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닫힌 구쾨[國會]를 보면 통 큰 전라도 사람 중에서 삿되게 심술진 쪼다[助多]만 뽑아 국회로 보냈냐?
본시 부여는 백제의 제 2서울, 제 1서울은 중국 산동성 태산 영성현 교동도라던데.
조다(助多). 장수왕(長壽王. 재위 413-491)의 아들로 장수왕이 너무 오래 해먹어, 제위에 오르지 못하고 자기 아들이 왕이 되어 고구려 제 21대 문자(명)왕으로 재위(491-519). 그래서 민화에서 제 것 두고 못 먹는 건 왕장군의 고자, '쪼다'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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