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2 (목) 14:02 조회 : 834

이 본문을 성(性)의 느낌(인식)을 예찬하는 다음 말로 시작하려는 겁니다.

제가 한글을 사랑하지만 性이란 글자가 마음에 듭니다.
글짜를 쪼개 보면 '마음이 산 것(心生)', '생긴 마음(生心)'이란 뜻.

그 중 성적매력을 인정하는 저에게 '색(정)광'이라고 말해도 좋습니다.
까닭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실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동물근성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그러나 저는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데(Sade)처럼 채칙과 가시를 주는 가학적 새디스트도 아니며 고통받는 체감(體感)을 인정하는 성노예가 아닙니다.

우리 몸에 느낄 수 있는 가시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행을 하는 바울은 여인을 바라보며 가끔 불뚝불뚝 솟는 정염을 '내 몸의 가시'라고 실토했지만 

정염은 절대로 가시가 아닌 그가 말한 '가시되는 부분의 자연스러운 떨림'일 뿐 

이 것을 절대로 느릅나무가시, 엉겅퀴 가시로 비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가시 부위로 비유한다 하드라도 그 찔림을 받는 부위를 찾기에 자기방어의 동식물성 가시가 아니고 연하고 예민한 살로 되어있는 본성을 나타내는 순수한 표적장기(target organ)이기에, ..
고행자가 금욕하는 논리를 이해 못한다는 겁니다.

비록 제가 매우 주관적인 감동주의자이기에 그 유명한 바울같은 헛된 금욕주의, 여인 관음보살같은 '빈 생각(공사상)'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하여 우리의 성감, 이 느낌을 솔직히 인정함이 자연적이기에 '강적'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겁니다.

그 '강적'이란 인생에 진리스러운 윤리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믿는 집착, 내가 모르더라도 모든 자기의 주관적 생각에 객관성있는 실상이 있다고 오해하고 고집부리는 마음이라기에 이 걸 버리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27

그 고집을 버림이 깨달음이라면서 바늘구멍만큼 봐주는 예외가 기본 욕구인 식욕, 갈증, 공포로부터 해방하려는 본능입니다.

그 바늘구멍만한 양해사항이 기본 본능을 얼마만큼 인정해주기에

여인이 없서도 자신과 남의 삶을 다스릴 수 있겠으며.-노자 도덕경 20장

그 조금 허락한 본능까지도 깨끗이 버린 맑은 마음(청정적멸淸淨寂滅)이 있겠으며,

이로 인해 그 어이하여 여인 관음보살이 흐리멍텅, 애매모호한 반야심경을 설법함으로서 삶을 황탄하게 오해시키겠끔 혹세무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이 헛것이라면서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아승지억겁 전에 천광왕정주여래 때에 살았섰다고 말할 수 있으며, 

석가는 인간의 본능적 욕정에 의하여 태어나지 않고 순전히 자기 자신의 과보로써 오직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자신의 대원력(大願力)으로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으며78±

마리아는 때없고(무구無垢) 원죄없이 메시아를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코란. The Family of Imran 3 !!!, 

예수는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섰다, 요한 8:58'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혼자 하지 못하고, 구태여 왜 '천지창조 이전부터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주신 그 영광을 그들도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라고 간구했을까? 요한 17:24 87± 

이 것이 영원히 존재하는 무엇이 있다고 믿는 입집(入執), 자기 생각은 실체가 있다고 고집하는 법집(法執).

이 '입집'은 당신들의 생각을 영원에 실으려는 착오, 시간관념의 무식.
그 '법집'은 추상명사를 사물로 표현하고 싶은 비유이자 동일시의 오류.

까닭은 인도 아리안, 히브류어의 시간관념 시제(時制. sequence of tense)에 과거완료, 과거,..현제 등 12형식이 없고 이미 끝난 것, 돼나케나 지나간 것은 '완전하다, 종친 것', 그리고 현재, 미래는 '불완전하다'는 관념밖에 없는 미약한 문법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음.

다시 말해 우리 문법 표현처럼 "시아버님 대갈님에 검불님이 붙었었섰습니다"란 과거완료형이 없기에 시간을 표현함이 부정확하기에 오해의 소지, 과장된다는 말씀. 

그러나 아무리 봐주려 해도 성현들의 이 두가지 고집이 우리의 강적.

그럼 이로 인한 피해자는? 

그들이 지향하는 사실의 모델인 천국, 지옥 그리고 그들의 심볼, 이미지인 스님과 목회자에게 지배당하는 소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을 뿐. 

그러므로/그러나 관음녀로 인하여 석가 법문의 본질이 흔들리고(우리야 상관 없다만 그들이 두 파로 나뉘고) 다시 합쳐 '나는 일찍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空)을 많이 했섰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나같이 행하라'고 하셨습니다.-중아함경 권 49

그리하여 인생이 "덧없기에 맛이 쓰고, 쓰기 때문에 공(空)이자 '공'인고로 '내가 없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용수(龍樹. 대지도론 권 18 19頁)

이 건 얼토당토않은 소리.

이게 아니라면 무아(無我)로써 만물을 차별없이 여길 수 있기에 모두가 헛것이라는 미륵조(造)의 유가론(瑜伽論 권 93) 중 하나라며 양다리 걸쳐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앞선 세상에는 공자라는 성현의 천리마 꼬리에 앉아 달릴 수 있던 안자가 있섰던 것처럼 석가 법회 장소에 따라다니며 믿음의 체험담을 털어 놓은 여인 관음보살이 있다고 이해합니다.

저는 관음보살이 성감을 전혀 모르는 성기가 막힌 석녀(石女)라고 상상합니다.
그녀를 좋아했다는 아무 남자도 없섰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예를 들어 어느 누가? 

그 왕장군이 고자이기에 애첩의 애타는 정염을 풀어주지 못하면서 데꺽데꺽 자신의 생각같아서는 자신은 금욕적인 동정을 지켰고, 애첩의 순결을 지켜주어 도(道)에 이르렀노라고 말 할 수 없는 이치와 같기 때문일 겁니다.

더구나 여인 관음은 석가, 예수와 달라 신체가 멀쩡하면서도 고행을 간단히 치루어내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

그녀는 수많은 군중 속에 석가님이 좌정하신 법회 대승불법(The Great Vehicle), 소승에 무임승차하여 석가의 수제자, 지혜 제 1인 사리푸타(사리불)에게 주입설법한 신앙체험담이 바로 반야심경.

삼라만상 중에서 모양이 단순 유일한 것을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 물건이 다른 것에 끼인 흉터가 없고, 끼워준 자리, 꼬여진 것도 없기에 신세진 상대가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 사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신세 지고 받은 모양이 있겠습니다.

형태적으로는 대저 이 대자연의 음ㆍ양의 조화로서야만이 정상적으로 간주할 수 있기에 일반화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채워들어가 꼴(형상)을 완성하고, 그 보이지 않는 허공이 우리에게 보이는 그 것을 쓰다듬어 주며, 퉁그러진 것이 있으면 반드시 파진 빈 곳으로 돌아가는 법. 

사실은 세상 만물에 '주는 자 凸'와 '받는 자 凹'가 같이 있지 않으면 아무 형상도 없으며 어느 모델이고 형상이 사실화되지 않기에 대들보감 끝을 까뀌로 쪼아준 후에 이 ∈ 모양의 홈에 다른 ∋ 모양의 나무를 맞춰주는 상량식이 있고, 못질을 받아주는 나무이기에 쇠못을 박을 수 있는 바 건축은 허공을 메꾸는 예술이자,

'숫나사(양)' 못과 '암나사(음)'를 염두에 둠은 자연의 구조를 흉내낸 것이고, 
열쇠가 있기에 자물통이 있고, 열쇠를 보면 톱날같이 껄껄하게 꼽는 부위(양)는 솟고, 자물통 속 뾰죽한 부위를 받는 열쇠부분은 골이 파져있기에(음) 양인줄만 알지만 양 속에 또 음ㆍ양이 있는 겁니다. 

음양은 반드시 대립되어 좋은 점을 살려 서로 보완하여 하나의 집합된 형상을 만들어 줍니다.

이 현상을 '열쇠와 자물통(Key & Key Hole)' 이론이라고 부르는가 봄.

항차 길거리를 질주하는 자동차 차바퀴 가운데에 구멍이 있서 이 곳에 굴대를 끼는데 어찌 빈것(허공)을 쓸모 없다 말하겠으며, ..도덕경 11장

이 것이 물리적인 1차 교합. 

아예 포개진 두 쇠판에 열을 가해 서로 녹여 붙이는 점용접(spot welding), 

자기들끼리는 붙지 않겠다는데 양쪽에 자신의 다리를 걸쳐 결국은 이어주는 청동, 납땜, 

초고속으로 원자핵 분열, 융합, 화학적으로 2~3중결합, 물을 쫓아내고 들여박는 결합, 
거미줄치듯 살그머니 노끈만 들여미는 수소결합, 아예 상대의 반 쪽을 밀어내고 올라 붙는 결합도 있겠습니다만 이 때에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있음.

그러므로 이미 존재하는 이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기는 커녕 반응이전의 원시상태마저도 있기도 하고 없다고도 할 수도 있겠다는 반야심경의 존재사상은 원시적인 철학이라 여김. 

이를 인용하는 저에게 쾌락주의 에피큐리안이라고 평하셔도 좋고, 제 말뜻이 마치 여인 품기를 어미닭이 닭의 알 품듯 좋아하듯 자연을 희롱하는 저질 언어라고 말씀해도 할 수 없지만

'있는 것'(色. 형상)이 '없는 것'(空. 멸절)이며 생각나름의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면 사랑하는 남녀가 교합하고 '있는 것'이 처량공산 달밤에 체조하는 겁니까?!

그러므로 여인 관음보살의 의식론, 인식론은 대뀌(對句) 없는 역설이자, 

성감을 모르는 여인 관음이 포도를 따먹지 못할 때 포도보고 '신 포도'라고 씨부렁거리는 억설적 언어희롱,

역시 세상이 '빈 것'이 아니라 그녀의 지혯머리 반야심경이 삿된 공론(空論)일진저.

오히려 재주가 메주인 저의 호기심은 세상에 조성된 군사력, 보이지 않는 믿는 군대가 우리의 강적:

그 어떻게 수 억만 사람들을 자기 생각대로 끌어드렸나 궁금증나는 성현들의 삿된[황탄한] 생각, 주의주장, 가끔 나타나는 지도자들의 횡폭이라고 여깁니다.

이들이야말로 우리의 '강적'이라 여기는 바. dkp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5  2페이지. 가장 않짧은 소설제목 dkp 08-07 735
264  벌레가 죽어라고 크게 울 때는 dkp 08-07 802
263  심통방통 할 말 다 하면서 dkp 08-07 920
262  똘만이의 댓글 dkp 08-07 681
261  선열반! 저작권침해 말고 매도하지말라 dkp 08-07 639
260  알렉산더 최선생 마음 글 dkp 08-05 751
259  푸앙카레 우주는 낙지문어 생김새 +14 dkp 08-04 2188
258  ↓경제사범 판결요지 <댓글> dkp 08-04 741
257  생각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얻어진 덤 dkp 08-04 681
256  전투적, 차별적 올림픽경기 비판론 dkp 08-04 934
255  올림픽 오심판결에 영국은 관심없다 dkp 08-04 766
254  방아 쪄 떡방아는 쪄야 하는데 dkp 08-04 1905
253  물은 습기있는 아래로 흐르고 불은 뽀송하게 말리며 탄다 dkp 08-04 923
252  날씨도 더운데 해는 여전한 모습.-잡기 dkp 07-31 834
251  알 수 없이 나날이 발전하는 음악 dkp 07-31 727
250  유진 김도 문제긴 문제아동야 dkp 07-31 814
249  누구긴? 누군 누구야?! dkp 07-31 702
248  김정일 아틸라 귀신의 행복한 무지 <댓글> dkp 07-31 756
247  신조는 흔들리고 dkp 07-31 651
246  전에 양수란 재담꾼이 살았섰는데 dkp 07-31 741
245  빈칸 환영사 및 잡설 '신조' dkp 07-31 674
244  쎅스와 공부에 대해 그냥 그렇게 말들었다 dkp 07-31 1130
243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13
242  걱정 마! 나와 잠자면 다이엇(식이食餌). dkp 07-31 759
241  문ㆍ물이 맞춰지지 못하고 어그적 어그적 <댓글> dkp 07-31 839
240  쌀알 세기;황정승 희 dkp 07-31 890
239  야! dkp 07-31 726
238  ↓ 반드시 지팡이로 짚고 넘어갈만함. dkp 07-31 765
237  내가 독자를 두려워하면 너도 따라 해라 dkp 07-31 729
236  조지지사. 선견지명있는 사람 dkp 07-31 733
235  ↓ 선평(禪評), 최평(崔評) dkp 07-31 744
234  신학자와 철학자 <댓글> dkp 07-31 757
233  능력과 품성. 전인적 교육 dkp 07-31 865
232  '도깨비'란 말요 요런 거 옳씨다요. dkp 07-31 869
231  위정자에게 악플달아야 봉급값한다. dkp 07-31 706
230  댓글 인용구 ♧12580 찰수림에게 dkp 07-31 666
229  ↓목란혁명이라니 우리가 패배하는 살생부를 읊는가? dkp 07-31 783
228  ↓↓'병들었네'를 뺀 '사이후이'. <댓글> dkp 07-31 810
227  ↓욕으로는 사람이 다치지 않는데 왜 그러나 dkp 07-31 664
226  문법과 철자를 고침 dkp 07-31 807
225  맹물, 독신 그리고 명상 dkp 07-31 697
224  폭정하는 걸 본인도 안다. dkp 07-31 691
223  링컨. 성경을 죽어라고 읽고 교회는 죽어라고 않갔다. 왜? dkp 07-31 714
222  법법짜 아들자 한비자 법학각론 dkp 07-31 834
221  '법자'가 이야기를 들을 차례라니 dkp 07-31 744
220  구정물 속에 뜬 검불 일도창해하면 다 똑같.. dkp 07-22 834
219  정의의 배트맨/Dark Knight Rises 소 듀마의 비정한 논리 dkp 07-22 730
218  갖구가지 못하면 난 안 죽을꺼야! dkp 07-22 783
217  모조리 까? 짜기만 않까고, 제기랄! dkp 07-22 767
216  사돈 남말하고 있네 자기도 그러면서 <댓글> dkp 07-22 773
215  여인과 꽃미남 <댓글> dkp 07-22 753
214  바람이 앞장 서듯 소가 앞장 서듯 dkp 07-22 662
213  몸이 내 마음을 운행하기에 dkp 07-22 754
212  박통 조소하려면 요로코롬 해야줴 제임스 돈 dkp 07-22 846
211  여체미 다 똑같다.-에리자베스 여왕 <댓글> dkp 07-22 2898
210  추리고 나니 남는 자가 없서 <댓글> dkp 07-22 753
209  김재규 의인열사. 정치가가 아닌 흠. dkp 07-22 718
208  코묻은 돈 뺐는 물방개 생철통 dkp 07-22 869
207  ↓아랫목에서 똥싸고 웃목에서 전설의 고향 dkp 07-22 742
206  박통 공을 먼저하고 사를 뒤로 하라 dkp 07-19 745
205  열린마당을 누가 닫힌마당이라 합디까 dkp 07-19 770
204  박근혜 속맴을 누가 알겠소? dkp 07-19 757
203  그 나물에 그 밥 김정은 원수칭호 dkp 07-19 755
202  도연명때문에 깨달았음을 모른 혜원법사 dkp 07-19 1021
201  '깨달음'은 누구에게나 하루에 몇차례 온다 dkp 07-19 730
200  비아냥대자 공자, 이퇴계가 dkp 07-19 767
199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35
198  이학박사 모둠 며누리밑씻개, 큰개불알꽃 dkp 07-19 976
197  열당 글에 대한 점수매기기 dkp 07-19 728
196  개그 공화국 <펌> dkp 07-19 759
195  절호의 찬스. 만수대 수선할 때 병법 dkp 07-19 812
194  똥꾸쪽으로 말어보낸 내 예쁜 글 dkp 07-17 818
193  사랑은 고통이요 환상. 그러나 그대의 슬픔, 즐거움 dkp 07-17 802
192  제헌절 이삭을 돌아보는 마음(感穗) dkp 07-17 763
191  우리나라 쌍안정 중립화 방안 dkp 07-17 743
190  키케로와 무슨 상관있서? 선열반! dkp 07-17 872
189  알바 광신? 과격하면 여당을 해친다 dkp 07-16 756
188  영자의 전성시대 멜로물. <댓글> dkp 07-16 799
187  세네카는 더 무서운 말을 했다 dkp 07-16 756
186  그림자에 눈동자 찍어 보자 dkp 07-16 778
185  '요로프'. 그 곤란한 심술, 물꼈는 이야기 dkp 07-16 728
184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dkp 07-16 1161
183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9
182  이퇴계 '자성록' 겸손의 극치 머리말 dkp 07-14 755
181  정치. 공자는 이런 뜻으로 말했다. dkp 07-14 691
180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881
179  대통령을 건들면 대통령사람이다. dkp 07-14 728
178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748
177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18
176  개미-지렁이-매미-거미-연자방아 dkp 07-13 756
175  마추오 밧소? dkp 07-13 730
174  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759
173  미국ㆍ소비엣이 버리고 간 표범가죽 dkp 07-13 762
172  북한이 김일성 식민지같은 느낌. dkp 07-13 660
171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766
170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916
169  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07-12 779
168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835
167  3품인생. 맛,(품미) 질(품질) 그리고 덕(품덕) dkp 07-12 834
166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916
처음  이전  31  32  33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