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인구 2500만의 상대적 소국의 젊은 김정은은
인구 5000만의 한국대통령,
인구 3억2천의 미국대통령 오바마,
그리고 인구 13억의 시진핑 보다
사유화한 권력을 한껏 누리고 있듯이 보이는군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왕조의 절대권력을 누리고
살 만큼 살다 늙어 병사를 하였고
현재의 권력 김정은도 김일성,김정일처럼
늙어서 죽을 때까지 북한이 바뀌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군요.
人無十日好(인무십일호)요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인데
月滿卽虧(월만즉휴)이니 權不十年(권불십년) 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