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의 장점을 홍보[광고]함은 당연히 심리전(술)이지 투우, 투견, 투계, 상어나, 이리 앞에서는 안 된다. 이 건 실리적인 전략이다!
왜 맥아더 사령관이 해임된 줄 아시기나 하는지?
까닭은 트루만 대통령은 전략가요, 맥아더 사령관은 전술가이기 때문에 목아지가 날아간게다.
전략은 전술보다 한 수 위이기에 5성장군으로써의 대통령이란 직책과 직분.
군사력을 쥐고 있는 최고 장수가 통치권자 대통령.
그런데 이 열린마당 쫄따기 처럼 말로 건의할 일이지 허락도 않받고 경거망동하지마라.
계속해서 백령도, 연평도 사건 이후에 소연평도, 서울이 불바다되어 한국이 엎어지기라도 바라는겁니까?
귀하는 도대체 정책이란 낱말뜻도 모르면서, 못 생긴 망둥어 뛰듯, 꼴뚜기 뛰듯하지마라!
그 오직 단기적일 때, 즉 공지대 폭격기 대피를 목적으로, 식량, 물, 구급의약품을 낙하시켜주는 시각과 장소를 알려 줄 때는 크게 유효하지만, 광어나 도다리 처럼 왼쪽이나 오른 쪽 중에서 한 쪽만 보고 있게 세뇌공작 60여년이 지난 북한주민에게 전단지로 좋은 희망을 불러 일으키려 하는 내용은 북한 정치 수뇌부에게 매우 도전적이기에 "심리모략행위로 전쟁행위"라는 (북한) 조선통신의 항의는 북한의 시의에 적합하기에 북한이 남한에게 성토하는 것은 북한의 처지로 보아 당연하다고 느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민중봉기를 획책한다고 남한이 비난받아 싸다.
도대체 지금 자기들이 무슨 수작하고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북한주민이 하루 빨리 자유를 찾아주려고 용을 쓰고 있구나! ㅊㅊ
북한의 민중봉기는 정체가 바뀌는 혁명을 뜻한다. 알고나 있으신지 궁금하고, 아니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안다면 전쟁부추김이요, 모른다면 밥술이나 먹고 가만히들 계시요!!!
또한 알게 모르게 공여한 북한경제원조의 공을 아무 의미없게 만들 뿐 만 아니라, 연평도 같은 포격사건을 불러 들이는 멍청한 짓꺼리가 아니라고 할 수 없겠다.
그러면 또 한국의 유수 기업의 주기가 폭락할 것은 자명하다.
월남한 사람들은 전단지 살포의 당위성이 미흡함을 지실(知悉)하고 가만히 있으면 좋다. 그대들이 할 일이 따로 있을게다! 국토안위에 보태지 못하면 쪽박을 깨지마라!
이니면?
어느 누가 소강상태로 잠자고 있는 호랑이 수염을 뽑느냐 말이다!
어느 누가 감히 전략이란 개념을 모르고 이간질하려고 만용을 부릴 수 있는가?
어느 누구의 권능으로 새대가리 같은 허튼 수작을 부려 불난 집에 기름을 뿌리는가?
어느 누가 무슨 권능으로 국지전과 전면전쟁을 촉발시키려 하는가?
그 어찌 그 아무도 감히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책상을 치며 자유민주주의가 옳다고 설득시키지 못하고, 한낱 민간 레벨로 살살 약을 올리면 북한 주민들은 "난 그 삐라 본 적도 없고, 삐라가 날라 오는지 마는지 들은 적도 없고, 그냥 몰라!"랄 수 있지만 계속 전단지를 띄우면, 불쾌한 간 북한 지도자층을 계속 열통나게 하는 짓꺼리가 아닌가!
북한에서 망명온 분들은 사실 김정일 군사위원장에게 항의 한 번 못하고 의리없이 자유진영으로 도망온 사람들이 아닌가?
아니라면 한국[남조선]을 위해 다시 월북하여 김정일 군사위원장에게 여진족과 담판한 서희처럼, 담판하든 사살하든 남조선[한국]에 충성을 보일 의향은 왜 없는가?!
한심하구나!!!! 거 왜 모르시요들!!
가 만약에 당신들이 풍선에 매달아 남풍을 타고 북녘땅에 풍선이 짜부러진 후 땅이나 나뭇가지에 걸려 그 혹시 1불짜리 주은 북한주민이 내무서에 신고하지 않다가 들키게 되면 그 1불에 그 주민은 죽는게다.
한국의 대기업부터 말단의 페들러(노점상), 보부상, 직장인 안정을 위해서 군사력과 국력을 낭비하게 하려는 쫌생이 같고, 미일중영불소,... 눈치가 있으면 외국에 챙피한 짓꺼리 제발 사양한다.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노상 자부하는 판도라 박스에 귀하의 챙피보타리를 깊숙히 넣어 두고, 밖으로 보이게 하지마라!!!!
이 말에 싫어 해도 좋다. 까닭은 한국을 위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수뇌부와 싸움을 걸고파 이 시국에 전단지 비산(飛散)이 시의에 맞느냐고 더 할 말 있느냐고, 지금 묻고 싶는게다!
우리 두 사람에게 토론을 붙든 각도차이대로 이의를 다시요. 자유진영에서는 미국 성조기를 불태우는, 누구나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지금 Charles Kim님의 생각에 동감하는 이 dkp 처럼 댓글이 길어질 것 같으면 따로 글을 올리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