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법자'가 이야기를 들을 차례라니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31 (화) 12:10 조회 : 743

아래에 "30년의 침묵에 봇물이 터져,. 열당님께 피해를,. 제가 여러분의 야글.. 열심히 듣겠습니다"란 내용을 올렸지요.-12564 2012-07-21

그럼 지난 몇 달동안 않 들어가는 곳 없이 언제나 쓴다는 볶은 감초 법자님에 때해 느낀 점을 몇 마디 해보지요.

우선 법자의 글은 톡톡 튑니다. (왕년에 뜀거미-벼룩출신인가. 날래 제 키 40배로 튀어 냄비 속으로 튀어가는 세살 버릇이던가? 체 ㅋ 변곡점이 넘 많아.) 

처음 그가 등장했을 때 그 톡톡 튀기는 별난 취미에 제가 대화 시간이 길어졌지만 모두가 자기를 위하기에는 바삐 돌아감을 깜빡 잊는 것 같고 

그 톡톡 뛰는 까닭은 하도 생략을 많이 하여 겨우 서너줄 본문/댓글에 이해하기 어렵게 말하고 싶은 여러가지 주제가 뭉쳐 변화무쌍하게 나열된 때문인 것 같고 

쌍말하는 본문, 특히 댓글 내용은 책임감 없이 노소불문하고 상대에게 그저 장난치듯 농담치듯, 진지하지 않고, ~~

12563 본문(2012-07-21) <알렉스가 혈압올라. 협박과 공갈이라며>? ..뭐 이 비슷하게 글을 올려 악플이 서로 왔다 갔다하면 욕 잘하니 눈 한 번 깜짝않고 끄떡없다! ㅊㅊ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 

상대를 약 올리는 게 법자-당신 뱃속의 찌끄러기 삭히는 소화제가 아뇨. 이 걸 알아야 합니다.

인생소화 안되면 방구를 혼자 살며시 뀌거나, 방귀 끝발 있다면 이병기 요로원야화기 처럼 시합을 나가든가 할 것이요. 
(금메달, .., 청동메달, .. 참가기념 헝겁 헤드밴드, 크리넥스 밑씻개 부상도 有함. ㅋ)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재학생이라면 이해간다만은, ..혹시 초딩출신이라도 초딩이기에 더 배운다.

그러나 그는 배웠기에 그나마 틀린 철자를 예전 표준어든 개정된 것이든 다음 날이라도 결코 고치지 않음은 이 열린마당의 위상을 떨구는 어리석은 소치라 여기면서, . 남의 얼굴에 짜장면이나 파이 접시를 덮어버리는 짓꺼리란 의미는 물론 아니지만스리, .ㅋ

그러나 이상과 같은 예를 건건히 밝혀줌도 부적절하지만

댓글요청을 받았을 때에도 스스로 어른스럽다고 느낀다면 무지하게 안면몰수에 무성의하기에

1. 법자의 글이 올라오는 걸 막자는 것도 옳지 못하고(내불가거來不可拒),

2. 그가 가는 걸 좇아 따라가는 것도 옳지 않고(왕불가추往不可追),

하지만, 그의 글이 마음을 상하게 한다(용하상호庸何傷乎).

왜 그럴까요? 그어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지? 제 눈에 들보는 모르는 식?

그저께 주어 끌고 온 선박까지 합치면 세 척을 가지고 있는 셈이니 그가 한 척 밖에 없다면 3곱의 허풍를 떠니까 그는 300 % 공갈쟁이, 역시 글도 그와 같은가?

위화감을 조성하기에 장난꺼리 거짓이 아니라 그는 위험한 진짜 공갈쟁이.


거짓말이 아니라 한국을 너무 까고 미국에 합병되면 좋다드니, 아 그래 농담이 진담되면 득되어 자신에게 뭐가 좋을 건가?

이미 그가 영주권 받았으면 미국의 통치를 절반 받는 셈이고, 만약에 그가 시민권 땃으면 미국에 제 몸이 합병된 것이지 왜 한국인 전체를 미국에 합방시켜 한미일체, 내선일체시키자는 농담지꺼리를 서슴없이 하느냐 말이다.

이 건 이 열린마당의 위상을 개떡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어른을 곤혹스럽게 까부는 소리, 이 곳에 와서 젊은이는 물론 노인네 수염가지 뽑는 격. ㅊㅊ

하면 어른이라면서 사람 놀라게 하는 앙팡테러블. ㅋㅋ

제목에 올린 당사자- 본인의 댓글 바란다. dkp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5  2페이지. 가장 않짧은 소설제목 dkp 08-07 734
264  벌레가 죽어라고 크게 울 때는 dkp 08-07 801
263  심통방통 할 말 다 하면서 dkp 08-07 918
262  똘만이의 댓글 dkp 08-07 681
261  선열반! 저작권침해 말고 매도하지말라 dkp 08-07 638
260  알렉산더 최선생 마음 글 dkp 08-05 751
259  푸앙카레 우주는 낙지문어 생김새 +14 dkp 08-04 2188
258  ↓경제사범 판결요지 <댓글> dkp 08-04 740
257  생각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얻어진 덤 dkp 08-04 680
256  전투적, 차별적 올림픽경기 비판론 dkp 08-04 933
255  올림픽 오심판결에 영국은 관심없다 dkp 08-04 765
254  방아 쪄 떡방아는 쪄야 하는데 dkp 08-04 1904
253  물은 습기있는 아래로 흐르고 불은 뽀송하게 말리며 탄다 dkp 08-04 923
252  날씨도 더운데 해는 여전한 모습.-잡기 dkp 07-31 833
251  알 수 없이 나날이 발전하는 음악 dkp 07-31 727
250  유진 김도 문제긴 문제아동야 dkp 07-31 813
249  누구긴? 누군 누구야?! dkp 07-31 702
248  김정일 아틸라 귀신의 행복한 무지 <댓글> dkp 07-31 755
247  신조는 흔들리고 dkp 07-31 650
246  전에 양수란 재담꾼이 살았섰는데 dkp 07-31 740
245  빈칸 환영사 및 잡설 '신조' dkp 07-31 673
244  쎅스와 공부에 대해 그냥 그렇게 말들었다 dkp 07-31 1129
243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11
242  걱정 마! 나와 잠자면 다이엇(식이食餌). dkp 07-31 759
241  문ㆍ물이 맞춰지지 못하고 어그적 어그적 <댓글> dkp 07-31 838
240  쌀알 세기;황정승 희 dkp 07-31 889
239  야! dkp 07-31 725
238  ↓ 반드시 지팡이로 짚고 넘어갈만함. dkp 07-31 764
237  내가 독자를 두려워하면 너도 따라 해라 dkp 07-31 729
236  조지지사. 선견지명있는 사람 dkp 07-31 732
235  ↓ 선평(禪評), 최평(崔評) dkp 07-31 743
234  신학자와 철학자 <댓글> dkp 07-31 756
233  능력과 품성. 전인적 교육 dkp 07-31 864
232  '도깨비'란 말요 요런 거 옳씨다요. dkp 07-31 868
231  위정자에게 악플달아야 봉급값한다. dkp 07-31 706
230  댓글 인용구 ♧12580 찰수림에게 dkp 07-31 666
229  ↓목란혁명이라니 우리가 패배하는 살생부를 읊는가? dkp 07-31 782
228  ↓↓'병들었네'를 뺀 '사이후이'. <댓글> dkp 07-31 810
227  ↓욕으로는 사람이 다치지 않는데 왜 그러나 dkp 07-31 664
226  문법과 철자를 고침 dkp 07-31 807
225  맹물, 독신 그리고 명상 dkp 07-31 697
224  폭정하는 걸 본인도 안다. dkp 07-31 690
223  링컨. 성경을 죽어라고 읽고 교회는 죽어라고 않갔다. 왜? dkp 07-31 714
222  법법짜 아들자 한비자 법학각론 dkp 07-31 834
221  '법자'가 이야기를 들을 차례라니 dkp 07-31 744
220  구정물 속에 뜬 검불 일도창해하면 다 똑같.. dkp 07-22 833
219  정의의 배트맨/Dark Knight Rises 소 듀마의 비정한 논리 dkp 07-22 729
218  갖구가지 못하면 난 안 죽을꺼야! dkp 07-22 783
217  모조리 까? 짜기만 않까고, 제기랄! dkp 07-22 765
216  사돈 남말하고 있네 자기도 그러면서 <댓글> dkp 07-22 773
215  여인과 꽃미남 <댓글> dkp 07-22 753
214  바람이 앞장 서듯 소가 앞장 서듯 dkp 07-22 661
213  몸이 내 마음을 운행하기에 dkp 07-22 753
212  박통 조소하려면 요로코롬 해야줴 제임스 돈 dkp 07-22 846
211  여체미 다 똑같다.-에리자베스 여왕 <댓글> dkp 07-22 2897
210  추리고 나니 남는 자가 없서 <댓글> dkp 07-22 753
209  김재규 의인열사. 정치가가 아닌 흠. dkp 07-22 718
208  코묻은 돈 뺐는 물방개 생철통 dkp 07-22 868
207  ↓아랫목에서 똥싸고 웃목에서 전설의 고향 dkp 07-22 741
206  박통 공을 먼저하고 사를 뒤로 하라 dkp 07-19 745
205  열린마당을 누가 닫힌마당이라 합디까 dkp 07-19 770
204  박근혜 속맴을 누가 알겠소? dkp 07-19 756
203  그 나물에 그 밥 김정은 원수칭호 dkp 07-19 754
202  도연명때문에 깨달았음을 모른 혜원법사 dkp 07-19 1020
201  '깨달음'은 누구에게나 하루에 몇차례 온다 dkp 07-19 729
200  비아냥대자 공자, 이퇴계가 dkp 07-19 766
199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35
198  이학박사 모둠 며누리밑씻개, 큰개불알꽃 dkp 07-19 974
197  열당 글에 대한 점수매기기 dkp 07-19 728
196  개그 공화국 <펌> dkp 07-19 759
195  절호의 찬스. 만수대 수선할 때 병법 dkp 07-19 811
194  똥꾸쪽으로 말어보낸 내 예쁜 글 dkp 07-17 817
193  사랑은 고통이요 환상. 그러나 그대의 슬픔, 즐거움 dkp 07-17 802
192  제헌절 이삭을 돌아보는 마음(感穗) dkp 07-17 763
191  우리나라 쌍안정 중립화 방안 dkp 07-17 742
190  키케로와 무슨 상관있서? 선열반! dkp 07-17 871
189  알바 광신? 과격하면 여당을 해친다 dkp 07-16 756
188  영자의 전성시대 멜로물. <댓글> dkp 07-16 798
187  세네카는 더 무서운 말을 했다 dkp 07-16 755
186  그림자에 눈동자 찍어 보자 dkp 07-16 778
185  '요로프'. 그 곤란한 심술, 물꼈는 이야기 dkp 07-16 728
184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dkp 07-16 1159
183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7
182  이퇴계 '자성록' 겸손의 극치 머리말 dkp 07-14 755
181  정치. 공자는 이런 뜻으로 말했다. dkp 07-14 691
180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880
179  대통령을 건들면 대통령사람이다. dkp 07-14 727
178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747
177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18
176  개미-지렁이-매미-거미-연자방아 dkp 07-13 755
175  마추오 밧소? dkp 07-13 730
174  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759
173  미국ㆍ소비엣이 버리고 간 표범가죽 dkp 07-13 761
172  북한이 김일성 식민지같은 느낌. dkp 07-13 660
171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765
170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914
169  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07-12 778
168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834
167  3품인생. 맛,(품미) 질(품질) 그리고 덕(품덕) dkp 07-12 834
166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914
처음  이전  31  32  33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