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예술에 하도 변종이 많아 그림만 해도 추상파, 인상파, 야수파 그림을 보면 도시 이해가 안된다, 저만 무식해서인지.
그래서 그 국민학생 그림에게 악플을 달았다간 당장 나만 무식이 발바닥 꼴통이라고 말할 것 같아, 그 화가가 별볼일 없음을 탓하지 못하고 피카소가 사실주의 그림도 달 그린다나 어쩐다나 그의 출신과 성장배경에 귀 기우리곤 한다.
그런데 저같이 음악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픽살(pixal)®이라는 시청각 장르가 태어났습니다.
마치 네비게이터가 제 운전에 천사인 것 처럼.
만화구상과 음악편성, 작곡을 동시에 진행하여 교향악이 연주될 때 그 무대 배경에 대형 스크린에 스토리가 영상으로 전개되더군요.
애들한테 물어보니 픽살이란 'pixel, pix+element 화소畵素'의 발음을 취하여 칼리포니아 Emeryville 아뜨리에서 출시하여 디즈니랜드에 흡수됬지만 독립채산제로 운영하는 음악+미술+전자장치+기업화.
작곡가:Michael Giacchino, Randy Newman, Thomas Newman
atrist:Pete Docter, John Lasseter, Patrick Doyle
대한민국에서도 대단한 연구실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기에 흐믓합니다.
비록 뭐가 뭔지 모르지만서도. ㅋ ^-^
만화영화 보듯 그 '마이클'의 '어느 부부일생의 허무(wkehdck 2)', Beauty and Beast를 '패트릭'이 새롭게 조명한 'Brave', ..가 상연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