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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대통령 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사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10-02 (일) 13:41 조회 : 73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군 장병 및 내외 귀빈 여러분!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먼저,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군의 조국 수호를 위한 길에 기틀을 닦고 기여해 오신 창군 원로와 참전 용사, 예비역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애국심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과 세계 각지에서 국위선양에 힘쓰고 있는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창군 이래 지난 68년 동안 우리 군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흔들림 없이 수호하면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국민의 안정된 삶을 뒷받침해 왔습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세계에서 우리가 경제성장과 국위를 선양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군이 애국심과 충성심으로 조국을 든든히 수호해왔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군은 지금 지구촌 곳곳의 분쟁과 위험지역을 누비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인류의 평화를 지키고 있습니다. 

68년 전 건군의 주역들이 간절히 바랐던 ‘정예강군’의 꿈이 한반도는 물론 지구촌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자로서, 우리 군의 오늘에 큰 자긍심을 느끼며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국민 여러분!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합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금년 초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미사일, 무수단, 노동, 스커드, SLBM을 연이어 발사했고, 사이버 공격을 비롯한 다양한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지난 9월 9일에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를 무시하고 또 5차 핵실험을 감행하여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모함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북한 정권은 우리 국민에게 핵을 사용하겠다고 까지 공언하고 있고, 앞으로도 핵무기의 고도화와 소형화를 추진해 나가면서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이고, 우리에게는 큰 위협이자 국민들의 생명과 우리 자손들의 삶이 달려 있는 위중한 상황인 것입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북한이 감히 도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우리 군은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으로 뭉쳐야 합니다. 힘들고 고된 병영생활이지만, 우리 가족과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여러 장병들이 앞장서주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 장병들과 군을 믿고 신뢰합니다.

북한의 도발로 다리를 절단하는 삶의 최고의 기로에 섰을 때도 동료와 나라를 먼저 걱정하고, 군으로 복귀하고, 제대를 연기한 그 정신을 믿습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DMZ 지뢰도발 등에서 보여준 장병들의 그 위대한 애국심 앞에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힘을 내야 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저는 해마다 10월1일 국군의 날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가슴 뭉클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신뢰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이 굳건히 있는 한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침략할 엄두도 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는, 신속하고 강력하게 응징하여 도발의 대가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확장억제능력을 토대로 실효적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Kill-Chain과 KAMD, 대량응징보복능력 등 우리 군의 독자적인 대응 능력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북한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창설과 병력 및 물자 동원제도 개선 등 예비전력을 정예화하고 유사시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핵심과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테러, 사이버, 생물공격과 같은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지금 북한 김정은 정권은 끊임없는 공포정치와 인권 유린으로 북한 주민들의 삶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굶주림과 폭압을 견디다 못한 북한주민들의 탈북이 급증하고 있고 북한체제를 뒷받침하던 엘리트층마저 연이어 탈북을 하고 있으며, 북한 군인들의 탈영과 약탈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부 동요를 막고 우리 사회의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과 납치, NLL과 DMZ 등에서의 무력시위와 같은 다양한 테러와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국제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대북 제재와 압박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단 한 사람의 우리 국민도 위험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사드 배치는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자위권적 방어조치입니다. 북한의 공격에 대비하여 우리가 해야만 하는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연속적으로 발사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 우리 국민과 장병들을 그대로 위험에 노출시킬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과 국가와 장병들을 지킬 수 있는 필요한 모든 실질적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모든 것을 지킬 수 없으며, 북한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견고한 국민적 의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북한 정권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고 있고, 내부분열을 통해 우리 사회를 와해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내부의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북한이 원하는 핵 도발 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저는 저에게 어떤 비난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을 목숨같이 지켜낼 것입니다.

북한의 핵 도발 야욕을 끝내게 하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들이 하나 되고 장병 여러분들이 단합된 각오를 보여줄 때, 북한 정권의 헛된 망상을 무너뜨릴 수 있고 국제사회도 우리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모아줄 것입니다. 

이념과 정파의 차이를 넘어, 우리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에 하나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오늘 북한 당국과 군, 그리고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 정권이 처한 현실을 명확히 알리려고 합니다.

김정은 정권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고 군사적 긴장을 높여서 정권 안정과 내부결속을 이루려 하고 있지만, 이것은 착각이고 오산입니다. 

북한 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지고 있으며, 우려와 협상의 단계를 넘어 한층 강화된 제재와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북한이 소위 핵·경제 병진 노선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제적 고립과 경제난은 날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며 체제 균열과 내부 동요는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늦게 오는 자는 역사가 처벌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북한 당국은 시대의 흐름과 스스로 처한 현실을 직시하여,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정상국가의 길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북한 군인과 주민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처한 참혹한 실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제사회 역시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민주, 인권과 복지는 여러분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 통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북한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러분 모두 인간의 존엄을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북한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입니다.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우리가 북한주민들의 삶과 자유를 알리고 찾아주려면 지금 어느 때보다 우리군의 사명감과 애국심이 필요하고 강한 군대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정부도 여러분이 더욱 군 복무에 사명감을 갖도록 혁신강군을 향한 노력도 배가할 것입니다.

병영문화 혁신으로 장병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하여, 사기충천의 강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신뢰를 위한 방위사업 혁신에도 더욱 힘을 쏟을 것입니다.

정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정부재정 지출 증가율보다 높게 편성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는 핵심전력을 확보하고, 군에 입대한 장병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장병들의 위생과 복지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장병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과 투철한 사명감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는 초석입니다. 

국민에게는 신뢰를 받고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는, 강인하고 책임감 있는 정예강군이 되어주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장병들과 군을 신뢰하고 여러분의 애국심을 가슴 깊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건군 68주년 국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써니 2016-10-02 (일) 13:45

노란게 칠한 구절.....

베를린 장벽 터지듯이 넘어 오란 얘기?

마음은 그렇더라도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서 써야 할 말.

북괴와 좌익들에게 도발과 시비의 빌미를 주는 말.

참모들이 알아서 퇴고를 하였겠지만 


개XX 라 하는 두테르테의 말도

빙 둘려 답변하는 오바마의 화술도 한 번 참고함이 어떨 듯...

전 세계에 통신사들이 속보로 타전되고 있을 정도이니.....

의도된 것인지... 실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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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10-02 (일) 13:57


    South Korean president urges N. Koreans to defect


    © AFP | South Korea's President Park Geun-hye (right) waves to the crowd during Armed Forces Day at the Gyeryongdae military headquarters on October 1, 2016

    SEOUL (AFP) -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called on North Koreans to abandon their country Saturday and defect, just a day after a soldier walked across the heavily fortified border into the South.

    In a rare message directly addressed to rank-and-file troops and North Korean citizens, the president invited North Koreans to relocate to the "bosom of freedom" in the South.

    "We are well aware of the gruesome realities you face," said Park during a speech marking the country's Armed Forces Day.

    "The universal values of freedom, democracy, human rights and welfare are the precious rights you should also enjoy," she added.

    "We will keep the road open for you to find hope and live a new life. Please come to the bosom of freedom in the South whenever you want."

    The call comes a month after North Korea's deputy ambassador to Britain defected to South Korea, handing Seoul a major propaganda coup at a time of rising tension on the divided Korean peninsula.

    Ties between the two Koreas are at the lowest ebb since the height of Cold War in the 1970s, with Pyongyang test-firing more than 20 missiles and carrying out two nuclear tests this year alone.

    Park said defections by North Koreas fleeing hunger and oppression were increasing "drastically".

    "There have been persistent defections, even by North Korean elites who have been supporting the regime", she said.

    In April, 12 waitresses and their manager who had been working at a North Korea-themed restaurant in China made headlines when they arrived in South Korea in a rare group defection.

    Over the years, nearly 30,000 North Koreans have fled poverty and repression in their country and settled in the South.

    But the number of defectors -- who once numbered more than 2,000 a year -- has nearly halved since Kim Jong-Un took power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and former leader Kim Jong-Il in December 2011.

    Those who still managed to flee in recent years often had families already settled in the South, or were relatively well-off and well-connected members of the elite in search of better lives.

    The latest defection occurred Friday when a man crossed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on the central-eastern part of the border. There was no exchange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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