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을 보아서 한 번에 무엇을 원하는지
한 눈에 알게 되면 확실히 그림만으로도
사인판을 만들어도 괜찮겠지만.
한참을 들여다 봐도 무엇이라는 내용인지
알지 못할 정도의 그림 사인판이라면
밑에 작은 글씨로라도 무엇이라고 써야 하지 않을까?
각종 의미를 가진 아이콘들이 여기 저기 쓰이다 보니
스마트폰에도 수십여가지 아이콘이 디스플레이에 떠오르는데
대강은 짐작하여 알겠는데
어떠한 것들은 도저히 무슨 뜻으로 그려 놓은 것인지 도통....
그간 스마트폰의 잘 모르는 아이콘이 한참 떠있었는데....
그냥 모르니 건들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놓아 두었더니
소리가 안 나
폰이 고장 난 줄 알고 한참을 고생한 생각을 하면....
좋은 글 놔두고 왜 잘 알아 볼수도 없는 아이콘 그림으로만 표시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