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쿠바, 더 나은 협상 의지 안 보이면 관계 단절”
하겠다고 하는 뉴스를 보며
전부 내 놓던지, 아니면 아무 것도 줄 수 없다는 트럼프.
All or Nothing,
정치·종교 자유, 정치범 석방 등 미국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양국 관계를
종전으로 되돌리겠다고 하는 트럼프와 그 주변인물들이 잘못 됬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세상이 그렇게만 흘러 갈 수 있나....?
쿠바가 그런 것이 무서웠으면 벌써 머리를 조아렸겠지만
59년 혁명후 배를 곯더라도여태 그리 안하지 않았나....?
하기는 엊그제 카스트로가 죽었으니
혁명의 배짱이 없어진
쿠바가 머리를 숙일진 모르겠지만...
어린아이 손목 비틀기식으로만 모든 문제를 다룰려 한다면...
그 역풍이 만만치 않을까?
오바마도 이 것 저것 많이 생각하고 결행한 것이고....
그럴려면 숙적 러시아하고도 외교관계를 끊어야지....
중국하고도 국가관계를 단절 시켜야지...
정치·종교 자유, 정치범 석방 문제는 그 나라들이라고 쿠바만 못하지 않을텐데...
그리고 멕시코하고도 담만 쌓을 게 아니라 외교단절을 해 버리지.
힘 자랑하나?
쥐새끼도 코너로 너무 몰며 닥달하지 말라고 하지 않나?
죽기 살기로 너죽고 나 죽자는 IS 도 못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