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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바라며
글쓴이 : reality 날짜 : 2016-10-20 (목) 10:25 조회 : 488

모진 시련속에서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해온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빛난다.

한국의 군사정권때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운동하다가 이제는 북한을 민주화시켜
통일해야 한다고 투쟁하는 초지일관한 애국인사들이 있다.
그렇지 않고 종북으로 빠진 자들은 민주운동과 인권운동의 배신자들이며 소위 진보라는 사이비다
지금의 북한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니고 봉건주의와 전체주의 가 합쳐진 독재국가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인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하고 주민들이 공동의 주인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지는 제도다. 
물론 남한사회도 폭력이 근절되고 빈부격차와 외래종교의 배타성 등이 고쳐져야 하고 더 발전해야 한다. 

남과 북이 각기 다른 체제로 분단돼 70년이 되고 보니 이질적인 사회문화가 형성됐다. 
젊은 세대들은 통일의 절실 성을 잃어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분단과 그 때문에 고통받는 동포들의 처지는 외면하고
막연하게 평화공존이나 들먹이는 비겁한 위선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북한은 앞에서는 평화를 내세운다. 그러나 뒤에서는 전쟁준비로 무력증강에 매달린다.
한편으로는 한국 내에 수많은 공작원을 침투시켰다.
그들의 동조자들은 폭력을 숭상하는 독재자의 요구를 들어주어 평화를 구걸하자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봉건적인 수령 3대 세습을 묵인하고 주체사상을 수령론으로 왜곡한 독재정치와 인권 유린 등에는 입도 뻥긋 못한다. 
이러면서 화해와 협력과 평화 공존만을 떠드는 것은 비겁한 위선이다.

전쟁은 말아야지 따위의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대안도 아니다. 어떻게 정의를 실현하느냐가 중요하다.
북이 무력으로 도발해도 한국은 안보를 위한 대응도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 
그리고 공갈 협박하는 폭력배를 달래려고 돈을 주면 다음에는 더 강한 무기를 준비해 와서 더 많은 돈을 강요하게 된다. 
부정의 한 폭력에는 정의로운 무력으로 막아야 한다. 침략자보다 더 강한 무력을 준비해 둬야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를 위해서 한, 미, 일 삼국의 공조가 필요하다. 북한은 이를 깨려고 미국과 일본을 헐뜯고 곤란한 문제를 제기해 연대하지 못하게 쐐기를 밖으려 한다. 
국내외 종북파들이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데 정체가 탄로 날까봐 양비론을 펼치기도 한다.
김정은은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미국과 일본과 함께 한 그 자리에 한국을 대신해 끼어볼까 하고 ,
물밑에선, 자기독재체제를 유지하게 해달라, 원조를 해달라,하고 있다.
북한은 남에 있는 종북세력의 지원요구가 있거나 국내외에서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된 경우
이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무력통일을 시도할 수 있음을 2012년 9월에 개정한 전시사업세칙에 명문화 해놨다. 

남과 북이 내놓은 통일 방안들은 과도적 단계를 설정해 비슷하다. 
문제는 북한에서 성실하게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연극을 하듯 남한을 기만하는 현실에선 
남한 동포들이 남북연합에 호응할 수가 없다.
북이 연방제를 원하면, 개건 현대화 운운하며 독재사회를 고집하지 말고 , 개혁 개방부터 해야 한다. 
북한은 이산가족 문제를 정치공작에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하루가 여삼추로 남과 북에 떨어진 가족을 못잊어 하다가 천추에 한을 품고 숨을 거두는 이산가족, 
더 이상 늦기전에 이산가족들의 편지교환, 고향방문을 허용해야 한다. 금강산 호탤에서만 감시받으며 하는 상봉은 비 인간적이다.
이미 남에서 간첩 출신 장기수까지 돌려 보내 주었으면 그에 걸맞게, 
하루빨리 납북자와 국군포로들의 생사확인과 송환을 하고,
남한의 국가보안법 철폐를 원하면 북의 형법조항도 개정하는 등 상응한 조치를 해야 한다.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선 체제의 동질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북한은 체제대결이 없는 양 남측의 경계만 허물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의 분열이 국제적인 냉전 시대가 지났어도 계속되는 것은 
북한의 체제가 수령 제일주의로 변질하여 남한의 민주주의와 다르고 
북한 통치집단과 그 독재아래서 신음하는 동포들의 처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제 북한 문제는 3대 수령세습, 독재 정권과 그 밑에 신음하는 이북동포들로 나누어 봐야한다.
같은 민족이라고 김정은 통치집단만 상대하는 것은 2천만 우리 동포들을 외면한 것이다.
김정은 독재집단은 북한의 우리 민족을 볼모로 잡고 수령독재를 유지 하려는 반민족 집단이다.
그들은 북한동포들을 가두고 외부와 절연시켜 굶어 죽으면서도 “행복합니다” 라고 외치게 세뇌하고 있다.

여기엔 국 내외 종북자들이 거짓 바람잡이로 한몫을 하고 있다.
종북자 중에는 그쪽 실상을 몰라서 이용당하는 자도 있고,
알게 된 후 실망하고 놀라나 이미 약점이 잡혀있어 끌려가는 자도 있다.
역사는 그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며 나치 동조자와 같이 응징할 것이다.
종북파의 영향을 받은 자들도 인터냍에서 자기 머리로 글을 쓰기 보다는 
출처도 분명치 않은 종북성향의 글을 옮겨오거나 한국의 대통령을 욕되게 하고
동포사회를 이간시킬 불신과 부정적인 글 만 쓴다.

북한의 독재 통치집단은 우리 동포를 노예로 만든 우리의 적이며 타도대상이다.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호도하며 그들을 돕자는 것은 종북파의 비열한 잔꾀다.
저들이 사랑의 풍선 메시지와 전방의 확성기 방송을 왜 저리도 무서워 하는가!
자기들의 거짓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날이 발달하는 전달 매체들은 감시망을 뚫어가고 있다.
우리는 독재 치하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며 세상 소식을 모르는 북한 동포들에게
김정은 일가의 부정부패와 인권실태, 남한과의 비교 등 진실한 소식을 전해줘 일어나게 해야 한다. 
북한 동포들이 그들로부터 해방돼야 민주주의 통일을 이룰 수 있다.



2016-01-08 0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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