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을 넘은 노무현 대통령을 최룡해가 영접했섰다. 황해북도당책 책임비서로 있을 때였다. 1998년도에 그가 '김일성사회주의 청년동맹(사노청) 비리사건'에 연루되어 해임후 상하수도 관리사무소 당비서로 좌천됐다가 5년만에 노동당총무부 부부장(차관급)으로 복권됐다.
그의 친아버지는 김일성주석 밑에서 인민무력부장을 지낸 백전의 노장 최 현(1982년 사망). 이제는 김정은(金正銀;1982?, 1983. 1.8~)의 고모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사람. 장성택은 2005년 부터 노동당근로단체및 수도건설부 제 1부부장을 겸직. 이 장성택(1946.2.6~)의 아내이자 김정은의 고모되는 김경희(1946.5.30~) 노동당 경공업부장에게 잘 보여야 한다. 그래서 김졩일(1942.2.16~) 제 3기체체 지난 해 3월 9일 제 12기 최고인민회의에서 687명 중의 한 명으로 대의원에 선출되었다.
그런데 박지원이가 북지원을 위해 북한행을 한다면 거의 틀림없이 최룡해의 안내를 받을 것이다. 오월동주이면서도 정치작태에 있서서 '가제가 게편'의 과거가 비슷하기 때문. 남북의 정치야심에 일치하는 바가 있서 서로 반가워 파안대소하겠지. 이는 서로 죽이 맞는 정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룡해는 장성택의 죽을 날만 기다리고, 박지원은 이명박의 임기가 끝날 때만 기다리며 장 받아라, 포장이다 장갑차장이다 졸장 받아라,....
김정은 후계 공식화 강행, 3대 세습의 초석으로 김정은에게 인민대장 발령 명령 51호.
내 추측에 의하면, 최룡해가 과거를 씻기 위해 정치적음모로 김졩일의 장남 정남, 차남 정철을 물리치고, 김졩일이 후계자로 마음을 두고 있는 3남 정은을 세워주기 위해 정은이의 공을 세우려고 천안함침몰사건을 정은이의 위대한 지도에 의해 성공리에 끝냈다고 밀어줌으로써 김정운이 후계자로 급부상하게 되는 공을 세워줌에 따라 논공행상으로 이번에 최룡해가 최측근으로 영입된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시나리오를 썼다..
'박지원'의 본성이 '북지원'인가? 나는 진작부터 북지원이가 '원 균'만도 못하고, 한국 정치ㆍ전쟁사에 암적존재라고 해석해 왔다, 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