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0-11 (일) 02:22 조회 : 1067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인구 2500만의 상대적 소국의 젊은 김정은은
인구 5000만의 한국대통령,
인구 3억2천의 미국대통령 오바마, 
그리고 인구 13억의 시진핑 보다
사유화한 권력을 한껏 누리고 있듯이 보이는군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왕조의 절대권력을 누리고
살 만큼 살다 늙어 병사를 하였고

현재의 권력 김정은도 김일성,김정일처럼 
늙어서 죽을 때까지 북한이 바뀌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군요.

人無十日好(인무십일호)요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인데 

月滿卽虧(월만즉휴)이니 權不十年(권불십년) 이니라.




써니 2015-10-11 (일) 03:03

엊그제 중국이 조사평가 발표한 군사력 순위를 보면
한국이 7위 이지만, 핵보유국을 빼면 한국이 1위.
한시바삐 통일을 이루어 북한 핵을 확실히 확보해야 할 일.

연합뉴스를 보니 일본은 핵탄두를 1,350개나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자국내에 갖고 있다고 하고, 일본 아무개가
'오늘 결심하면 내일 만들 수 있다.' 라고 하던데...

우리는 뭐하고 있는가?
  



댓글주소
이태백 2015-10-11 (일) 03:54
음생김정은廕生金正恩  父祖의 음덕으로 왕통을 이어 받았기에
명란벽확여鳴鑾闢廓如  임금수레에 단 방울이 큰 듯이 보이지만
중공무지하中共廡之下  중공 처마 밑에 있서 크게 보이는 것이요
누상일개유樓上一介鳥잘난 체하는, 누각에 오른 나는 다람쥐요
관중규천취管中窺天鷲  대롱을 통해 하늘을 보니 수리가 있도다. ^-^ dkp
댓글주소
이태백 2015-10-11 (일) 09:15
북제산동임기현北齊山東臨沂縣 옛날 고리쩍 북제산동 임기현에
장비뇌만낭야왕腸肥腦滿琅邪王 혈기왕성하고 무식한 낭야왕의
경위거조해망아輕爲擧措駭妄兒 망칙스런 언행이 온당치 않았음
김정일자역유시金正一子亦猶是 김정일아들 김정은 역시 똑 같음.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65  윗 눈꺼풀이 원쑤야, 사당오락 +3 이태백 05-15 1100
2964  쥐 난 이유를 대라, 찰리 호스가! +4 이태백 11-13 1099
2963  매맞아 죽은 머슴꽃, 주피터가 반한 이오꽃 +4 이태백 05-19 1098
2962  임상옥의 백척간두 +5 wind 10-26 1098
2961  패권과 하쿠나 마타타 사랑 구동존이 라이온 킹 이태백 06-18 1097
2960  학문 선택의 재량권, 선열반 '항문 탈항증' +3 이태백 04-07 1096
2959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094
2958  오지만디아스. 잘 살자 가기 싫은 덩치 큰 허무감 +3 dkpark 03-01 1094
2957  이해할 수 없는 말들 +2 이태백 06-16 1094
2956  석곡. 몇년이고 끊임없이 꽃피는 난초科 오키드 이태백 04-15 1093
2955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092
2954  영자ㆍ짜뚜리 열날 때가 올가즘 시절. 맘껏 화낼 事 ㅋㅋ dkp 05-21 1092
2953  포케몬 그래픽 디자이너 황정목(黃正穆). 테네시 Knoxville 출신 +1 이태백 07-18 1092
2952  봄바람에 방앗소리 명화 십이객 +1 이태백 07-14 1090
2951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9
2950  별난 궁문비사(宮聞秘事) dkp 04-18 1088
2949  거짓말이라도 사실이라고 말해줘요 +4 dkpark 03-24 1085
2948  고려末, 이조初에 화약을 발명한 최무선 선열반 02-28 1084
2947  이대로 가면 중국은 타설린어젤 황무지. - Tassili n' Ajjer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 +1 이태백 08-03 1082
2946  죽어가는 백인. 중년 자살률 4.15% +2 이태백 11-08 1081
2945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079
2944  데모스테네스, 시세로, 안토니, 옥타비아누스 처세술 비교 +1 이태백 05-24 1079
2943  긴 제목 창녀, 긴 이름 똥이 마려. 몰 플랜더스, 페스루 +3 이태백 05-26 1079
2942  조영남을 위한 변명 +1 써니 05-19 1077
2941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076
2940  피해야 할 ..... 군상. +18 써니 04-10 1074
2939  까벌려진 여인 이태백 07-30 1073
2938  정초에 맛 없는 귀생당 광고 +1 이태백 01-03 1071
2937  율브린너 역 오지만디아스. 실의에 찬 14행 각운시 +2 이태백 02-23 1071
2936  미국 흑인경찰의 비탄: "난 지쳤다!" 이에 대한 우둔한 제안. +1 이태백 07-24 1071
2935  31-40 : 블룸버그의 영향럭 있는 50인 (2016년) +11 써니 09-25 1071
2934  달러 지폐의 외눈 간(艮) +2 이태백 09-11 1070
2933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을 보며 +3 써니 10-11 1068
2932  오바마, 쩐다이꽝(陳太光). 뒤에는 호치민 동상. +1 이태백 05-25 1068
2931  66년 속인 GM. Unleaded를 Leaded gasoline으로. +2 이태백 06-01 1068
2930  천치(Divine Fool)의 가르침. 산은 산이요 강은 강이요. 마더 구즈 너저리 라임 이태백 01-23 1067
2929  안타까운 삼성 이회장님 哀告 +8 이태백 07-22 1066
2928  제주 및 일본 해녀들의 모습과 그 역사 +2 선열반 02-22 1065
2927  위대한 시저, 김정은 간질 가능 +1 이태백 05-10 1065
2926  꽃뱀의 서식환경 +1 써니 07-08 1065
2925  가수 김세환 +1 써니 06-03 1065
2924  100년 후에 여기 한 사람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사열식에서 훌적거린 크세륵세스 대왕 +6 이태백 08-08 1064
2923  측백나무 +3 써니 05-11 1063
2922  부엉이가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2 이태백 02-26 1062
2921  잊지말고 명심할 2개의 마음 주머니 +1 이태백 07-09 1061
2920  색즉다색, 공즉무색 거시키 dkp 02-17 1060
2919  침묵의 청소부의 야샤 끼 함성 +3 이태백 11-01 1060
2918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059
2917  개불알풀, 한국토종. 백합.-'하눌말나리' +6 dkpark 03-23 1059
2916  이런 증세가 정신병자들의 모습이다 +1 선열반 05-19 1057
2915  무식한 한국 한의계. 개똥쑥? +5 이태백 10-09 1057
2914  첫날 밤 딸에게 준 란제리 이태백 08-10 1056
2913  세계 미녀들의 사랑論 beauty 11-27 1055
2912  황금, 파인애플, 삼바 브라질 치안상태 엉망 이태백 07-08 1055
2911  마지막 한 방울 오줌, 피 눈물 dkp 05-21 1054
2910  강박적 욕기 두 대물쥐의 만남 dkp 05-20 1053
2909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053
2908  정약용이 '승냥이(jackal)와 이리(wolf)' 의 노래도 썼네요. +1 이태백 05-29 1053
2907  원조 악녀 써니 05-12 1053
2906  바이아그라. 절대절륜 절대절명의 정력 에페메라 +2 이태백 02-09 1052
2905  젭의 형수 로라 꼬마 부시 영향력 +1 이태백 07-25 1051
2904  까마귀집 +3 써니 02-25 1051
2903  영락없는 내 양갈보 dkp 08-10 1050
2902  재벌이 되려면 이런 선견지명이 있어야 +1 선열반 04-15 1050
2901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6 써니 11-12 1050
2900  하피 구글 이미지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3 이태백 11-24 1050
2899  매요신: 고생만 하다 낙을 못 본 시인 이태백 08-29 1049
2898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048
2897  한 잔 한 잔 또 한 잔 +6 이태백 06-14 1048
2896  같은 속종(屬種) 아종(亞種)동성애자의 아이 이태백 07-17 1048
2895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8
2894  미친 년 하나 추가요~~~ 한진그룹 조현민, 언니에 이은 ‘갑질’ 논란 +2 써니 04-13 1048
2893  시저부인, 마커스 오렐리우스 바람피운 황후 dkp 01-28 1047
2892  이윤우 법사를 비판. 어른 불가지 +4 이태백 10-30 1047
2891  이스라엘 민족이 잔존한 이유와 처세술 +1 이태백 08-01 1047
2890  발음. 시그문드 프로이드, 지크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이태백 05-23 1046
2889  셰익스피어 소넷 #116 <내 결혼 의지는 확고해요> 이태백 06-12 1045
2888  연애의 명언:'원더풀!', '아이 돈 노우!' +2 이태백 05-03 1044
2887  NPD란 정신병은 어떤 것인가? +2 선열반 06-25 1044
2886  쿠비사가루. 미국이 고개를 떨구는 증후군 이태백 06-15 1041
2885  우울증 염세주의자들의 관계중독증 이태백 04-01 1040
2884  이해는 가나 또한 의아한 무모증 얘기 +2 써니 09-05 1040
2883  짜릿한 은어 소설 물귀신은 남편이 그렇게 해줘야 했섰다. 장편(掌編) +6 이태백 05-10 1036
2882  Covid-19 효과 +1 써니 05-17 1034
2881  서울 종로 5가 광장시장 안 녹두 빈대떡집 써니 06-01 1034
2880  쿠데타 가 일어나길.... 써니 06-01 1034
2879  그럼, 암탉은 어째서 우는 거냐? +1 선열반 01-13 1033
2878  우생학. 저능아, 방랑자, 정신분열환자 사냥하기. +1 이태백 05-16 1033
2877  발랑박씨가 수표교 위에서 사물론 dkp 01-07 1032
2876  알츠하이머에 식물성 EPA/DHA공급원 dkp 02-17 1032
2875  여성 상위시대 +1 써니 07-12 1032
2874  사자와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벽창우 이태백 03-04 1031
2873  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14 써니 03-10 1031
2872  충성은 같지만. 후스, 이순신 +2 이태백 05-17 1031
2871  서자(庶子)의 통풍 동성애. 스레베리즘 다빈치, 김대중. 자득한 이중인간 하이드 +1 이태백 07-31 1031
2870  관음허속, 피그말리오니즘 법자ㆍ징기스칸 통박 dkp 01-28 1030
2869  야곱의 손 브렉시트, 에멕시트 +1 이태백 07-10 1030
2868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29
2867  선험적 아이디어는 창조적 사고방식 dkp 05-21 1029
2866  이경숙≪노자를 웃긴 도올≫을 비판함 +1 dkp 03-26 1028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