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7-24 (일) 10:46 조회 : 1071
"친절한 거인", "수호자"로 통하는 흑인 경찰 몬트렐 잭슨(Montrel Jackson, 32)이 흑인에게 저격사당하다.
Swat팀 다른 두명 Brad, Matthew를 포함하여 경관 3명 죽고, 3명 부상.

흑인테러범은 메달도 받고 명예제대한 해병대 상사출신 개빈 유진 롱(Gavin Eugene Long,29). 

개빈이 렌탈(rental)한 체비(Chevy)를 몰고 캔사스市에서 루이지애너 배턴 루지(Baton Rouge)市까지 760마일을 달려와 12일 전에 흑인 알톤 스털링(Alton Sterling, 37)을 3명의 경찰이 편의점에서 죽인(7-5-) 피의 보복(7-17-2016).

그 이유는 알톤 스털링이 경관의 실수로 죽었음을 항의하며 Hero Memorial Foundation 기금을 마련하려는 다음 날 시위자 200여명을 체포한 사건에 이어,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다음 날 미네소타주 세인트 앤서니市에서 백인 경관이 발사한 총격사건에 이어, 또 다음 날(7일) 텍사스주 댈러스市에서 백인 경찰관에 대한 총격 테러가 잇달아 벌어지자 그 해병대 출신이 피의 보복을 한 것 같음.  

그 중 이 흑인의 총격에 사망한, 11년 차 경찰 몬트렐은 7일 근무.
"제복을 입으면 (흑인이 미워하는) 경찰, (제복을 벗으면) 백인에게 위협적으로 보이는 흑인. 난 지쳤다!"

그는 '백인경찰관 테러' 사건 직후 SNS, 페이스북에 글을 남김.

"요즘 나는 흑인 경찰관으로 지내는 것이 힘들다."
"나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쳤다."
"이 도시를 사랑하지만, 이 도시도 나를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최근 벌어진 비극에 고통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기도를 보내고 싶다."
"시위대나 경찰, 친구, 가족 누구라도 포옹이 필요하거나 기도를 하고 싶다면 내가 곁에 있어 주겠다."

그는 부인과 생후 4개월 된 아들이 있는 가장

이에 대하여 특정사회 집단의 거주지, 아프로아메리칸 자치구를 제안함.
그리고/또는 마치 맨하탄 남부 카날(Canal) 스트릿 차이나 타운, 샌프란시스코 저팬 타운.

초창기 유대인의 게토(ghetto), 아메리칸 인디언만 살 수 있게 조성한, 개량형 보호구역(리저베이션), 또는 현하 중국 9주(州)에 설정된 식.

예를 들어
연변조선자치주(州), 몽고자치주, Kirghizstan(吉尔吉斯坦), Xinjiang (Uygur) Wewuer Zachiqu(新疆維吾尔自治區). 
............................................................................................................................................  7-23-16 ㅊㅊ

써니 2016-07-25 (월) 00:10

동의합니다.

미국은 5개정도로 갈라야 합니다.
중국은 5개이상으로 갈라야 하며
EU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도 탈퇴시켜여 규모를 줄여야 합니다.

남을 이길려 힘을 키울려고 무리하게 강제로 통합하면 안 된다는 것을
미국의 자생적 테러, 유럽의 자생적 테러로 
이제사 여기 저기서 깨닫기 시작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인도도 인디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실론으로 갈라지듯이
소련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등으로 갈라지듯이....

쪼개야 삽니다.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65  윗 눈꺼풀이 원쑤야, 사당오락 +3 이태백 05-15 1100
2964  임상옥의 백척간두 +5 wind 10-26 1099
2963  쥐 난 이유를 대라, 찰리 호스가! +4 이태백 11-13 1099
2962  매맞아 죽은 머슴꽃, 주피터가 반한 이오꽃 +4 이태백 05-19 1098
2961  패권과 하쿠나 마타타 사랑 구동존이 라이온 킹 이태백 06-18 1097
2960  학문 선택의 재량권, 선열반 '항문 탈항증' +3 이태백 04-07 1096
2959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095
2958  오지만디아스. 잘 살자 가기 싫은 덩치 큰 허무감 +3 dkpark 03-01 1095
2957  이해할 수 없는 말들 +2 이태백 06-16 1095
2956  석곡. 몇년이고 끊임없이 꽃피는 난초科 오키드 이태백 04-15 1094
2955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093
2954  포케몬 그래픽 디자이너 황정목(黃正穆). 테네시 Knoxville 출신 +1 이태백 07-18 1093
2953  영자ㆍ짜뚜리 열날 때가 올가즘 시절. 맘껏 화낼 事 ㅋㅋ dkp 05-21 1092
2952  봄바람에 방앗소리 명화 십이객 +1 이태백 07-14 1090
2951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9
2950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088
2949  거짓말이라도 사실이라고 말해줘요 +4 dkpark 03-24 1086
2948  고려末, 이조初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선열반 02-28 1084
2947  이대로 가면 중국은 타설린어젤 황무지. - Tassili n' Ajjer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 +1 이태백 08-03 1082
2946  죽어가는 백인. 중년 자살률 4.15% +2 이태백 11-08 1081
2945  긴 제목 창녀, 긴 이름 똥이 마려. 몰 플랜더스, 페스루 +3 이태백 05-26 1080
2944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079
2943  데모스테네스, 시세로, 안토니, 옥타비아누스 처세술 비교 +1 이태백 05-24 1079
2942  조영남을 위한 변명 +1 써니 05-19 1077
2941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076
2940  피해야 할 ..... 군상. +18 써니 04-10 1074
2939  까벌려진 여인 이태백 07-30 1073
2938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1 이태백 07-24 1072
2937  정초에 맛 없는 귀생당 광고 +1 이태백 01-03 1071
2936  율브린너 역 오지만디아스. 실의에 찬 14행 각운시 +2 이태백 02-23 1071
2935  31-4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071
2934  달러 지폐의 외눈 간(艮) +2 이태백 09-11 1070
2933  66년 속인 GM. Unleaded를 Leaded gasoline으로. +2 이태백 06-01 1069
2932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3 써니 10-11 1068
2931  오바마, 쩐다이꽝(陳太光). 뒤에는 호치민 동상. +1 이태백 05-25 1068
2930  천치(Divine Fool)의 가르침. 산은 산이요 강은 강이요. 마더 구즈 너저리 라임 이태백 01-23 1067
2929  안타까운 삼성 이회장님 哀告 +8 이태백 07-22 1066
2928  가수 김세환 +1 써니 06-03 1066
2927  제주 및 일본 해녀들의 모습과 그 역사 +2 선열반 02-22 1065
2926  위대한 시저, 김정은 간질 가능 +1 이태백 05-10 1065
2925  꽃뱀의 서식환경 +1 써니 07-08 1065
2924  100년 후에 여기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사열식에서 훌적거린 크세륵세스 대왕 +6 이태백 08-08 1064
2923  측백나무 +3 써니 05-11 1063
2922  부엉이가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2 이태백 02-26 1063
2921  잊지말고 명심할 2개의 마음 주머니 +1 이태백 07-09 1061
2920  색즉다색, 공즉무색 거시키 dkp 02-17 1060
2919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6 dkpark 03-23 1060
2918  침묵의 청소부의 야샤 끼 함성 +3 이태백 11-01 1060
2917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059
2916  이런 증세가 정신병자들의 모습이다 +1 선열반 05-19 1058
2915  무식한 한국 한의계. 개똥쑥? +5 이태백 10-09 1058
2914  첫날 밤 딸에게 준 란제리 이태백 08-10 1056
2913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beauty 11-27 1055
2912  황금, 파인애플, 삼바 브라질 치안상태 엉망 이태백 07-08 1055
2911  마지막 한 방울 오줌, 피 눈물 dkp 05-21 1054
2910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053
2909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053
2908  정약용이 '승냥이(jackal)와 이리(wolf)' 의 노래도 썼네요. +1 이태백 05-29 1053
2907  바이아그라. 절대절륜 절대절명의 정력 에페메라 +2 이태백 02-09 1053
2906  원조 악녀 써니 05-12 1053
2905  까마귀집 +3 써니 02-25 1052
2904  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1 이태백 07-25 1051
2903  영락없는 내 양갈보 dkp 08-10 1050
2902  재벌이 되려면 이런 선견지명이 있어야 +1 선열반 04-15 1050
2901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6 써니 11-12 1050
2900  하피 구글 이미지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3 이태백 11-24 1050
2899  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이태백 07-17 1049
2898  매요신: 고생만 하다 낙을 못 본 시인 이태백 08-29 1049
2897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8
2896  한 잔 한 잔 또 한 잔 +6 이태백 06-14 1048
2895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8
2894  미친 년 하나 추가요~~~ 한진그룹 조현민, 언니에 이은 ‘갑질’ 논란 +2 써니 04-13 1048
2893  시저부인, 마커스 오렐리우스 바람피운 황후 dkp 01-28 1047
2892  이윤우 법사를 비판. 어른 불가지 +4 이태백 10-30 1047
2891  이스라엘 민족이 잔존한 이유와 처세술 +1 이태백 08-01 1047
2890  발음. 시그문드 프로이드, 지크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이태백 05-23 1046
2889  셰익스피어 소넷 #116 <내 결혼 의지는 확고해요> 이태백 06-12 1045
2888  연애의 명언:'원더풀!', '아이 돈 노우!' +2 이태백 05-03 1044
2887  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2 선열반 06-25 1044
2886  쿠비사가루. 미국이 고개를 떨구는 증후군 이태백 06-15 1041
2885  우울증 염세주의자들의 관계중독증 이태백 04-01 1040
2884  이해는 가나 또한 의아한 무모증 얘기 +2 써니 09-05 1040
2883  짜릿한 은어 소설 물귀신은 남편이 그렇게 해줘야 했섰다. 장편(掌編) +6 이태백 05-10 1037
2882  Covid-19 효과 +1 써니 05-17 1034
2881  서울 종로 5가 광장시장 안 녹두 빈대떡집 써니 06-01 1034
2880  쿠데타 가 일어나길.... 써니 06-01 1034
2879  발랑박씨가 수표교 위에서 사물론 dkp 01-07 1033
2878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1033
2877  우생학. 저능아, 방랑자, 정신분열환자 사냥하기. +1 이태백 05-16 1033
2876  알츠하이머에 식물성 EPA/DHA공급원 dkp 02-17 1032
2875  여성 상위시대 +1 써니 07-12 1032
2874  사자와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벽창우 이태백 03-04 1031
2873  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14 써니 03-10 1031
2872  충성은 같지만. 후스, 이순신 +2 이태백 05-17 1031
2871  야곱의 손 브렉시트, 에멕시트 +1 이태백 07-10 1031
2870  서자(庶子)의 통풍 동성애. 스레베리즘 다빈치, 김대중. 자득한 이중인간 하이드 +1 이태백 07-31 1031
2869  관음허속, 피그말리오니즘 법자ㆍ징기스칸 통박 dkp 01-28 1030
2868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29
2867  이경숙≪노자를 웃긴 도올≫을 비판함 +1 dkp 03-26 1029
2866  선험적 아이디어는 창조적 사고방식 dkp 05-21 1029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