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칼럼 모음
|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
유머 웃음
|
100세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죽기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건강ㆍ의료ㆍ질병 ...
음식ㆍ맛집ㆍ와인 ...
종교광장
dkp <열린마당>
dkp <건강강좌>
독도ㆍ정책연구소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100se.net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죽기 전에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대화의 광장
ㆍ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0 (화) 13:53
조회 :
1092
<온 갓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최고의 지혜를 습득한 스로나(Slona)의 방법을 따름.
이 젊은이에게!
지혜를 얻으려고 고행하고 있음을 보고 부처가 그에게 '거문고 줄을 조율하듯 너무 당기지도 풀어주지도 말라'는 말씀에, 크게 각성하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그리고 세상의 3대 스님 중으로 칭송되는 그 분, 이름을 밝힐 순 읍섰다.
지금사(事) 한 젊은 응큼떨떫아니더럽매시치사 '앙팡테러블(enfant terrible)' 야동(野童) 큰 맘 먹고 성실감과 지혜의 눈으로 그녀 요석공주 보며 거문고줄 조율한다.
줄? 알맞게 늘여 소리를 뜯고,
사랑의 눈과 마음의 줄을 헐겁게도 넘 당기지도 않으며
그 오랜, 하고 싶었던 상봉의 기다림을 벗어난다.
그가 실담하면 그녀가 채문하고,
그녀가 마치하면 그는 점화하고,
공잇소리 탁탁하면 물방울소리 쪼르륵하고,
즐겁게 노는 모습에 탁탁한다.
사랑 사랑 사아랑~!
귀여움은 그녀의 눈동자에, 그리고 ~~~에.
엘리스 쉼쇠(Ellis mandrel)는 사랑을 그녀에게 옮겨주고 사랑의 멋은 그의 가슴에 옮겨온다.
야동의 창밖엔 잎 댓개, 비늘줄기 덮인 장성한 야자수.
흔들리며 수면에 잔물결이는 연못으로 쓸어지며 십년간의 그의 지조굳음을 오늘에야 확인하고 파문의 끝전 치루는 중.
그녀는 상록의 광랑 야자.
그가 노끈을 만드는 엽병은 그녀의 팔이었고
그를 휘감고
불꽃을 일구는 야자줄기는 그녀의 배
그를 덥히고
사랑을 만드는 꽃은 그녀의 혀
한 마리의 벌새(humming bird)처럼 그의 화밀을 빨고
먹을 소찬을 준비하는 줄기 속살은 그녀의 진액, 그의 환락
술잔을 만드는 열매는 그녀의 궁위(宮衛).
그를 취하게 한다
시스뿜바(sisboomba)
프P! 트T! 크K1 스S! 흐H! 이-이E-E? 아Ah!, 위We!~, 아르Ar-!
THE STAINED GLASS WORKERS p. 281-2 2002.3.1
졸저. 이젠 다 옛말. 맴대로 뭇 각시들과 꼬리맞추던 올챙이 시절! 올드랭사인!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65
윗 눈꺼풀이 원쑤야, 사당오락
+3
이태백
05-15
1100
2964
임상옥의 백척간두
+5
wind
10-26
1099
2963
쥐 난 이유를 대라, 찰리 호스가!
+4
이태백
11-13
1099
2962
매맞아 죽은 머슴꽃, 주피터가 반한 이오꽃
+4
이태백
05-19
1098
2961
패권과 하쿠나 마타타 사랑 구동존이 라이온 킹
이태백
06-18
1097
2960
학문 선택의 재량권, 선열반 '항문 탈항증'
+3
이태백
04-07
1096
2959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095
2958
오지만디아스. 잘 살자 가기 싫은 덩치 큰 허무감
+3
dkpark
03-01
1095
2957
이해할 수 없는 말들
+2
이태백
06-16
1095
2956
석곡. 몇년이고 끊임없이 꽃피는 난초科 오키드
이태백
04-15
1094
2955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093
2954
포케몬 그래픽 디자이너 황정목(黃正穆). 테네시 Knoxville 출신
+1
이태백
07-18
1093
2953
영자ㆍ짜뚜리 열날 때가 올가즘 시절. 맘껏 화낼 事 ㅋㅋ
dkp
05-21
1092
2952
봄바람에 방앗소리 명화 십이객
+1
이태백
07-14
1090
2951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9
2950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088
2949
거짓말이라도 사실이라고 말해줘요
+4
dkpark
03-24
1086
2948
고려末, 이조初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선열반
02-28
1084
2947
이대로 가면 중국은 타설린어젤 황무지. - Tassili n' Ajjer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
+1
이태백
08-03
1082
2946
죽어가는 백인. 중년 자살률 4.15%
+2
이태백
11-08
1081
2945
긴 제목 창녀, 긴 이름 똥이 마려. 몰 플랜더스, 페스루
+3
이태백
05-26
1080
2944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079
2943
데모스테네스, 시세로, 안토니, 옥타비아누스 처세술 비교
+1
이태백
05-24
1079
2942
조영남을 위한 변명
+1
써니
05-19
1077
2941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076
2940
피해야 할 ..... 군상.
+18
써니
04-10
1074
2939
까벌려진 여인
이태백
07-30
1073
2938
정초에 맛 없는 귀생당 광고
+1
이태백
01-03
1071
2937
율브린너 역 오지만디아스. 실의에 찬 14행 각운시
+2
이태백
02-23
1071
2936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1
이태백
07-24
1071
2935
31-4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071
2934
달러 지폐의 외눈 간(艮)
+2
이태백
09-11
1070
2933
66년 속인 GM. Unleaded를 Leaded gasoline으로.
+2
이태백
06-01
1069
2932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3
써니
10-11
1068
2931
오바마, 쩐다이꽝(陳太光). 뒤에는 호치민 동상.
+1
이태백
05-25
1068
2930
천치(Divine Fool)의 가르침. 산은 산이요 강은 강이요. 마더 구즈 너저리 라임
이태백
01-23
1067
2929
안타까운 삼성 이회장님 哀告
+8
이태백
07-22
1066
2928
가수 김세환
+1
써니
06-03
1066
2927
제주 및 일본 해녀들의 모습과 그 역사
+2
선열반
02-22
1065
2926
위대한 시저, 김정은 간질 가능
+1
이태백
05-10
1065
2925
꽃뱀의 서식환경
+1
써니
07-08
1065
2924
100년 후에 여기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사열식에서 훌적거린 크세륵세스 대왕
+6
이태백
08-08
1064
2923
측백나무
+3
써니
05-11
1063
2922
부엉이가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2
이태백
02-26
1062
2921
잊지말고 명심할 2개의 마음 주머니
+1
이태백
07-09
1061
2920
색즉다색, 공즉무색 거시키
dkp
02-17
1060
2919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6
dkpark
03-23
1060
2918
침묵의 청소부의 야샤 끼 함성
+3
이태백
11-01
1060
2917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059
2916
이런 증세가 정신병자들의 모습이다
+1
선열반
05-19
1058
2915
무식한 한국 한의계. 개똥쑥?
+5
이태백
10-09
1058
2914
첫날 밤 딸에게 준 란제리
이태백
08-10
1056
2913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beauty
11-27
1055
2912
황금, 파인애플, 삼바 브라질 치안상태 엉망
이태백
07-08
1055
2911
마지막 한 방울 오줌, 피 눈물
dkp
05-21
1054
2910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053
2909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053
2908
정약용이 '승냥이(jackal)와 이리(wolf)' 의 노래도 썼네요.
+1
이태백
05-29
1053
2907
바이아그라. 절대절륜 절대절명의 정력 에페메라
+2
이태백
02-09
1053
2906
원조 악녀
써니
05-12
1053
2905
까마귀집
+3
써니
02-25
1052
2904
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1
이태백
07-25
1051
2903
영락없는 내 양갈보
dkp
08-10
1050
2902
재벌이 되려면 이런 선견지명이 있어야
+1
선열반
04-15
1050
2901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6
써니
11-12
1050
2900
하피 구글 이미지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3
이태백
11-24
1050
2899
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이태백
07-17
1049
2898
매요신: 고생만 하다 낙을 못 본 시인
이태백
08-29
1049
2897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8
2896
한 잔 한 잔 또 한 잔
+6
이태백
06-14
1048
2895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8
2894
미친 년 하나 추가요~~~ 한진그룹 조현민, 언니에 이은 ‘갑질’ 논란
+2
써니
04-13
1048
2893
시저부인, 마커스 오렐리우스 바람피운 황후
dkp
01-28
1047
2892
이윤우 법사를 비판. 어른 불가지
+4
이태백
10-30
1047
2891
이스라엘 민족이 잔존한 이유와 처세술
+1
이태백
08-01
1047
2890
발음. 시그문드 프로이드, 지크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이태백
05-23
1046
2889
셰익스피어 소넷 #116 <내 결혼 의지는 확고해요>
이태백
06-12
1045
2888
연애의 명언:'원더풀!', '아이 돈 노우!'
+2
이태백
05-03
1044
2887
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2
선열반
06-25
1044
2886
쿠비사가루. 미국이 고개를 떨구는 증후군
이태백
06-15
1041
2885
우울증 염세주의자들의 관계중독증
이태백
04-01
1040
2884
이해는 가나 또한 의아한 무모증 얘기
+2
써니
09-05
1040
2883
짜릿한 은어 소설 물귀신은 남편이 그렇게 해줘야 했섰다. 장편(掌編)
+6
이태백
05-10
1037
2882
Covid-19 효과
+1
써니
05-17
1034
2881
서울 종로 5가 광장시장 안 녹두 빈대떡집
써니
06-01
1034
2880
쿠데타 가 일어나길....
써니
06-01
1034
2879
발랑박씨가 수표교 위에서 사물론
dkp
01-07
1033
2878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1033
2877
우생학. 저능아, 방랑자, 정신분열환자 사냥하기.
+1
이태백
05-16
1033
2876
알츠하이머에 식물성 EPA/DHA공급원
dkp
02-17
1032
2875
여성 상위시대
+1
써니
07-12
1032
2874
사자와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벽창우
이태백
03-04
1031
2873
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14
써니
03-10
1031
2872
충성은 같지만. 후스, 이순신
+2
이태백
05-17
1031
2871
야곱의 손 브렉시트, 에멕시트
+1
이태백
07-10
1031
2870
서자(庶子)의 통풍 동성애. 스레베리즘 다빈치, 김대중. 자득한 이중인간 하이드
+1
이태백
07-31
1031
2869
관음허속, 피그말리오니즘 법자ㆍ징기스칸 통박
dkp
01-28
1030
2868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29
2867
이경숙≪노자를 웃긴 도올≫을 비판함
+1
dkp
03-26
1029
2866
선험적 아이디어는 창조적 사고방식
dkp
05-21
1029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백세넷
http://100se.net
E-mail: 100se.net.mail@gmail.com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