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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필요성을 왜 모르는가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4:44 조회 : 59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이 한 평생동안 잔인한 살륙으로부터 위협받고 있기에 방어력이 필요하다.

안다. 입만 살아도 안되! 호신술이 필요함.

공자는 위령공 17이 묻는 병법에 대해 대답을 않해서 취직을 못했고, 

송양(宋襄)은 적대국이 인의예지가 있다고 믿었기에 패퇴했고, 

이미가와 요시모또는 평민적 무강(武强) 오다 노부나가에게 패했고,

선조대왕은 문약(文弱)하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격퇴당했고,

이순신장군의 막강한 화력과 신출귀몰한 병법과 의병, 승병, 행주산성 항전 등 민중의 총력전으로 일본군을 물리칠 수 있섰다고 본다.

그러나 의병, 민병은 당국의 비호하에 무기를 손에 쥐었기에 개인 호신용 무기소지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졌다고 본다.

이 무기소유가 방어용이라면 이 것은 어디까지나 맹수, 강도, 패륜에 대한 징계 등의 목적이었기에 위험을 포착감지했다고 정당하게 판단하고 필요불가결하게 발사했는가를 의심할 수 밖에 없기에 발사를 논하기 전에 무기 지체가 치안을 담당하는 '정치권'에 소유되어야 좋겠다는 생각일 뿐. 그러므로 무기소유는 통제된 기본권이라 여기는 것.

----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이리저리 안사람이 원하는 데로 운전해주다 이제 돌아와 보니 댓글이 있군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사족을 붙입니다.

제가 말한 '정치권'이란 공익, 공안, 공권성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총기취급에 경찰학교에서 2~4년간 수련과정을 거치고도 경찰이 과잉방어하여 생사람 죽였다고 입건되어 여론을 잠시 대표하는 배심원 앞에서 그 정당방어했노라고 피고측 변호를 개진하여야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인데 항차 민간인은 공안경찰수련과정을 이수 안했기에 총기발사행위는 참말 위험하다는 겁니다.

2011-10-21 0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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