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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3 (금) 14:43
조회 :
917
암키와를 적시는 빗물은 추녀에서 뚜두둑 떨어지고
암좌는 콧구멍만한데 매달린 풍경은 왜 저리 크노?
말봉알 열배, 소봉알 다섯배. 늘어진 풍경 줄, 길기는 고래심줄.
뽕나무를 휘어서 지도리를,
댑싸리를 휘어서 들창가를,
깨진 독을 꾸겨다 붙인 옹유창 밖 논드렁 풀은 단비에 초록해졌다.
후두둑 떡깔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물.
호올짝 돌맹이 뛰어 치간에 가니 휴지대신에 만년묵끼로 대나무 지주쪼각.
"아 저걸로 똥꾸 다꺼!?" (흐흠 원래 그런사람이니까 지 버릇 개 줘?)
똥뚜깐에 마침 꾸겨진 편지봉투가 있기에 그 걸로 닦으려고 열어 보니 으그매라!
☞ ┏ 고발장(고소장)
주소
고소인 성명 우수마발 만 71 세
주소
피고소인 선녈반 만 불분명 세
고소사실
고소인은 피고소인과 서기 2010년 월 일 밤 12경에 무작정 제 아구통을 올려치기 발길질로 폭행을 당하였기에 고소인으로 하여금 봉알까지 아프게 가하였기 진단서 첨부 고소장을 제출하오니 조사 후 엄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기 2012년 13월 12일
고소 인 도장 팍
ㅋㅋ 경찰서장 귀하
"파리똥 애 이구 더러워! 퇙-퇵! 욕심 투기심 병심 한심寒心"
옆에 또 다른 꾸겨 진 종이를 펴서 똥꾸 훔치려는데 꼬기꼬기.
읽어보니 삼재수 잘 본다는 선녈반
내용
┌┘
남화여금(男火女金):
자손이 귀하고
재앙이 끝일 새 없으니
운명의 재난이 만타.
매사에 다른 이에게
지나치게 질투하여
더구나 짖꿎어 실패가 많으나
맘 잡고 안전을 위해
개과천선한다면
바늘귀만큼 희망이 보인다.
쌀 한 가마 평생 재물복.
태극천주'◐‡'도사 백두건달허화창 계룡산 무등 오호신장 직인 '콕 찍혔음매'
"호호 토끼에게는 싸리순이 제격, 해송권 짚신에는 제날이 조ㅎ타더니!"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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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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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쌍안정 중립화 방안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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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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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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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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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에 눈동자 찍어 보자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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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요로프'. 그 곤란한 심술, 물꼈는 이야기
dkp
07-16
727
184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dkp
07-16
1159
183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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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이퇴계 '자성록' 겸손의 극치 머리말
dkp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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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자는 이런 뜻으로 말했다.
dkp
07-14
690
180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880
179
대통령을 건들면 대통령사람이다.
dkp
07-14
727
178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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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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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렁이-매미-거미-연자방아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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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오 밧소?
dkp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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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758
173
미국ㆍ소비엣이 버리고 간 표범가죽
dkp
07-13
761
172
북한이 김일성 식민지같은 느낌.
dkp
07-13
659
171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765
170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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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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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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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품인생. 맛,(품미) 질(품질) 그리고 덕(품덕)
dkp
07-12
834
166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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