는 여용사 '아마존' 용사로 여기며 여인에게는 남자와 다른 월사(月事. 멘스), 잉태하는 약점, 자식 집착, 양육의무 본능, 검어쥐려는 소유욕, 늙어 자식에게 의지하려는 귀속욕구...를 이유로 들고 있는 겁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도 아마존 여왕 힙포리타(Hyppolita)를 헤라클레스가 죽여 버리고, 아킬레스가 아마존 펜테실레아(penthesilea) 여왕을 죽여버립니다. 

지금도 우리들 자손에게는 엄마의 성이 삭제됩니다.

즉, 여인은 일등은 되어도 사회에서 써 먹지 못한다는 편견이 우리에게는 더 한층 많습니다. ㅋ

그런데 박근혜여사가???

^-^ dkp

써니 2012-10-19 (금) 04:04
팔진도(八陣圖) : 제갈량이 설치한 진형으로 그 유적지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다. 《진서(晉書)》 환온열전(桓溫列傳)에 “어복(魚腹) 평사(平沙) 아래에 돌을 쌓아 팔항(八行)을 만들었는데 각 항 사이의 거리는 두 길이다.”라고 하였고, 《이위공문대 중(李衛公問對中)》에 “공명의 팔진은 동당(洞堂), 중황(中黃), 용등(龍騰), 조비(鳥飛), 호익(虎翼), 절충(折衝), 연형(連衡), 악기(握機)이다.”라고 한 기록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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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0-19 (금) 04:05
Bona vacantia (Latin for "ownerless goods") is a legal concept associated with property that has no owner. It exists in various jurisdictions, with consequently varying application, but with origins mostly in English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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