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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6-25 (목) 23:03 조회 : 1043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NPD) is a personality disorder[1] in which the individual is described as being excessively preoccupied with issues of personal adequacy, power, prestige and vanity. This condition affects one percent of the population.[3] First formulated in 1968, it was historically called megalomania, and it is closely linked to egocentrism.
NPD
라고 줄여서 부른다. 지나치게 체면, 권력, 명예 그리고 허영에 연연하는 사람들을 두고 정의한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1968년에 처음 이런 정의를 내렸는데, '메갈로매니아'라던가 '에고쎈트리즘' 직접적 관계가 있다.

Symptoms(
증상):

Symptoms of this disorder may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Reacting to criticism with anger, shame, or humiliation

남의 비판에 아주 민감하게 성을 내며, 부끄러움과 자기비하에 극도로 신경을 쓴다.

Taking advantage of others to reach their own goals
자기 목적을 위하여 남을 최대한 이용하려 든다. (써니와의 관계)

Exaggerating their own importance, achievements, and talents
자기가 잘난 , 성취한 업적, 그리고 재주를 과시 과장하는 성향이 있다.

Imagining unrealistic fantasies of success, beauty, power, intelligence, or romance
현실과 동떨어진 것에서 성공과 아름다움, 세력, 지적능력 그리고 남녀의 사랑을 머릿속에 그린다.

Requiring constant attention and positive reinforcement from others
다른 사람들로 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려 노력하며, 반응이 좋게 나오기를 염원해서 부단히 노력한다. (100se.net을 도맡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리며 남이 자기의 위대함을 알아주기를 고대한다.)

Easily becoming jealous
남이 자기보다 잘하는 같으면 쉽사리 질투를 하며,

Lacking empathy and disregarding the feelings of others
주윗 사람의 처지에 전혀 무관심하고, 설혹 알아도 모르는 한다.

Being obsessed with oneself
자기 자신에만 몰두하기에 급급하다.

Mainly pursuing selfish goals
자기 만을 위하여 끝임없이 애쓴다. 무슨 말로 둘러대던지...

Trouble keeping healthy relationships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다. (종속관계가 아니면 외톨이로 산다)

Easily becoming hurt and rejected
마음이 쉽게 상하고 배척받었다고 생각한다.

Setting goals that are unrealistic
현실적이 아닌 목표를 세우는 경향이 있다.

Wanting "the best" of everything
뭐든지 "최고 최선" 만을 원한다.

Appearing unemotional
항상 정감(情感:정다운 감정)이란 것이 없다. (홀로 고고하다.)

The symptoms of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can be similar to the traits of individuals with strong self-esteem and confidence;
대개 자신만만한 자기본위의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수있는 성격과 흡사하다.

differentiation occurs when the underlying psychological structures of these traits are considered pathological.
차이가 있다면, 내면적 심리적 구조가 (病的) 증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Narcissists have such an elevated sense of self-worth that they value themselves as inherently better than others. Yet, they have a fragile self-esteem and cannot handle criticism, and will often try to compensate for this inner fragility by belittling or disparaging others in an attempt to validate their own self-worth.
"
이같이 나는 남보다 우월하다는 자만심" 문제가 되는   배후는 실상 이렇다. 그의 자존심이란 거는 매우 연약해서 남의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이를 회복한답시고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말로써 비방하려 덤빈다.(온갓 욕지거리를 쉽게 한다.)

It is this sadistic tendency that is characteristic of narcissism as opposed to other psychological conditions affecting level of self-worth.
이런 짓은 '나르씨즘' 대표적인 증상으로 '쌔디스틱' 남을 괴롭혀서 만족을 구하는 성격을 일컸는다. 물론 자기평가의 기준을 저하시키는 증상임은 말할 것도 없다.

In children, inflated self-views and grandiose feelings,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narcissism, are part of the normal self-development. Children are typically unable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ir actual and their ideal self, which causes an unrealistic perception of the self. After about age 8, views of the self, both positive and negative, begin to develop based on comparisons of peers, and become more realistic.
이런 현상은 어린이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에 해당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현실과 자신을 파악하지 못한다. 8 이후에 비로서 자기를 긍정적으로 보느냐, 아니면 부정적이냐를 비교하는 안목을 가지게 된다.

Two factors that cause self-view to remain unrealistic are dysfunctional interactions with parents that can be either excessive attention or a lack thereof. The child will either compensate for lack of attention or act in terms of unrealistic self-perception.
부모와의 관계에 책임이 있다. 비정상으로 남는 원인을 두가지로 나누어 수있다. "부모의 관심이 부족하냐 아니면 지나치냐" 하는 것이 그것이다. 양쪽에서 어느쪽으로 치우치면 자신이 이를 보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이상하게 행동하기 시작한다.

The Childhood Narcissism Scale (CNS) measurements concluded that narcissistic children seek to impress others and gain admiration but do not have any interest in creating sincere friendships. CNS researchers have measured that childhood narcissism has become more prevalent in Western society: any types of activities that focus on overly praising the individual, can raise narcissistic levels. More research is needed to find the reasons that promote or protect against narcissism.[6]
CNS
하는 ... 아이가 남에게 어떤 인상을 남기려고 애써서 그들의 칭찬을 듣거나, 아니면 실패할 경우를 가늠하는 잣대에 해당한다. 서양사회에서 이런 현상이 풍만해 있다고 이것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를 자주 들먹여 왔다. 다시 말하자면 지나치게 남을 치껴 올리는 짓이 이기적인 '날씨즘' 정도를 높인다는 얘긴데, 좀더 두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Causes:(
원인)

The cause of this disorder is unknown, according to Groopman and Cooper. However, they list the following factors identified by various researchers as possibilities:[2]
확실한 원인은 모른다. 단지 다음에 열거하는 요인과 가능성을 논할 정도이다.(생략함)

Some narcissistic traits are common and a normal developmental phase. When these traits are compounded by a failure of the interpersonal environment and continue into adulthood, they may intensify to the point where NPD is diagnosed.[7]
이런 성격결함은 흔한 것으로 성장과정에 있을 수있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어른이 돼서도 주위환경과 대인관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린아이의 이기적 행동에 고착하는 정도에 머물면 NPD 진단을 받게 된다.


출처: 위키페디아

번역: 禪涅槃


이태백 2015-07-04 (토) 01:25
이 내용을 한국일보 열린마당에서 부터 매년, 지금까지 네 다섯 번. .. ㅎ
일반화에 '써니'를 들먹일 필요가 없을 성 싶은데 뭔가 찔리는 바를 찌르고 싶기 때문.
까닭은 방귀 뀐 사람이 제일 먼저 냄새를 맡기 때문. 아니면 말고, ㅋ
댓글주소
이태백 2015-07-06 (월) 04:06
그럼 열린마당에서 선열반이 퇴물처럼 젠반 왕따당하는 이유는 무슨 까닭인고~~!
글을 올렸다가 야바위꾼처럼 넣다 뺐다하는 이유는 나변에 있는고~~! 
남이 자네를 질투를 한다고? 냉수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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