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한 일주일 후에 내리겠습니다.
올린 이유는 열린마당 파리구덩이에 메꿀 흙과 같고,
12570 맹물, 독신 그리고 명상
12558 폭정하는 걸 본인도 안다
이 두 개의 글에 철자와 접속사를 정정했기에 올리는 겁니다.
안 사람이 도마 올려 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기에 제가 '도마가 움직이면 손을 벤다'라며 IKEA, HomeDepot, hardware, Target에 들려보아도 구할 수 없섰습니다.
그래서 3일간 도마 만들다 열린마당에서 글 덤벙 올리고 되돌아 볼 수 없섰던 이유의 하나가 도마를 만들려고 시간을 써버린 이유도 있습니다.
ㅊ 안사람이 원하는 칼도마 사이즈는
32인치 높이 LG 김치 냉장고 위에서
칼질할 수 있게 만들어진 도마로서,
냉장고에 부딛치지 말고
그 걸 덮어 씌워 만들어 주지만
냉장고로부터 열기가 빠지게 하는데 지장없고
자기의 허리 높이 35인치로
33인치 폭,
27인치 깊이,
도마 두께 2인치로
IKEA 스타일보다는
스가시 로구로(旋盤. lathe) 기법으로
만들어 달라기에
3일에 걸쳐 날카로운 연장들을 사용했기에 글을 덤벙덤벙 올려 죄송했습니다.
졘장 도마 만들어준 것과 눌변이 무슨 상관이 있다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