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에 되있는 칼럼을 먼저 읽어 보세요.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2/2015090202742.html
한 가지 의아 한 것은
거기는 내 평생에 보여줄 사람이 딱 하나 아닌가요?
물론 대중탕을 안 간다는 전제조건적 얘기에서 말입니다.
거기가 허여 멀건데 대중탕을 일부러 찾아 다니면 무엇이좋겠습니까?
음~~~ 내가 너무 세상을 모르나요?
거기가 금발인 여인네도 흰 헤어가 나오니 늙음에 대해 얘기하고
거기가 흑발인 여인네도 흰 헤어가 나오니 다이가 가능한가 구글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얘기조차 못하는 심정은 이해는 가기는 하지만서두....
심리적 위축감은 이해가 가나 남들에게 쉽게 보여지는 대머리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거 아닙니까?
대머리 스트레스 심한 거는 인정합니다. 감추기 쉽지 않으니까요.
거기 무모증으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습니까?
얼마나 공개적으로 보여 줄 사람이 그렇게 많습니까?