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우주를 창조한 때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창조전에도 수면위에 뭐가 있었다는 말은 뭔지 대답 못 하면서.
너도 나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 걸이식 성경공부를 시켜 동포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영어로 신을 God 이라고 한다 . 기독교 바이블에는 여호와가 신의 이름이고 이슬람의 코란에는 알라가 신의 이름이다. 기독교 명문대학인 휘튼 대학의 여자 교수가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동일 존재라고 천명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 왔을때 전파하기 쉽게 우리 조상들이 천지신명을 우리 민족 신의 이름으로 부르던 한울님, 하느님을 도용한 것이다.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하는 신천지, 몰르몬교, 여호와의 증인들도 기독교가 믿는 여호와를 똑같이 그들의 신이라고 한다.
단순명료하면 남을 속여 먹고 살 수 없는 자들은 호칭이 담고 있는 의미가 다르다느니, 그렇게 말하면 종교 다원주의가 되거나 인본주의가 되서 안된다고 복잡하게 안개를 피우고 있다. 종교 다원주의나 인본주의가 어때서…. 이스라앨 민족 에 대한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 족보를 줄줄 꾀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에는 캄캄하고 자기조상의 뿌리와는 단절되어 있는게 부끄럽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