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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까짓 과일 좌판 하나가 아랍불바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02 조회 : 577
Daniel Kyungyong Pa  (ID : dkp)
튜니시아에서 '그까짓 년놈들 좌판 하나 엎어버렸다'!

좋다! 가난한 국민 생계수단인 노점상 그 좌판을 압류했다 그거지?

이게 도화선이 되어 무슬림 정권들은 고황병에 걸린 고름을 짜게 생겼습니다.

마치 길거리 유리 조각을 무심코 구두발로 찼더니, 구두가 찢어지며 엄지 발가락에 파상풍 걸리듯, 그 과일을 압류했더니 나라가 뒤집어지는 동기가 되었으니 말씀입니다.

그로 인해 반정부운동이 일어나면서, 국민들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똥구멍을 쳐들고 알라신에게 지난 1,400여년간 "날 죽여주세요"라며 죽어 살던 무슬림교도들이 "어? 이게 아니다!"라며 국토의 석유자산을 독식하는 아랍왕정체제가 왕에게만 부자되고 국민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왕들이 아버지 같고, 왕비들이 종주 사모 '카디아' 같지가 않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라는 시민봉기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까닭은 정치, 종교하여 부자된 사람과 대대로 가난한 사람들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교하면 말도 안되겠지만요, 저희가 들은 바대로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30)이 한 2년 알고 지내다 11살 많은 큰누이뻘 박희순과 박예진이 연인사리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아온 바, 이 연존(연상)한 여인이 연천(연하)의 만남을 베이비 스냇처(baby snatcher)라 말할 수 만은 없는 것이, 

'무함마드'도 무슬림 종주되기전에, 수년간 대상(caravan)으로 낙타를 몰고 장사를 해주다가 아홉살 연상의 여주인, 2번의 결혼과거가 있던 카디아 빈트쿠웨이릿(Khadija Bint Khuwaylid) 여사와 결혼, 진정 사랑하며 신자에게 순수한 복음을 전했지요.

시작은 미미하나 이락ㆍ이란에 그의 아라비아 복음이 전파할 때까지 순수함을 바탕에 두어 오늘의 무슬림 교도들이 일어났는데 지금은 지도자들의 마음이 그 시작했던 때와 비교하면 그 순수함이 어림반푼어치도 없기 때문에 봉기가 도미노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이오며, 차츰 기독교 지도자 층에게도 닥칠 토네이도일 겁니다.

그 순수함(purity)이란 착함과 비슷하고, 아희들이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빈 천진난만한 태도와 같은 듯 하나, 커오면서 약아진 마음을 질적으로 비운 어른 마음바탕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요?

그럼 기독교 전파에 적그리스도 무슬림이 자멸해가다니?

무슬림이 기독교를 증오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사실 그럴 필요까지야 없는 삼위일체가설로 예수를 하느님격(格)화 시킨 로마교황청, 이를 답습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대부분의 종단이 성경에 없는 조작된 교리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적이 매를 걸러맨다고 무슬림을 적그리스도, 개신교는 로마교황청을 음녀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 어여뜬 간에 그 적그리스도 무슬림국가에 민주화 개혁바람이 일면서 무슬림이 망해가면 기독교는 퍽이나 신바람 나겠네요? 

천만에요.
이제 아랍의 종교부흥 불바다운동이 머지 않아 기독교 뿌리를 뒤집어 파버리는 더 심한 토네이도에 의해 쓸고 가리라 보고 있습니다.

까닭은 지금의 종교계를 계시록에서 미직지근하여 토해버릴 라오디게아*¹ 시절이라 에언되어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대저 교회 이야기는 성서 말씀으로!

그 모세5경 포함된 구약-유태교, 구약+쿠란-마호멧교, 신ㆍ구약 예수 기독교는 구약을 공동으로 경전으로 삼지요.

그러면 인간의지를 존중하지만, 자기중심 겉세계(창세기 3:16~19)에 살지마라는 성서말씀 인용할 수 있지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자기 종파, 당신(자기)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그렇게 싫어하면서 "불쌍하게도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정죄(재판)하는 양치기 목회자부터 벌을 받겠다는 논리가 성립합니다.

자기 교회 안 나오면 구원받지 못하는 12가지 내용이;

1. 영토보존과 확장의 뜻으로

2. 종주 마호멧 '헤지라',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3. 영육간의 좋은 소식에서

4. 부활이란 의미에서

5. 화해ㆍ평화에서

6. 양심적 해방이란 의미에서

7. 마귀, 분노로부터의 해방이란 의미로서

8. 하느님 나라에서 해방과 복지를 기도하여 구하는 뜻에서

9. 영생을 상속하고 약속받는 뜻에서

10.재림에수와의 구원의 완성, 약속으로

11. 약속된 성령의 현시(顯示)의 의미로, 그리고

12. 보속, 보상의 의미에서

"당신, 그 사람, 그 여자분이 '구원받지 못했다!*³'"는 정죄, 재판할 우려가 다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 30년 통치 무바라크(穆巴拉克) 역시 민의에 의해 퇴진했다며, 중국에 귀속된 홍콩에서도 홍콩특색의 자치권을 달라고 '봄날의 외도(홍행출장紅杏出牆)*²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에 항거하는 "자스민 앨리언스¹ '혁명 2.0파(派)'"를 진압하려고 홍콩은 물론 북경 왕부정(王府井)에 경찰들이 쫙 깔렸습니다. 

*¹. 계시록 마지막 일곱번째 '미직지근한 사목활동 교회상'을 상징하는 '라오디게아(Laodicea)' 교회는 신약 27권 중에서 3권에 기록된 바, 골로세서 2:1을 비롯하여 5번 나옵니다. 

*². 밝은 노란색 말리화(茉莉花). 중국 원산의 상록 관목 재스민(Jasmin) 꽃을 몸에 붙이고 지난 2월 20일, 3월 6일 무능적 화평주의(무저항주의)로 시위합니다. 

*³. 신구약 성서 69권에 130번의 근거되는 말씀이 확인됩니다.-졸저 역설적 진리. 1993. p. 29-32
죄송합니다. ^_^ , ∧¿∧
2011-03-05 0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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