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각본대로 국고지출대신에 '이씨조선'[일본이 이렇게 칭호]으로부터 배상받을 만한 충돌사건 운양호(운요호) 사건(1875)을 조성하여 이 독립적자금으로 병탐비를 조달할 전략을 세우고,
갑오경장(1894) 때에 고종황제에게 포도청을 경찰서로 바꾸게 강압하여 이 곳을 경무청. 그러다 과거를 보던 경복궁 뒷편에 경무대를 지어 삼각산-북악산 혈맥을 끊고자 경무대 완공(후일 윤보선대통령이 청와대라 개칭).
왕을 경복궁으로부터 쫓아내어 창덕궁으로 이어시키고(1907) 일본조야 추밀원의장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가 조선총감으로 들어 앉아 조선합방의 선결문제인 을사보호조약 체결.
그리고 자신은 만주점령을 위해 현지 해임당한 척 내숭떨며, 하얼빈(할빈)역에 도착했는데 그 자리에서 안중근의사에 의해 저격사.
하지만 그의 후임 통감의 강압에 의해 조선이 망하는 우리 국치일(1910. 8. 29)을 착착 진행, 조선을 간음한다.
그 순종 4년(1910)에 총독 사내정의(데라우찌)가 8월 22일 '대한'의 연호를 떨어뜨리고 병합(annexation of Korea), 설치한 조선총독부.
무단정치로 이앙직관제 공표, 성姓, 이름名을 일본사람 이름으로 개조, 모방, 창씨시키고 우리 언어를 말살시키기 시작. 이 것이 우리 말이 일본말에 간음된 것.
이어서 동양척식회사 조선부동산 증명제출령 및 등록세령을 공포하여 소명자료 불투명한 문맹자의 땅, 토지문서 없이 살아온 역대의 채비지, 불쌍한 우리 땅이 제 122대 일본천황 명치에 의해 일본으로 넘어가므로써 다시 한 번 우리 땅마저 간음된다.
소화 9년 7월에 경복궁을 일본천황 종묘 명당자리로 가정하고 풍수가 가장 좋다는 자리에 프랑스 건축가 설계로 총독부 청사를 완공. 이는 조선풍수를 간음한 곳임.
이를 축성한 총독 사내정의(데라우찌)가 교체되고, 더 악질 장곡촌호도(하세가와)가 후임.
마치 돈 안드리고 여인을 간단히 따먹는 빈칸 수법.
비이소사라고 일본의 그 간사함을 헤아리지 못하는 미국과 영국은 조선독립투쟁을 한심한 내란소요죄로 낙인 찍은 조선총독부 경시총감의 외설적 의견에 고개를 끄덕끄덕.
즉, 영국과 미국은 일본이 한국에 행한 국가단위 간통죄를 방조한 혐의. 여기에 포주로 나선 자들이 '을사오적신'. '빈칸'에게 뇨자소개해준 남자 친구들이다.
이에 애국자들이 울분하며 간신배가 작당하여 옹폐총명(壅蔽聰明)한다고 들고 일어나자 폐왕되다싶이 한 고종(황제. 1852-1919)이 당신의 쌈지돈 내탕금(內帑金)을 털어 이 준(1859-1907), 이상설(1870-1917), 주미공사 이범진(1852-1910)의 아들 이위종(이 준열사 후임 고종황제사절1887-?. Imperial Mission으로 뉴욕도착. 1907.8.1)을 헤이그(The Hague) 제 2차 만국평화회의에 밀파함.
그러나, 그리고 그 후, 아량곳하지 않는 명치천황의 후사 제 123대 히로히토천황 소화 6년에 아무렇지도 않은 일본군과 대치하던 노구교(라오꾸짜오. 다리)에서 일본군이 청나라군사에게 시비를 걸어 평지풍파 이 싸움을 기화로 만주사변(1913)을 일으킴. 만주를 간음함.
그러다가 시도한 진주만 기습작전으로 미국영토를 간음하려다 오히려 이로 인하여 여차여차 지차지차 일본이 패전국으로 귀결면서 일본이 간음된다.
이로써 풍신수길役을 대대로 맡아오던 군장성 관백(關白. Kanpaku;the Chief Adviser to the Emperor)에게 전쟁의 모든 책임을 미루고, 황실을 살린 체 미군에 항복을 윤허한 히로히또가 통수권을 도로 섭정문관에게 이양한다.
Japan's surrender signed USS Missouri in Tokyo Bay on September 2, 1945. Douglas MacArthur representing the Allies. The Japanese decision on August 14, 1945. Surrender came from the Emperor.
이로써 일본의 사무라이類 무관 정방정치는 제 56대 청화천황 정관 8년(A.D. 866)에 최초 관백였던 '양방기경'으로부터 시작하여 제 120대 인효천황 때의 관백 '가경'(1867)으로 끝나고 통치권을 천황이 회수한다고 선언한 제 122대 명치천황 앞에서 완전히 끝남(1867)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가 미국 시워즈 국무장관이 알라스카를 매입하던 해. 미국이 러시아 간음. 아예 사버렸다.
그럼 우리 조상은 그 때 뭘 하구덜 계셨는지?..¿ 그 저 제 똥 굵다며'쌈 쌈 싸움!'
대정 소화 20년(1945) 4월 영목내각, 8월 동구이궁내각, 10월 폐원내각, 다음 해 길전내각. 이 섭정문관이 오늘의 일본내각제 수상직의 전신."
백진주가 나가고, 빈칸을 찾아 온 흑진주가 틀어 놓은 TV 자막에 '푸닥거리'란 말이 '초라니'와 함께 흐름, 그리고 해설.
고려 정종 때에 제정한 민속. 음력 섣달 그 믐날 나례를 베프는 초란이가 귀신 쫓는 소리로 "진자! 선! 선동 유자야!"-원진살풀이 미신, 벽사(icon).
현종이 구렛나루에 큰 눈알 진 괴인의 꿈을 꾸고 자다가 말고 벌떡 일어나 날이 새기가 바쁘게 오도자를 시켜 그림을 그려 귀신을 내쫓는 벽사로 삼는다. 그 야차가 안록산인줄이야.
"넌 뮝야?" "전 흑진주라고 해요." "일루 와봐요? 피부 한 번 부드럽군요, 흐 흠." "엄마가 딸은 아들보다 이렇게 다섯배 귀여워해주신답니다. 나두~ 이렇게요!" "허 허 그거 말이되네유~~." "몬 말이유~?" "다 알꺼야 읍찌만,~~ 이 세상을 어찌 1만분의 1이라도, 1만 여인을 알다 갈쏘냐? 너야말로 내 7,779번 째 여인. 전생에 죄가 많은 나. 이리 가까히 안아보자." "?%$#@*&!" "부모들이 아들보다 딸을 다섯배 귀여워해주는 이유를 옛날에 말했섰지, 지금은 아냐! 생각이 많고, 애기 낳고 청상이 되면 아들에게 의지하고, ..그러니 아내를 자식보다 다섯배 사랑한다는 말이 맞어, 안 돼나, 흑진주?" "?~!@#$%^&+"
"넌 몰라, 샤카모닐! 그 법화경에 여인의 걸리적거리는 다섯가지 오장죌 '번뇌, 업, 생명, 법 그리고 소지'라 말했지." "난 그런 늙은 소리 모르죠, 몰라도 되요. 젊은 여인이 주리는 줄 모르시면서~~ 모르시나요? 진펄의 쐐기풀 정 주시자 내드리는 음식."
보오들레에르가 만난 여인. 검은 머리채 혼혈아 두발(melanochroi Duval)을 만나 검은 비너스(1844), 금발의 사바티어(Sabatier)를 만나 하얀 비너스, 실잠자리 비연(飛燕)같은 배우 도부르(Daubrun)을 품에 들고 질투?의 초록색 눈(Green-eyed Venus).
그래도 여전히 배곺아 악의 꽃(1857) 사랑의 묘약을 썼지. 내 품의 이 아가는 벨벳피부 검은 비너스.
그의 금열쇠에 그녀의 펜단트에 걸려지고 발가락 사이로 잉앗대 조정하여 검은 벨벳에 꼬여 수놓아질 때면 숄에 내비친 열정에는 예절이 없서지나.
오날도, 요 다음에 초록색 비너스를 찾아가아제 흐 흠 빈칸. 속이 허천하여 항상 배고픈 빈칸. ㅋ ^-^dkp아유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