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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3-10 (목) 03:34 조회 : 1030

바둑은 샘플로서 적당히 힘들고 적당히 이길만한 소재입니다.

미국자본의 구글이 영국두뇌의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한국 일인자의 바둑을 누른다는 이벤트를 보면서 

우리도 누가 나서서 구글 딥마인드와 겨룰 AI 를 내세워
딥마인드와 한 판 겨뤄 보겠다고 나서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도박장 개장해 주고 타짜 하나 투입해 준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수소폭탄도 못 만들고 만이천키로를 나는 미사일도 못 만들면
구글 딥마인드에 오대영승을 할 수 있는 우리 AI 수퍼컴이라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AI 수퍼컴은 만든다고 아무도 막지 못할테니 핑계가 없습니다. 
 



이태백 2016-03-11 (금) 09:53
우리나라 전자산업 CEO는 손자와 함께 arcade에서 게임에 흠뻑 빠진 사람이 없는가 봅니다.
로바트, 드론, 디즈니랜드/월드, ghost house 역시 그 출발은 일종의 전자오락일텐데.
닌텐도 사업같은 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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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3-11 (금) 14:53

총 5 국 중에 이제 2 국이 끝났군요.
이거 보는 재미로 다른 것 잊고 잘 지냈는데

3국은 12일에 한다니
1국하고 2 국을 복기하면서 기달려 봅니다.

.......

그런데 2 국보면서 느낀 거는 
쉬운 상대를 고른 알파고가 쉬어 가면서 두는 듯 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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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1 (금) 15:58
그래 2국은 어떻게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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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3-12 (토) 02:43

2국도 1 국과 마찬가지로 이세돌의 불계패입니다.

1국을 볼 때만 해도 이세돌과 알파고가 
누가 더 잘두나, 누가 실수를 하나 하며 지켜 봤는데
2국을 보면 상수가 하수와 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물 아마 3단이 자칭 강 1급을 
딴 청 부리면서 여유롭게 두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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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2 (토) 08:54
인공지능이 불계승(不計勝)!
그러게 큰 소리치지 말라고!
불계패는 인정하나 아예 장담했던 언행은 받아드리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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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3:53
많은 분들이 알파고, 인공지능의 발전에 놀라며 미래세계를 두려워하는데, ..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어령 전 석좌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따라오지 못하는 인간지능의 특권이며 재능"이라는 낙관론.- 3-12-16 한국일보 B1. 박선영기자 
이 교수는 인간지능이 낫다고 생각.
그는 전자공학의 단기간의 발전역사를 모르고 하는 소리. 

그러면서 윗 본문과 같이 IT, BT(생명기술), NT(나노기술)에 앞선 한국이 인공지능을 만들어 뉴욕에서 체스를 이기는 이벤트를 하지 못했음을 지적. 좀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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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4:06
인간은 말하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만을 취사선택하는 안이한 습관을 전통적 룰로 알고 있기도 함.
극지탐험, 순수 에베레스트 등산은 심신에 고통이 오기에 선구 탐험가에게 경의를 표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이를 금기로 하는 경향.
따라서 경우의 수를 다 알기를 원하지 않기에 전승기보(傳承碁譜)의 범위 안을 넘지 않으려는 까닭은 골치 아픈 피로감때문일 것임.

인공지능 도구는 전원만 충전해주면 한 없이 굴러가는 에너지가 있지만 개척해야 할 분야를 건들지 않는 징크스, 금기, 신비로 덮어두려는 관념적 습관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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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4:23
요즘 회자하는 테마는 누가 고안했느냐 하는 AI 산업이냐, 애국을 떠나 인간 對 인간지능 대체물의 지구력, 강인성을 검사하는 시금석. 
인간 이세돌 對 알파고.
연패당하는 인간 모습에서 우리는 인간 심신능력의 한계를 느낀 것.

급기야 이 대체물질과 인간의 화해, 윤리적 책임을 걱정하게 된 것이 아닐까?
이어령 석좌교수가 이 점을 간과하고 딴 말을 하기에 횡설수설같다고 표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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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4:35
이어령 전 교수는 이 것은 AI의 버전업일 따름이라고 간파하지만 이는 전자공학을 언급한 것이지 AI의 가공할 사회적 문제를 탓치하지 않고 말하는 것.
이 것을 마치 힘 내는 불도저 업그레이드로 알고 있는지?

그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허사비스(40) 역시 인공지능 개발은 낙관적이며, 어디까지나 인류를 위한 보조자(aids) 도구일 뿐이라고 개념을 분명히 하다.
과연 감성적, 지성적, 양심까지 입력시킬지? 프랑켄슈타인에게 당하듯 할지? 이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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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5:18
'바둑'이란 '위기(圍碁)'. 기(碁)는 其(작은)+石(돌) = 자갈, 위(圍)는 '울타리', '둘러싸다'. 즉 적을 포위하는 조약돌 장난.
인간 이세돌을 포위했다는 의미는 그 AI로 공격-도주하는 테러분자, 북한의 아무개같은 늠, 적장, 죄인을 표적으로 하여 끝까지 집요하게 추적 생포할 전술무기 개발의 개연성.

까닭은 생명이 있는 인간 군인은 전사하지만 AI는 파괴될 뿐.
이로써 인간 항우 장사, 도간(陶侃)이 하지못하는 역발산 기개세가 가능.

晉 도간은 도연병의 증조부. 정치적 야망이 있기에 심신을 단련하기 위하여 일이 없으면 매일 아침 벽돌 백 개를 집 밖으로 나르고 날이 저물면 집 안으로 들여 놓으며 세월을 낚다가 대사마(大司馬)가 됨.

그러므로 인간 심신의 AI도구에 원격조절로 파괴당하는 부품을 이 도구 속에 장전해둬야 일단 유사시 폭파시키는 것도 종놈에게 주인이 당하지 않는 방법의 하나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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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5:54
이세돌의 무승3패 제 3대국 관전자 김만수 8단은 "[알파고의 꼼수를 알아보려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이세돌의 포석을 피하는 것으로 보아 그 경지까지는 [프로그래밍을] 생각하지 않고 고안한 것 같다'고. 알파고에게 패 싸움은 철저히 대비했지만 말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인간의 정신ㆍ육신의 힘이 전자제품에 딸려보입니다.
정신능력, 운동증력, 피로회복을 위하여 4시간을 견딜 수 있게 대국 전에 미리 에너지 공급 포도당 주사, 그리고 대국 중에 설탕물, 초콜릿. 

메탐페타민, 코케인... 극지 텀험, 히말라야 등정.
또는 마리아 사라포바(29)처럼 러시아 일곱 대표선수들이 복용하는 멜도니움(meldonium)을 투방하면 도핑 테스트에 걸리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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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3 (일) 16:52
인간과 인지능력의 자동장치, 로바트와의 전쟁.
과학을 위한 것인가, 인간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산업혁명 때 기계파괴운동(Luddism), 신기술혁신반대파(Neo-Luddite) 엘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스티브 워즈니악.
그러나 전례를 보더라도 아인슈타인이 반핵운동을 했지만 그의 이론이 핵무기 제조에 기여.
이 것이 대세일 겁니다.

까닭은 극한의 경우에, 의사이면서 윤리를 무시한 극지 탐험가 '로앨 아문젠(Roald Amundsen)' 개밥이 없다면서 썰매를 끌던 개를 며칠마다 한 마리씩 모두 잡아 먹습니다. p.130
탐험가 알렌 영(Allen Young)의 탐험선 판도라(Pandora 1875). p. 135 

인간은 영광과 파괴의 두 얼굴.
바둑, 화약은 중국에서 고안했지만 전쟁의 응용은 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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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3-14 (월) 11:02

이군이 4국을 이겼군요.
첫 수부터 보았는데 열심히 두며 잘 두었군요.
알파고는 지난 삼국과 같았는데
이군이 잘 두었습니다.

이제 삼국이나 두었으니 상대를 알 정도가 된 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알파고는 이 군을 미리 연구해 왔으리라 짐작합니다.
이군이 겨우 세국을 두며 상대를 파악했으나 알파고는 
이군의 수많은 대국을 공부했으리라 짐작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알파고가 발전되어 인간과 물리적 두뇌의 경쟁이 안되겠지만
이번 이군의 사국 불계승은 인간의 마지막 보루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듯하여
짠하며, 오래된 고향집을 매매 처분하며 다시 한 번 둘러 볼 기회를 준듯하여 고맙게 여깁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오국도 이군이 이기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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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3-14 (월) 16:14
휴- 우 -!
인공지능이 묘합니다.

제 컴을 바꾸는 중인데 쓰던 한글 자판이 새 컴에 안맞아요. ^-^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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