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가 엔진의 힘으로 달리는 속성을 모른 1, 2천년전 사람들이라면 신이나 영혼이 있어 그런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 것이다.
열차의 속성은 달리는 것이고 운행할때만 알 수 있다. 사람의 정신은 사람의 살아있는 육체에 깃든 속성인데 생명이 붙이 있을때 만 작용한다. 열차에 연료를 공급 않으면 속성을 나타낼 수 없듯이, 사람의 뇌수도 어떤 장기가 고장나 피가 공급되지 않으면 산소와 영양이 없어 작용할 수 없고. 정신도 없어진다.
인간은 영원히 살것을 추구해 종교에서 위안을 받으려 하나 영혼은 없다. 다행히 생명체는 복제능력이 있어 선대의 유전자를 받아 현실 환경에 적응하다가 후대를 통해서 영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미래와 우리 후손이 살아갈 이 세상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